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의 중심에 무엇이 있는가? 하고 질문을 받으면 무엇이라고 답하겠습니까?
☆ 여러분의 마음속에 무엇이 있는가?라고 질문을 받으면 무엇이 있다고 답하겠습니까?
☆ 여러분의 오늘을 사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을 받으면 무엇이라고 답하겠습니까?
☆ 여러분 곁에 함께할 사람이 있습니까?하는 질문을 받으면 뭐라고 답하겠습니까?

여자 팔자는 뒤웅박 팔자라는 말이 있고, 남자는 여자를 잘 만나야 한다는 여자는 남자 잘 만나서 부자로 살면 또는 행복하게 살면 된다는 말이겠고, 남자는 내조 잘해주는 아내 만나서 마음편히 살고 싶다는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말이지만, 이런 말이 나오게 된 것은 서로 이해하려는 마음은 없고, 오직 나를 위한 나만을 위해 살아줄 남자를 찾고, 여자를 찾는 이기주의적 사고에서 상반된 말이 나오는 것이다.

그럼 운전자 입장에서는 어떠한가? 고장없는 자동차 만나야 하고, 내 자동차 잘 관리해 주는 정비사 만나는게 희망이다.  또 한편에서 정비사는 어떠한가? 정비사 팔자는 어디에 있을까? 정비업을 하는 여러분의 팔자는 무엇이냐고 질문하면 몫 좋은데서 영업하는 것이라고, 또는 사업하는 것이라고, 또 어떤 정비사는 샵으로 정비하러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있다고 이 처럼 팔자타령에서 갖가지 자기 중심적 생각이다. 

오늘 출근하여 사무실, 또는 공장문(가게문) 열고, 청소하고, 고객을 기다리는 사업가, 공장 청소부터 하는 그리고 주인의 하명을 기다리는 직원, 반면에 요상스런 내용의 만화가 가득하고, 기사인지 소식인지 모를 내용의 신문 뒤척이며, 고객이 방문하길 바라는 사람, 커피한잔 가져다 놓고, 인터넷 서핑하는 사람, 지인에게 전화부터 하는 사업가나 직원분, 어제 얼마나 먹었는지 오늘 아침 속쓰리다는 대화를 하면서 절제할 줄 모르는 자기관리에서 비롯된 것으로 자기 자신을 절제할 줄 모르는 사업가나 직원은 사업에서도 또 직장에서도 절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지 못한 사람이 된다.

그러나 어제 못 본 공부할 내용을 지금이라도 확인하자는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고 한다면 여러분은 분명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오늘을 더욱 충실하게 할 사람이며,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사람일 것이며,

그런데 사람들은 오늘 어떤 약속에 대해 미리 생각하고 있는 사람인지 알아보는 것도 좋다. 그런 사람이라면 어떤 약속도 쉽게 깨질 수 있으며, 신의를 저버린 행동에 언젠가 마음상해질 날이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늘 오늘만을 생각하는 사람이 된다. 그런 사람에게서 멀어지는 것은 당신에게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것이다. 곧 내일없는 사람에게서 더 무엇을 바라기 전에 여러분과 함께할 마음을 가진이가 여러분에게 다가올 것인가 생각하면서 나에게 친구가 있다는 것, 나에게 찾아 주시는 고객이 있다는 것, 내가 가서 마음놓고 정비해 달라고 의뢰할 정비업체가 있다는 것에 희망을 가지고 주변을 돌아보자.

술을 보고 욕심내지 말라는 말이 있고, 밥을 보고 욕심내지 말라는 말이 있다. 이런말이 나온다는 것은 절제할 줄 모르는 사람을 경고하는 말이 될 것이다. 법없는 세상은 절제가 가능한 사람들이 가득한 사회가 가져다 줄 이상향의 사회가 될 것이다. 살인과 강절도 사건등은 절제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에게서 비롯된다.  

이제 당신은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여유는 양보에서 나오며, 미덕은 여유로운 마음속에서 발생하는 것이며, 미움은 미움에서 비롯되며, 증오는 양보없는 곳에서 나오며, 불신은 사회적 시각에서 비론된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무엇이 있는가에 관심을 가지지 말고, 내 마음속에 나만의 욕구가 가득하지 않는지 돌아볼 시간이 필요하며, 내 마음의 관심을 누가 알아주는 날 나의 모습이 변했고, 내가 변하고 있었던 결과에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갈 세상의 중심에 내가 비로소 서 있구나 생각하자.

지금 내 앞에도 또 뒤에도 나에게 관심 가져주는 부모도 없고, 나에게 관심갖는 친구도 없고, 나를 지도해줄 또 자문해줄 스승도 없는 사막 한가운데 여러분이 서 있다고 할 때, 또 광활한 바닷속에 자그만 배 한쪽위에 내가 서 있다고 할 때, 어디선가 보일 희미한 등대불도 나에게 희망을 줄 것이다.

필자가 강의시간에 하는 말 "여러분들 뒤에 내가 있으니 안심하라는 말이다.(Don’t be anxious because I will always be behind you.)는 말을 한다. 필자의 강의를 듣는 학생들은 교수자의 말을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나 내 인생의 항로에 함께 할 수 있는 누군가는 분명히 나, 또는 내인생의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 

여러분이 함께할 수 있는 누군가가 내 곁에 있는지 알고 오늘을 살고 내일을 산다면 그들은 당신에게 행복한 존재겠지만 지금 당신의 생각처럼 또 당신의 마음처럼 알고 지낸다고 모두 다, 당신과 함께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자. 부부간에도 마찬가지다. 비록 함께 살고 있지만 마음이 통하지 않는 부부라면 공부상의 부부인 것이지 마음의 부부는 아닌 것이다. 이처럼 나와 함께할 당신이 바라는 진정한 사람은 나에게 질책을 아끼지 않는 사람이 있을 때가 된다. 잘하고 잘못하고에 관심 가져주지 않는 그런 사람들이 여러분 곁에 있다면 여러분은 지금까지 살아온 방법을 수정해야 할 것이며, 지금이라도 방향을 돌려야 여러분의 미래가 보이는 것이다.  
지금 우리는 어울리는 세상의 중심에서 살기 바란다면 내 주변의 나를 둘러싼 인물들을 다시 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삶에서의 U-TURN 은 절대적인 인생항로의 선택이다. 그러나 비전이 보인다면 유턴보다는 지켜볼 여유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겠다. 단, 마음의 상처는 각오하고...이제 팔자타령하고 후회하지 않는 내일을 준비하기 위해 오늘 무엇을 해야 할까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갖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