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잘 쓰면 이롭다. 비교하는 자세가 좋다.
현대인이라면 아마 인터넷 모를 사람 없다. 또한 인터넷 모르는 사람은 요즘같은 세상은 미개인 취급 당하기 쉽다. 그런데 인터넷 사용자로써 또는 네티즌으로써 자동차 사용중 고장이 생겼다고 할 때 가까운 단골샵에 문의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단골 정비업체가 없는 경우 인터넷 검색을 통해 내 차의 증상을 알아본다. 친절히 알려준다. 이곳이 내가 갈곳이구나 하고 쉬운결정을 쉽게 내린다. 그리고 방황하게 된다. 이와같이 간단히 결정하고 행동하는 것은 때론 경솔하다고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공짜로 얻게된 정보라해도 걸러야 하는 것인데 이를 모르고 있었다면 이제 정보검색 후 걸러낼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신중한 결정파는 다시한번 타진해 본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을 해결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또 상담해 본다. 그런데 자동차 사용자는 거의 모른다. 내가 가야할 곳의 정비사의 실력을 모른다. 왜 그럴까 평소 정비사 실력 확인하는 방법을 배워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떤 질문으로 정비사의 능력을 평가할지 지금까지 이용하던 업체에서 익혀두지 않았던 이유가 있지만 아직 그런 방법에 능통하지 않으니 쉬운 결정 빠른 후회 그래서 한두번의 실패경험이 있는 분은 대부분 비교적 사고 처리를 한다.
이제 여러분이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전자제어 자동차의 특성을 알아두자. 요즘 자동차의 특성이 EMS라는 것에 의해 작동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또 EMS라는 것을 모른다 또는 EMS가 적용된 자동차가 아니더라도 정보는 거를 수 있는 여유 또는 지적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은 간단히 찾아가자는 생각으로 결정하고 인터넷 검색결과와 비교하게 된다. 그 비교는 정보가 넘치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정보가 없다고할 때 비교는 없을 것이며, 흔히 말하는 바가지 라는 말은 나오지 않는다. 오직 구세주 같은 일을 원하면서 바가지썻다는 말은 절대 나올 수 없는 것이다. 또 자기 스스로 정비사를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때 후회할 일이 없게 되는 이유가 있다.
98년도 10월부터 경정비업의 제도가 생겨났다. 이때부터는 일정한 기준을 갖춘자에게 허가되는 당시 무허가 정비제도에서 허가제도로 변한 것이다. 그때 등장한 가장 억울한 일이 바로 초보자와 숙련자의 임금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서 억울한 사람도 이득보는 사람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것은 자본주의 사회를 정부가 흔드는 격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열심히 공부해서 정비하는 사람과 놀면서 살아가는 사람의 임금기준이 없어진 것이다. 어떤 정비를 할 때 숙련자의 인건비로 10만원이라고 할 때 초보자도 10만원을 받게되니 당연히 차별적 공부의 가치가 묘연해진 것이다. 그후 등장한게 사오정이 나오기 시작했다. 한참 일할 나이에 더 젊은피 수혈로 인해 기업의 평균 나이는 줄어들었을 지언정 노령층이 더 많아진 것이다. 요즘 기초 노령 연급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 문제로 거부권 요청을 한다는 총리도 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공부해도 월 200만원을 봉급으로 받고, 공부하지 않아도 월 200만원을 봉급으로 받는다고 할 때 누가 공부할 것이며, 누가 머리쓰는 일에 열심히 하겠습니까?
가끔 운동선수의 연봉을 보면서 정비인들은 부러워 한다. 그도 그럴것이 그들은 20대 또는 30대에서 거액의 돈을 쥘 수 있다. 그러나 정비인들은 어떤가 50을 바라보거나 50을 넘긴 나이에 내집한칸 마련하지 못하고 전세 샵의 운영에서 월세샵으로 전환해 가면서 늘어나는 살림에 더 신명나는게 아니라 줄어드는 수입으로 자포자기에 이르고 생계곤란형 가계가 등장할 형편에 노이게 된 것이다.
여러분이 운동선수를 부러워 한다면 여러분도 여러분의 값어치를 높이는데 투자하기 바란다. 절대 공짜로 주어지는 조건에서 최대의 목적을 이룰 수 없다는 논리를 생각하면서 그러나 자동차 정비는 나이가 들어도 할 수 있는 정년이 없는 직업이다. 운동선수와 다르다는 것이다. 운동선수가 30대에 수십억을 쥐었다면 여러분은 평생 수십억을 쥘 수 있는 직업을 가진 것이다. 그런데 사오정에 속하면 여러분은 사오정이 지난 후를 대비해야 한다. 그래서 정보를 구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런 점을 비춰볼 때 필자는 교육평준화 제도를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인재는 길러지는 것이다. 그런데 평준화란 명목으로 전국민 교육을 통해 사회적 평균값어치는 인상되었을 지언정 평균 머릿속에서 국가를 책임지고 사회를 책임질 인재 발굴이 어렵다는 논리다. 얼마전 메스컴을 통해 부자들의 자식이 더 좋은 학교에 들어갔다는 말을 들었다. 이것은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여 일궈낸 개가일 것이다. 그들을 나무라거나 부러워 한다면 여러분도 그들처럼 절약하고 공부하면서 노력해야 한다. 그렇게 되어보면 여러분을 부러워할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일확천금을 노리는 복권투자에 더 적극적이다.
국가 경영이란 우수한 두뇌가 있어야 가능하다. 오늘을 파악하고, 내일을 경영하는 경영자가 국가 기관의 근무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같은 평준화 속에서 우수한 두뇌 보다는 그저 평균적 잣대로 국가경영을 하게 된다. 그것은 지금과 같은 불경기를 만들었다고 정부를 육두문자로 나무라지만 내 값어치는 그들과 비교해서 뭐가 다른지 모를 것이다. 곧 정부관료에 등용되지 않았을 뿐이지 누가 들어가도 이정도는 할 수 있는 국가경영이 되는 것이다. 수년전 어느 구청의 높은 분과 대화할 일이 있었다. 이분의 말에서 국민의 세금이 버려지는 현실을 직시할 수 있었다. 누가 다 배워서 옵니까? 와서 일하다 보면 실패도 있고 성공도 있는것 아닌가 하고, 즉 국민의 세금을 축내기도 하고, 남기기도 하는것 아닌가 하는 그의 말에서 이대로는 않된다는 생각을 했고, 정부에 건의도 했지만 변하지 않는 모습은 그대로라는 것이다.
여러분이 접하는 정비샵 또한 그렇다. 공부하는 정비샵, 놀면서 그동안 배우고 익힌 것으로 샵을 운영하는 정비샵등 여러가지 부류의 정비샵이 있다. 그런데 여러분은 여러분의 논리로 바라보는 이유로 실력있는 정비샵에서 서비스 받기를 원하고 있다. 댓가는 지불하지 않으려고 또는 공짜에 가까운 돈을 지불하고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받기 원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인지라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는 잘못된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샵을 운영하는 주체인 정비사 또는 정비샵의 주인은 보다 높은 수익을 내는 운영을 위하여 늦은시각 공부하면서 남들 놀대 열심히 샵을 가꾼다. 그것이 여러분의 눈에 띠어 여러분의 발길을 머물게 하는 것이다. 그럼 음식점 또한 그렇다. 맛잇게 깨끗하게 그것은 고객을 부르는 손짖인 것이다. 그럼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받기 위해 방문한 곳에서 품질 우위의 진단과 정비는 당연히 그러나 댓가 또한 평균적 잣대로 지불하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특히 요즘 정비사는 과거적 정비사의 머리로는 상상할 수 없는 정비를 한다. 알고리즘에 의한 자동차는 국가경영에 종사해야 할 두뇌의 집단보다 더 우수한 두뇌를 가져야 한다. 그런데 싸구려 취급 당하는 일을 자청하는 것이나 다름없이 인터넷 마당에서 자유를 만끽한다. 그 헛된 정보가 네티즌 운전자를 괴롭힌다. 어쩌다 한두번의 네티즌이 찾아왔따고 할 때 즐거운 마음이면에는 걱정도 있어야 한다. 방황하는 네티즌의 비위는 과거적 종보다 더한 짖임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력있는 정비사라고 할 때 말을 아낄줄 알며 흔하게 나도는 정보에 끼려는 노력도 하지 않게 된다.
오늘 필자가 쓰고자 하는 방향에서 어긋났지만 다시금 정보란 적당히 주어지고, 적당히 거를 수 있는 사람이 사용해야 정보가 정보라는 것이다. 그러나 비교할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정보 그러나 이것이 나를 구속하는 정보가 되어서는 않된다는 것이다.
그림의 차량 소유자처럼 각종 주어진 정보로 차량을 만들다 싶을 정도로 많이 정비했지만 실제 차량의 선능 개선을 위한 조치 보다는 오히려 개악이라는 말에 더 어울릴 차량의 정비된 모습에서 또 진단한 내용이 고가라는 이유로 서운한 감정을 표현한 차량 소유자의 메일처럼 불경기 가솔린 소비가 너무큰 상태로 운행하면서 어려움을 겪다가 정비하는 도중 중단된 그러나 이분께서는 꼭 정비해야 하는 차량을 가진 분이지만 이분의 나중 태도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오늘 그분의 결과는 아직 미련은 있고 그러나 자금에서 문제가 되는 그런 분으로 제가 고객들을 맞을 당시 흔히 들었던 말을 가지고 비교해 본다.
여긴 비싼것 같아요. 라는 말
그렇군요. 제가 비싸게 받는가요? 그런것 같아요 하는 고객과의 대화 그럼 싼곳에서 정비하셔야지 저에게 왜 오셨습니까? 했던 대화가 생각나는군요. 정비되지 않으면서 돈을 지불한건 싸고, 정비되면서 지불할 돈은 비싼것 같다는 여러분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비교는 없어야 한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음식점에 갔을 때 여기는 맛은 있는데 비싼것 같다고 해 보세요. 저와같은 말을 할 것입니다. 다음 부터는 싼곳으로 가셔서 드세요 라고 말입니다.
비싸고 싸고의 비교는 무엇에서 오는 것입니까? 이처럼 비교라는 말은 정보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누가 찾아왔다. 차라리 돈이 없으니 손해보는 입장이 아니게 공짜로 정비해 달라고 하거나 또 돈이 없으니 공짜로 음식 달라고 하는게 나을 것이다. 말 잘하면 또는 처세술이 능한 사람은 돈 없이도 정비 받을 수 있고, 음식 공짜로 먹을 수 있다. 그런데 자기의 잣대로 평가하는 사회가 되었다.
자기가 쓴 돈에 대해 값어치 없는 곳에서 쓴 돈은 싸고, 값어치 있는 곳에서 사용하는 돈은 비싸다는 논리는 비교우위적 자기중심적 논리로써 사회 불평등을 조장하는 나는 아닐까 스스로 생각하면 역시 공부한 사람에게서 서비스 받는 즐거움을 위해 정보는 홍수가 아니라 선택적 논리가 작용해야 한다는 것을 내가 앞장선다고 생각하면서 사회를 바라봅시다.
|
인사말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