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거울이다.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얼굴을 반사시켜 되돌려 준다. 세상을 향해 찡그리면 세상은 당신을 씁쓸하게 볼 것이고, 당신이 세상을 향해 웃으면 세상은 즐겁고 친절한 친구인 것이다. 이 말은 윌리엄 마크피스 타케레이라는 사람이 한 말이다. 이 말을 통해서 여러분이 지금 살고 있는 또 여러분이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가 잠시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항상 누구에게 의지하여 살아온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누구는 세상을 개척하려는 의지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지적한다.

개척자 정신으로 사는 사람은 개척정신 하나로 불가능을 줄여나가는 것이며, 모든 사물을 바꾸겠다는 세상 사람들의 5%에 속하는 지배그룹으로 탄생하면서 세상을 리드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지금 어느 위치에 있는지 모른다면 여러분의 신문 읽는 습관을 보라는 말을 들려주고 싶다. 모든 기사 내용을 꼼꼼히 읽는 사람인가? 대강 머릿글만 읽는 사람인가? 개척자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머릿글을 통해서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다는 그래서 시간을 절약하고, 새로운 일거리를 찾아 나서는 부류의 5%에 해당하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으니 여러분에게 닥친 모든 장애는 장애가 아니라는 것을 지적한다.

한마디로 개척자로 살아가는 정신을 가지고 있다면 절대 불경기를 탓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세상을 보자. 불경기 속에서 이윤을 챙기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흥망성쇄의 갈림길에서 이윤을 챙기는 사람에게 보태주고 있는 나는 아닌가 돌아보라는 것이다.

혹시 여러분이 지금의 경기가 호경기? 불경기? 모른다고 하자. 그럼 간판 제작소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간판 제작업체는 흔히들 말하는 불경기에 간판제작 의뢰가 많다는 것을 지적한다. 곧 불경기에도 살아남는 아니 세상을 더 멎지게 사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라는 말을 들려주고 싶다. 그렇다고 여러분에게 간판 제작소를 하라는 것이 아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중에서 여러분이 잠시만 깊게 생각하면 할일이 많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은 것이다. 한가하다고? 그럼 지금 여러분이 처해 있는 환경에서 바꿀 것을 찾아보라. 그리고 스스로 달라진 환경에서 무엇을 더 개선할까를 돌아보라는 것이다. 우리 환경은 늘 만족이란 없다. 그러나 이정도면 하는 만족감이 많은 사람이 더 많다. 이들은 부자를 탓하는게 아니라 내 인생은 이정도면 되지 않겠는가 하는 자아만족 인생으로 다른 사람이 더 잘 사는 방법을 보게 하므로써 내 인생의 목표를 달리할 기회가 없었던 탓에 이정도면 하는 만족감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얼마전 설문조사에 의하면 년봉 약 3천만원 정도면 만족해 하겠다는 내용이 조사된바 있다. 필자가 만난 어느 세일즈맨도 그러했다. 더 부지런히 스스로를 바꿔 나가면 더 잘 살 수 있겠지 하는 생각이 없어 보였다. 산에 오르지 않은 사람은 산을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해 하며, 산에 올라본 사람은 더 높은 산을 향하여다른 산을 찾는것 처럼 내 주변에서 바라보는 그만 그만한 환경속의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스스로의 도전의식을 깨닿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것으로 내가 처해진 환경을 더 바꿀 생각, 내 각오를 바꿀 생각, 더 넓은 세상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나 의지가 필요하다면 개척정신을 가져 보라는 말을 들려주고 싶다.

지금 직장에서는 40대 퇴직론이 대두되고 있다면 그에 준하는 노력을 통해서 50대 60대에도 직장의 리더로 남을 수 있는 대안을 찾으면 명퇴론이 통하지 않는 것처럼 자기 만족에 그치지 말고 세상의 리더가 되겠다는 각오를 통해서 국민소득 3만불 시대, 4만불시대를 내가 만든다는 생각을 해 보면 요즘 치솟는 물가에 두려움이 없을 것이다.

이제 2월 26일이면 새지도자가 취임한다. 그가 말했던 잘 사는 나라를 만들어 준다고, 그럼 그가 잘 사는 나라를 만들어 줄때 준비된 잘사는 사람이 거져 되는것은 아니라는 알고 있어야 한다. 이처럼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다. 다만 그 기회가 언제인지 모르고 지나버리기 때문에 늘 적자인생에, 명퇴대상에 오르는 것이다. 특히 정비사로 사는 사람이 잘 살고 싶다면 모르고 있는 정보를 찾아 나서라는 말을 끝으로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