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디지털 구걸족 이란 제하의 기사가 있었다. 요즘의 디지털 시대에는 자기 개발없는 또 자기 노력없는 사람들을 디지털 구걸족이라고 한다. 날로 변하는 디지털 혁명이란 말이 어울릴 변화에 이와같이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을 디지털 구걸족이라고 한다. 나는 디지털 구걸족은 아닌가 돌아보자. 필자의 글에서 처세술 또는 융통성이란 내용으로 글을 쓴지 오래되지 않았다. 디지털 구걸족 또한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그런 사람을 말한다. 지금 새롭게 등장한 멜로디 밸소리를 다운받아 전화기에 넣어 사용할 수 없는 사람이면, 또 바뀐 인터넷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그래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또 자동차 좋아한다면서 카페 가입하고 그곳에서 자동차 정비질문으로 또 정비업체가 해야할 일을 자기가 하겠다고 큰소리 치고는 결과적으로 또 다시 질문하러 카페 찾아야 하는 그것은 곧 현대판 구걸족으로 정비사의 시각에서 행할 정비사가 해야할 업무를 가로채는 것은 직업의 세계를 흔드는 일은 디지털 구걸족의 형태가 된다. 정보와 구걸의 차이를 모르는 사람들을 일컷는 말이 디지털 구걸족이 된다.

복잡하게 얽혀 있는 세상을 살아가려면 어떤환경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그것이 처세술이다. 이 처세술은 천냥빛도 말 한마디로 갚을 수 있다는 말을 뒷바침해 준다. 그런데 대부분은 어린아이를 빼곤 모두 디지털 구걸족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필자도 마찬가지라고 보지만 자신감 하나면 디지털 구걸족이란 말에서 벗어날 수 있다,  돌아보자. 생각해 보자. 어린아이는 컴퓨터를 잘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어른들은 컴퓨터를 못한다고 말한다. 이런 내용을 잘 알고 있다. 왜 그렇게 되는 것일까 생각해 보자.
이와같이 어른이란 존재는 컴퓨터에서 멀어진 삶을 산다. 그러나 어린이는 컴을 주기만 하면 잘 다룰 수 있게 변한다. 이 차이가 무엇일까 생각해 보자. 어른은 돈을 생각하고, 어린이는 돈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차이가 있다.
어린이는 자기 부모가 최고이며 무어이든 말하면 사주는 그런 유일무일한 존재인 것이다. 그러나 어른은 이것 고장나면 고쳐야 하고 고치려면 돈 들어야 하는데 또는 또 사야하는데 하는 그래서 겁으로 컴퓨터를 대하는 것이다. 그래서 신기술의 제품에 대해 두려움이 앞서는 것이다. 즉 고장이 두려워 손대지 못한다.

고장이 두려우면 고장나지 않게 하는 방법을 찾으면 된다. 그런데 아니다.  우선 잘 활성화된 인터넷에 물어본다. 그러나 글을 읽어야 하는 그래서 짧은 글은 읽으면서 이해하지만 긴 글은 회피성 자세가 된다. 간단히 알려주지 길게 쓴 것을 탓하면서 간단히 알려줄 사람을 찾아 다른 사이트를 찾는다.

모두가 귀찮은 존재라고 한다면 세상살 이유가 없다. 편한 세상은 나에게 입맛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불편한 세상도 있고, 편한 세상도 있다. 집나서면 편하지 않다. 그런 세상의 중심에 여러분이 서 있다. 그래서 여러분은 편한 세상보다는 불편한 세상과 접할 시간이 더 많은 것이다. 불편한 세상을 바꾸는 것은 개발이고발명이며, 실용신안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바꿀 수 없는 것은 마음와 열정이다. 아니다. 그 마음도 열정도 바꿀 수 있다  그러나 고정관념은 바꿀 수 없다 그러나 그것도 바꿀 수 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바꿀 수 있는 것이다. 다만 바꿀 수 없는 것은 동물일 때 불가능하다. 사람은 동물이면서 지각의 능력이 뛰어나서 사람인 것이다.

필자도 한때는 물어야 했다. 그런데 그 한계는 있었다. 그래서 연구하자는 결론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그결과 남의 도움으로 해결하기 보다는 내 스스로 처리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났다. 그래서 필자의 집에는 많은 공구가 있다. 빌리러 가는 것 보다는 구입해서 해결하자는 그것이 win win 이다. 내가 구해주어야 물건의 제작자 또는 생산자도 살 수 있는 것이고, 그들은 신상품을 위한 투자를 하는 것이다. 컴퓨터 한대로 돌아가면서 사용한다고 할 때 컴 제작자 또는 생산자는 살아남지 않을 것이다. 서로 서로가 위하는 마음이 있을 때 사회는 발전하는 것이다. 내가 발전하기 바란다면 남을 위한 발전의 방법을 모색하자. 나는 살아야 하고 남은 죽어야 하는 그런세상을 원하지 않는 서로 도우며 사는 세상은 디지털 구걸족과는 다르겠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모습으로 디지털 구걸족에서 제외되는 모습으로 변하여 오늘을 신세대의 시대로 만들어 보자. 나의 처세술, 나의 융통성은 디지털 구걸족에서 해방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