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종종 내가 살고 있는 모습을 잊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지금 할일이 무엇인가를 잊고 있을 때 잠시라도 죽은거와 같은 것임을 깨닿곤 한다. 이제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또 잊고 사는 시간이 있다. 이런식으로 세상의 중심에서 주인공을 꿈꾸는 것은 분명 주인공은 꿈에 불과한 인생이 되고 마는것이다. 

어제 못한일을 생각하는 것은 반성의 생활이고, 내일을 위한 삶은 미래를 위한 생활이며, 지금을 즐기는 것은 곧 가장 아름다운 세상의 주인공이 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위 보이는 꽃은 행운목이 꽃을 피운 모습이다. 좀 처럼보기 힘들다는 꽃으로 어떻게 관리하면 저런 꽃을 피울 수 있을까 가끔은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저 보기 좋다는 생각으로 또는 귀찮은 존재로 여기는 경우도 있다.

사람은 언제나 노력하는 가운데 내 꿈을 이룰 수 있다. 그러나 노력해도 되지 않는다는 말로 때론 내 자신의 역할을 망각하곤 하는 것이다. 언제나 미래에 대한 희망은 찬란하다. 그러나 과거에 대한 회상은 내가가장 중심의 인물이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지금이라는 말이 된다.

위에서 본 꽃은 어제 물을 주고 적당한 햇볕을 받았기에 오늘 아름다운 꽃을 피운 것이다. 내일까지 살아 남으려면 지금이 더 중요한 가꿈의 보살핌을 받아야 한다.

이처럼 내일을 꿈꾸거든 지금을 즐겨야 한다. 지금없는 내일은 없는 것이고, 내일의 행복을 위한 꿈으로 지금을 헛 시간으로 보낸다면 내일은 오더라도 아름다울 수 없다. 지금을 즐기는 자는 언제나 내일도 즐길 수 있을 시간을 만들어 준다. 내일을 위하여 지금을 즐기면서 열심히 땀 흘리는 시간을 가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