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홈페이지를 찾아 주시는 그리고 본 관리자의 글을 애독해 주시는 네티즌 여러분께 언제나 축복이 함께할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러분의 새해 소망이 그 무엇이든 여러분의 소망이 꼭 이뤄지고 국가적으로 평온한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시작될 한해였던 건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불행이 아닌 천만 다행으로 여러분들 모두에겐 다행도 아닌 불행도 아닌 그저 평범했던 한해였을 것이다. 이는 지난해에 이은 하향길도 아닌 상승길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어제와 같은 평범한 한해의 끝자락이었을 것이다.

누구나 한번쯤 요즘이 불경기여서라는 말을 한다. 누구의 탓도 있겠지만 늘 양면성의 시대를 보면서 불경기는 내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져 주길 바라는 사람으로서 경기가 좋아도 불경기의 분야가 있고, 또 호경기에도 불경기의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그런 이유로 필자는 불경기는 내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강조하곤 한다.
본 카프로 요원들의 경우를 보면 다른 정비사들과 대비된다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노력하고 배우는 카프로와 달리 과거의 기술에 연연하면서 한번의 배움으로 평생을 달라지는 자동차 기술을 두려워 하는 정비사는 곧 불경기를 탓하는 정비사라는 것이며, 배우고 익히는 정비의 시장에서 정비하는 카프로 요원들은 불경기 탓하는 분들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

이처럼 노력하는 사람과 노력하지 않는 사람의 차이가 바로 경기의 좋고 나쁨을 구분해 준다고 하는 말을 여러분도 공감할 수 있을 것이기에 즉 물가상승율 따르지 못하는 인건비 곧 불경기를 탓하게 된다는 것이다. 내가 살곳 내가 살아갈 방법은 내 스스로 찾는 것이지만 약간이라도 옆에서 조력해 줄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게 하고자 본 홈페이지가 운영되고 있기에 본 페이지를 애독해 주는 여러분은 절대 불경기는 없을 것이며, 불경기를 남의 탓으로 돌리기 보다는 내 스스로 좋은 경기를 만들어  가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지난 경인년은 46명의 해군장병들이 수장되었고, 행복도시가 물거품이 되지 않게 되었으며, 연평도를 불바다로 만들게 했던 보온병 포탄이 북한에서 쏴서 한국민을 불안에 떨게했던 불행의 해였다. 특히 안상수 포탄을 만들던 순간 그 옆에서 칠십밀리니 100밀리니 하는 등의 발언을 했던 의원까지도 보온병을 포탄이라고 했던 포부대 지휘관은 정말 포탄을 한번이라도 보았던 지휘관이었을까 하는 생각으로 군대를 가지 않았던 안상수 대표나 군대의 지휘관으로 근무했던 지휘관 출신의 전역자의 눈이 어쩌면 그리 같을수가 있을까 생각속에 혼미의 뉴스를 접하면서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었던 한해였지만 무엇보다 필자는 카프로를 찾아 주시는 분들만이라도 불행의 한해가 아닌 보람있었던 한해였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게 가지게 되었던 한해였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올해는 본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시는 모든이에게 건강과 행복이 찾아들 수 있도록 기원하고 싶다.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가져 주는 것으로 본인의 글에 대한 집필의욕이 충만할 것이며, 집필자로써 의욕상실이 없을 것이기에 신묘년 새해에도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길 바라면서 카프로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정성이 가득한 글들로 인하여 마음의 각오가 변하고, 새로운 시각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바라는 마음을 충분히 이룰 수 있기 바라면서 언제나 여러분의 사랑을 먹고사는 사람으로써 여러분 가정에 화목과 여러분의 모든일이 소원성취 할 수 있기 바라는 바입니다.

올 연말 여러분의 결실은 여느해 못지 않는 성황리에 보낸 한해였다는 성찰의 한해가 되도록 하고 싶다. 여러분 모두 언제나 행복한 날들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권영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