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연이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알았으면 올바른 정책을
SBS TV를 통해 수백만원짜리 매연저감장치, 시꺼먼 연기가… 나오고 있다는 뉴스를 접했다. 이에 필자는 개탄스러운 마음을 가지지 않을 수 없어 다시 조명해 본다. 정부 실책은 신속히 수정하는 것이 국민의 세금을 낭비하지않는 방법이다. 한마디로 엉터리 정보를 건의한 누군가는 있거나 책상머리 앞에 앉은 엉터리 기술직 공무원의 실책이 혈세를 축내는 정책으로 국민은 다시 알고 정부정책이 개선되도록 촉구해야 한다.
매연 저감장치 좋은 장치지만 현재와 같은 방식이면 무용론이 올다. 즉 매연저감장치는 불완전 연소한 배출가스를 인위적으로 어찌하라는 것인데 그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성능이라면 지금처럼 단순 구조로는 불가능하다. 즉 상당한 전자제어 방식으로 제작되어야 한다.
이런 문제점을 모르고 장착했다면 후회해도 소용없으니 카프로 정비업체에 문의하여 정비할 수 있어야 현명한 자동차관리자라고 할 수 있다.
(아래 그림은 영상에서 등장하는 화면)
위와같은 소식을 접하면서 정부에게 개탄스러움을 금치 못한다. 익히 본 페이지에 정부정책이 잘못 되었다고 피력한바 있으나 개선되지 않는 정책에 대하여 언제나 과오를 인정할지 모르지만 정부는 무대책의 정책은 그만 중지해 주어야 한다.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2500억을 투입했다고 하지만 어느 업자를 위한 정책은 아니었는지 정부는 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앞으로 2014년까지 또 투입하겠다는 엉뚱발랄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하면 앞으로 들어갈 비용을 2500억으로 추산하고 들어간 비용 2500억을 합한다면 역대 통치자가 5000억을 먹고도 모르쇠로 지금 24만원으로 생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거늘 5000억이면 24만원짜리 통치자 2083만명을 배출할 비용이다. 또 그 비용이면 얼마나 많은 학생들에게 점심 도시락을 제공할 것인가?
지난 10월에는 도시락 비용을 아낀다고 400억의 선거비용을 낭비하는 선거를 치르기도 했던 정부로써는 야권 후보에 표를 몰아준 세대들에게 야속하다 할 자격조차 없으면서 자기들의 과오는 없으나 젊은 세대들의 반란이라 일컷고 있는 실정이면 관료주의가 잘못되었다는 것도 반성할 수 있어야 하고 정책의 실책을 반성하고 사과는 못할지언정 탕파기가 쉬웠다는 자랑거리와 자동차 매연정책에 대해서는 두려워 하고 올바른 정책을 수립하도록 정책 입안자를 갈아치울 필요도 있다.
필자와 카프로 홈페이지의 정비사들은 정부정책이 실책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즉 매연 저감장치는 불필요하며 영상속에 등장하는 자동차 사용자들의 생각에도 사람이 설사한다고 항문에 휴지 막아두는 것과 같은 원리가 매연저감장치 부착이라는 것과 매연이 나오는 이유를 알려주기 위한 자동차의 원리를 심어주고 싶은 생각이 들 것이며, 매연저감장치 개발자의 인터뷰처럼 연료장치가 막혀서 매연이 나온다는 말같지 않은 황당한 괴변을 늘어놓는 사람과는 인터뷰를 하지 말아야 한다. 그 이유는 연료가 덜 들어갈 경우는 절대 매연은 나오지 않는다. 연료가 부족해서는 검은 매연은 절대 나오지 않는다. 또 연료가 덜 들어가면 힘이 없는 상태로 하얀배기를 뿜게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매연이 나오는 이유는 연료는 정상적으로 들어가지만 연소시키지 못하는 이유가 다른데 있음에도 정부 돈이라고 쉽게 받아먹을 생각을 하는 개발자들과 개발자들의 논리에 쉽게 내돈 아니라고 펑펑쓰는 정책입안자와 결재권자 모두 책임져야 한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매연을 줄이기 위하여 매연저감장치라는 유령같은 장치를 부착하고 정부돈을 지불하는 현재의 정책을 거둬 들이고 회수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지난해 서울시 시의원 김00)과 저감장치 부착제도의 잘못을 거론한바 있고 그 의원께서 자료를 달라고 하여 증언해 준다는 말을 했었지만 그 의원이 정책의 실책을 개진하였더라면 실책에 대한 대안이 나왔을 것인데 아직은 그 의원조차 모르쇠로 나오고 있는건 아닌지 그 의원의 근황이 궁금해 진다.
이즈음 디젤 차량에서 매연이 나오는 이유를 다시 거론한다. 공기를 압축하여 압축된 공기속에 연료를 분사하면 연료와 공기가 연소되어 배출가스를 내 보내는데 이 과정에서 공기흡입에 문제가 있거나 압축에 문제가 있을 때 매연이 나온다. 그러므로 연료가 들어가는 양과는 무관한 매연을 매연저감장치라는 형식적인 자연 연소식 유령의 장치를 이용하여 국민의 세금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사정이 이러하니 자동차 공학을 하는 필자로써는 필자보다 더 정부에서 연금까지 받아가는 유능한 자동차 전문가들조차 정책을 비판하거나 대안을 제시하여 정부에 요청하지 않는 모습이 안타까울 뿐이다. 그들은 과연 정부로 부터 연금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조차 의심스럽지 않을 수 없다.
자동차 사용자 여러분이시여 ! 지금 이 글을 읽는다면 아무 소용없는 장치를 당장 떼어버리고, 제대로 된 정비를 통해 매연없고 힘도 좋으며 연비도 좋은 디젤 자동차로 운행할 방법으로 카프로에서 정비를 받아보기 바랍니다. 정부 정책의 실수를 경험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사말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