사람이 사는 세계나 동물이 사는 세계 또 미생물의 세계에서도 경쟁과 질투는 있을 것이다. 그럼 질투는 무엇이고 경쟁은 무엇인가? 질투의 시작은 동물의 세계에서 발전한 것이다. 한마리의 암컷을 두고 두마리 숫컷들의 싸움을 질투라고 하는 것이고, 경쟁이란 말은 생각을 할 수 있는 만물의 영장들이 발전적인 방향으로 싸우는 것을 경쟁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들 두 단어 중에서 질투는 저속하게 쓰이며, 경쟁은 아름답게 쓰이는 단어가 된 것이다. 또 경쟁을 전투라고 하면 강한 인상이 들게 되고, 경쟁이라고 하면 부드럽게 들리는 것이다. 사람이라면 거의 대부분이 부드러움을 좋아하며, 강한 것을 좋아하는 경우는 결혼을 앞둔 처녀의 시각적으로 강해 보이는 남자를 배필로 맞을 때의 소망이며, 결혼 후 부부로 살아가는 과정에서는 부드러움을 원하는 여인으로 바뀌는 것이다. 강한 남자는 가정을 외면한다는 시각이 부드러운 남자는 부엌일도 돕는다는 또 가정적이라는 일시적 시각이 강하게 마음속 소원은 부드럽게 사람이 양면성인 것이다.

이와같이 질투는 시각이 선하지 못한 사람 또는 동물의 시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질투를 경쟁으로 알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주위에서 눈만 크게 뜨면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질투 많은 사람이다. 질투가 존재하는 곳은 어느 세계에서나 있겠지만 사람의 세계에서는 질투가 없어지고 경쟁만이 존재하는 세상이었으면 좋겠다.

주변에서 보자. 나보다 잘 나가는 것 같으면 그 사람을 질투하게 되고 그의 모든것을 싫어하는 시각으로 변화시켜 가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특히 자동차 정비사들의 생활이나 언행에서 경쟁이 아닌 질투가 성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보면 때론 삭막함에 놀랄 수 있다. 이는 정비사의 세계에서만의 경우는 아니다. 어느 차량의 운전자가 어느 정비샵에서 정비했다. 그리고 그가 다니던 단골 H 자동차의 지정 정비샵으로 가서 그곳 사장에게 뭘 정비했다고 알려 주었다. 그걸 왜 교환해요. 미친놈아녀?  하는 말을 하더란다.
본인은 정비하지 못한 내용에 대해 한수 배우는 자세로 임했더라면 그 차량의 소유자로 부터 전해주고자 했던 마음에서 고마움을 느끼는게 아니라 오히려 고마워할 분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심어준 것이다.

한마디로 고객의 마음에서 괜스레 알려주려 했다는 후회의 생각이 들었고 고마워하지 않는 단골 정비샵의 사장님에게서 단골 정비샵으로 알고 거래해온 과거를 순식간에 잃게하여 고객의 마음속 깊이 다시는 이곳으로 오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는 내용을 전해주신 어느 고객분의 대화를 들을 수 있었다. 

그분이 다니던 곳은 직원도 많은 곳이고, 그분이 정비한 곳은 직원 둘과 사장이 함께 정비하는 본 필자에게서  강의를 듣는 작은 정비업체이다. 이와같이 정비사의 세계에 시기과 질투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는 필자는 강의시간을 이용해 상당한 시간을 시기하지 말며 질투하지 말라고 특히 동료 정비사에게서 정비하고 온 차량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았을 경우 그 정비사를 나무라거나 욕하지 말며 고객의 마음을 치료하는 의사라고 생각하고 대화하라고 알려주곤 하는데 사람은 누구나 부드러움을 강조하는 세상을 살고 있으면서 모든 사물이나 사람들을 질투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고객과 대화하면 고객이 점점 멀어져 가는 것이라고 알려주고 있다.  

필자가 아는 사람 중에도 질투가 팽배한 사람을 보고있다. 그는 요즘도 질투하나를 마음 가득히 담아두고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하는 사람을 늘 보고 있다. 이 사람이 질투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기 바라지만 그 본인이 이런 마음을 알고 있을까? 생각하면서 사람이나 동물이나 경쟁해야 살아 남을 수 있는 세상이지만 선의의 경쟁을 시기가 또 질투가 재일인 것으로 알고 사는 세상이라면 어서빨리 변화된 질투없는 마음으로 바꿔주면 좋겠다. 우리가 함께사는 세상에서 질투 보다는 경쟁을 통해서 발전하도록 해야겠다.

본 필자의 글을 통해 질투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 되었으면 좋겠고, 질투라는 것을 내제하고 살다보면 본인 스스로에게 좋은 마음이 자리잡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질투심으로 살아가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 다른 사람에게서 멀어져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질투를 버려라 그리고 경쟁으로 바꿔보라. 스스로 놀라게 될 것이다. 세상이 아름답고 발전한 모습에서 내가 왜 이런 것을 몰랐을까 알게될 것이고, 경쟁 보다 질투가 좋았다고 생각하거든 다시 질투심을 가득히 채우는데는 어렵지 않다. 지금 당신은 누구에게나 말 몇마디에서 질투심을 가득 채운 사람으로 보이게 된다.

이런 질투심을 마음속으로 가둬두고 평소 대화에 주의하라. 질투하는 대화를 자주하다 보면 본인이 다른 사람의 마음에서 멀어져 가는지 모르게 멀어져 가는 사람들이 미워지며 본인 스스로 대인기피증에 시달릴 수 있다는 것을 알자. 경쟁을 질투라 보는 시각의 소유자가 당신이라면 당신은 여러사람들에게서 선량하지 않은 사람으로 보이게 되며 사람들로 부터 외면받는 사람이 되어 간다는 것을 알고 비록 마음속에 질투심이 자리잡고 있을 지라도 무시하고 경쟁으로 바꿔보라. 오늘부터 질투를 버리고 경쟁으로 바꾸면 사는 재미가 있을 것인데, 사는 재미는 본인이 찾을 수 있다. 

누구에게서나 경쟁자가 내가 되겠다고 생각해 보라. 과거 학창시절이 있을 것이다. 한번의 1등을 하는 학생은 뒤 따르는 동료학생에게 1등자리를 내주지 않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부동의 자리로 만들어 나가려고 한다. 남 모르는 경쟁을 통해 이룩한 지위를 고수해 가는 학생처럼 바로 당신도 스스로 놀라운 발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오늘 누구와 경쟁했는지 돌아보자. 내일도 역시 오늘과 같은 마음을 가져 보라. 

그동안의 삶에서 자리잡고 있던 질투가 다르게 보인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질투가 심해지면 자아의 발견에 목적을 두는게 아니라 세상을 포기하는 삶으로 바뀌게 되고, 나 외에는 아무도 없어야 한다는 이기적 욕심에 의해 모든게 싫어지게 된다. 이제 질투심을 가진이가 바로 당신이라고 하면 180도 생각과 시각을 바꿔서 질투를 모르는 사람으로 살아보라. 지금 주체할 수 없는 욕구가 있다면 그 욕구를 잠재워 보라. 모든이가 아름답게 행복한 세상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질투심을 버릴 때 여러 사람들이 당신을 가까이 하려고 하게 되며 당신 주위에는 늘 사람이 북적거리게 된다.  여러분의 마음에 질투가 있는지 경쟁심이 있는지 돌아보자. 또 나에게 나만이 가져야 하는 욕구 또는 욕심, 나 혼자만을 위한 욕심은 없는지 돌아보라. 성공하는 사람 뒤에는 질투는 없으며, 경쟁적인 삶에 의해 유창한 화술과 상대를 기분 나쁘게 공약하지 않으면서 여러분들의 지지를 받는 선해 보이는 마음이 내재되어 있는 것이다.

프로는 경쟁하면서 스스로에게 채찍을 가하며 발전해 간다. 프로를 지향하는 아마추어 보다는 질투심없어 보이는 프로가 되어보라.  내 앞의 누군가에게 기분 상하지 않게 해 보라. 승자는 사소한 곳에서 이득을 보는 것이다. 절대 승자의 위치를 지킬 수 있게될 것이다. 승자는 강한 것이다. 강한자로 살고 싶다면 질투는 버리고 경쟁자를 본인으로 생각하고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강자가 되어 보라. 외로운 선수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결과 승자가 된 것이고, 여러분들의 후래쉬 세례를 받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