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치국가의 의원(자민당의원3명)을 통해 일본국민들을 다시보게 된다.

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2011-08-02 (화) 01:04

무치국가의 의원(자민당의원3명)을 통해 일본국민들을 다시보게 된다.

일본의 자민당 소속 국회의원 3명(사진에 있음)은 독도가 일본령이라고 억지 주장을 펴는 간큰 인간들이 어제 김포공항에서 쇼를 했던 모양이다. 이들의 입국을 막기 위한 단체들과 정부는 곤혹스런 모습을 보여야 했을 것이다. 한국측의 입국 거부 사유는 이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이유였고, 이날 참석했던 단체들이나 개인들은 억울함을 표출해야 했을 것이다.

일본의원들 3명 중의원2명(좌측은 이나다 도모미, 앞 우측은 신도요시타카), 참의원1명(사토 마사히사:구두솔)을 달고 다니면서 남의 구두를 닦아주는지 자기 구두를 닦는지 모르지만 오늘 따라 유난히 콧수염이 지저분하게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암튼 이들 3명이 9시간만에 돌아갔다는 소식을 접할 수 있었는데, 이들 3명중 어느 의원은 한국은 법치국가라고 하는데 왜 막는가 라고 항의했던 모양이다. 의원으로써 국민의 대변자로써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봉사하는 자리가 의원일 것이다. 그렇다면 법치를 좋아하는 의원의 신분으로써 황당한 일을 저지르는 것은 법이 없이 사는 나라의 의원이라 돌발행동을 하는 것일까 생각해 본다.

이들의 말처럼 한국은 법치국가이다. 그럼 일본은 무법천지(무치로 바꾼다)의 무법의 국가에서 살아서 남의 나라땅을 자기네 땅이라고 헛소리로 괘변을 늘어놓는다는 말인가? 아무리 괘변의 의원들이라 해도 그 나라의 국법을 만드는 의원들임에 무치가 난무하는 나라라면 의원은 왜 필요하단 말인가? 법이없는 나라의 의원이라서 법치국가를 무치국가의 의원들이 점령하려 했단 말인가? 아무리 무지의 의원들이로서니 그럴수는 없는 것 아닌가?

비록 막되먹은 망나니 의원이라 해도 무치 국가의 의원들이어서 남의 나라를 자기네 땅이라고 억지를 편다는 말인가? 자기네 땅이라면 자기네 나라에서 선박이나 비행기로 가면 될 것은 왜 한국령으로 들어와 방문하려 했을까? 한국군은 앞으로 이런 무식한 행동을 하는 의원들은 맞아 죽도록 놔 두어야 할 것이고 또 그들 나름대로의 배나 비행기로 접근하려 할 때는 단호히 대처하여 수장시키는 것이 우리의 국토를 지키는 애국자가 될 것이다.

어제 이들 3인의 한국 입국은 다분히 쇼를 위한 쇼맨쉽이 발동했거나 또 다른 목적이 있었을 것이다. 만일 이들이 갈 수 있도록 놔 두었다면 이들은 어디서 묵었을까? 또 여성의원까지 끼어있는데, 이들이 한 방에서 잠을 자게 했다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혹시 일본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이유는 울릉도 호박엿을 먹다 잇빨 빠져가려고 했을까? 아님 휴가철도 되고 했으니 한국 구경이라도 해야겠는데 이슈가 부족하니 그런 허무 맹랑한 말로 한국 관광을 하려 했던 것은 아닐까? 말이 되든 말든 나름대로 이들 3명의 속셈이 궁금해 졌다.

이들이 점심을 위하여 김포공항에서 사다 먹은 점심은 비빔밥이었다. 사진속에 등장하는 비닐 봉투속에 한국의 비빔밥이 들어있었다고 한다. 이 의원들이 먹으면 뭐라 했을까? 혹시 " 비빔밥이노 마시쓰므니다. 조나게 마시쓰므니다. 조센의원들이 부럽쓰무니다. 매일매일이노 이런것하고 김하고 먹을꺼 아니무니까" 라고 하면서 먹고 갔다면 진정으로 반성하는 자세로 의원으로 활동해 주길 바란다.
그런데 필자는 과거 사건이 기억난다. 일본에서는 한국의 소꼬리곰탕을 보여주면서 소 엉덩이의 소똥묻은 모습을 스크롤 시켜서 비아냥 거리던 방송도 있었다. 그런데 지금 그들은 일본 음식인냥 자랑거리의 음식으로 발전시켰다. 그럼 이들이 오늘 치대면서 처먹고 간 비빔밥이 앞으로 일본 정식 메뉴로 등장하여 세계 어느 나라에서 팔리고 있을까 몇년후가 기대된다.

자민당 소속 의원 3명은 김포공항에서 9시간 가량 채류하면서 쇼를 하다 돌아갈 때는 김을 사갔다고 한다. 이들 의원나부랭이 들이 자국에 들어가서는 돌발 행동을 했다고 제제를 받을 것이란 기사도 있었지만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 생각난다.

일본에 돌아가서는 한국의 김을 또 일본 김이라고 헛소리 하면서 다른 의원들께 선물할까? 아님 자기 집으로 가져가서 먹을까? 김과 함께 먹는 밥 그리고 이어지는 말 "하! 진짜로 맛시쓰무니다. 담에는 내가 가서 쇼하고 구해올 것이무니다. 신도의원이노 수고 했으므니다. 진작에 갔더라모 더 좋아쓸끼니 후회되므니다 조센지니 부럽쓰무니다." 진정으로 그들이 노리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자기네 비행기로 들어왔으니 점심이나 저녘끼니는 그들의 집에서 가져오거나 우동을 사들고 와서 먹었어야 진정 애국의 의원들일 것이다. 한국 에어버스가 독도 상공을 선회했다고 자기네 공무원들에게 한국 비행기를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행동은 하면서 자기네가 먹을 음식은 한국의 대표음식으로 배를 채웠단 말인가? 양반고을의 정식이나 다름없는 비빔밥을 먹었다면 조금의 양심에서 양반이 되어주어야 오늘 밥이 제대로 먹은 효과를 낼 꺼시무니다.

한국 정부 관료는 유치원을 못 나와도 헛소리는 하지 않는다. 간혹 못된 헛소리하는 의원은 있어도... 그럼 어제 방한했던 자민당 의원들들의 학력은 어디일까? 무식한게 아니라 무지한 의원배지 달고 들어오는 인간의 탈을 쓴이로써 테러리스트가 아니라고 하는 그 말을 하던 그들은 인간의 탈을 쓴 동물이 테러리스트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사이코가 스스로 사이코라고 하지 않는것과 무엇이 다르랴, 이들에게 똥물을 껴 안겨주지 않은 것만도 다행인줄 알고 앞으로 수 주일내 운명을 달리해 주길 바란다. 이 지구상에서 함께 숨쉬는 것도 허용하지 않을 신의 축복이 내렷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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