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자신있습니까? 여러분의 능력은 지배층에 있습니까? 여러분의 뒤안길은 맑은 물과 같습니까? 조금이라도 허물이 있으면 절대 자유로울 수 없는 삶의 연장선에 서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약간의 허물도 용서할 수 없는 바른 사회에 산다고 자부하며 살아가고 있건만, 일부 계층에서는 약간의 허물은 묵인되는 세상,  지금 한국은 허물쯤이야 문제없는 세상이 되었다. 그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는가? 돌아보는 12월이 되었으면 한다.

왜 이래야 하는지? 누가 그렇게 만들었는지? 무엇이 용서와 관용을 베풀게 했는지? 이 글의 독자 여러분들에게도 허물이 묻히는 세상을 여러분이 살고 있는가 돌아보면 절대 나는 절대 그런 계층의 사람이 아니고, 그럴 능력도 가지지 않았다고 할 것이다. 그럼 여러분은 오늘부터 다르게 살 수 있는 삶을 살아보라 권한다.  

요즘처럼 능력있는 사람의 지배사회가 된다면 허물은 허물이 아니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라면, 그들을 용서와 관용으로 그들에게 아량을 베풀 수 있는 이유가 세상을 살다보니 그정도는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하는 소 시민에게는 용서할 수 없는 이유로 묵인되는 지배층을 스스로 만들고 있지 않는가?  그러나 여러분은 작은 허물도 용서되지 않는 세상의 변두리에 있음을 생각하면서 일부처럼 권력에 아부하고, 돈에 아부하는 현세는 분명히 미덕이 될 수 없음에도 현 공황의 사회가 이를 반증하고 있으니 안타깝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이 글을 읽어 주시는 여러분, 생명을 담보하는 자동차 정비에서도 약간의 허물도 이제는 용서되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살고 있지 않는지 혹시 현세를 살아가는 여러분이 앞으로 정비사를 보는 눈이 예전과 같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만일 일부처럼 여러분에게도 여러분의 실수가 용서되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착각한다면 얼른 정신차리라 이르고 싶다. 누군 통하고, 누구는 통하지 않는 것에 불만을 가진다면 권력과 먼 거리에 있기 때문이기 때문일 것이다.

자동차 사용자 여러분이 관용을 가지고 정비사를 만난다면 정비사의 삶도 통쾌한 살맛나는 세상이 될 것이다. 또한 정비사 여러분께서도 여러분을 찾는 고객들이 여러분에게 용서와 관용으로 대할 것이므로 이를 빌미로 엉터리 정비를 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고객에게 관용에 대한 댓가를 되돌려 드리기 위하여 한치의 헛점도 보이지 않기 바란다.  

만일 여러분이 정비 잘못했다고 야단 치거든 당당히 말하세요. "나도 언젠가 높은 자리에서 여러분을 만나게될 것이라고 그날을 위하여 지금 저를 봐 달라고 하세요.  그러니 지금은 저를 꾸짖지 말아 달라고 하세요" 라고 당당히 말 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오늘을 살아가자. 하하하하....X 100 웃으며 살자.

돌아올 세상은 여러분의 실수가 당당하다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관용의 혜택의 대상이 되지 않는한 또 훗날 여러분이 권력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고 살아야 가능한 것이니 지금은 권력과 거리가 먼 블루칼러의 인생이란 것을 깨닿고, 지금은 누가 여러분에게 관용을 주지 않을 위치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일부 특정계층의 일부에 해당하는 말이 여러분에게 당장 다가올 일로 상상하지 말라는 것이다. 혹시 망상에 젖어 있다면 지금 꿈에서 깨어나야 한다. 절대 여러분이나 필자나 허물이 용서되지 않는 약소민인 것이다. 

해외 언론에서 한국을 보는 시각이 "가진자는 무죄이고, 않가진자는 죄"라는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국가라고 하고 있는데, 이 또한 재벌들에게서 통하는 말이니, 여러분은 재벌도 아니고, 권력층도 아니다. 여러분이 마스크 쓰고 경찰에서 또는 검찰에서 묵비권을 행사할 지위의 시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법을 무서워 하고 법을 지키며 법대로 살아가면 절대 불안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관용의 대상 들어가는 세상을 살고 싶다면 정치권으로 들어가라. 불가능을 정치적으로 풀면 세상을 사는 가장 쉬운 방법이면서 여러분이 그곳에 낀다는 것이 쉽지 않을지라도 그를 향한 도약은 쉼없이 정진되어야 할 것이다.

여러분도 힘있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심히 돈 모으세요.
프로 입문의 어느 글에서 언급했던 내용인데, 한국이라는 나라는 돈을 벌면 권력에 눈을 뜨게 되어 있어요. 권력을 가지면 세상을 다 가진자가 되는 세상이 한국이라는 것이요. 만일 권력을 가지지 못하면 재력을 이용하여 검찰, 경찰, 정치인을 친구로 또는 선배로 두면 권력을 가진것이 되는 삶속에서 정비인이 출마하여 국회로 갈 수 있으려면 지금 열심히 지방자치 의원을 위하여 열심히 돈을 벌도록 하세요.

당당히 질문했는데, 두후보에게, 그들은 말이 없네요. 왜 그럴까요? 나도 여러분과같은 힘없는 사람이라서 그런 것입니다. 내가 그들에게 질문한 내용은 여러분과 같이 일자리는 있으나, 일감이 없는 경우 어떻게 하겠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어느 12명의 후보도 카센터가 잘 되게 하겠다는 언급이 없더라는 말을 거론하며 질문했으니, 누가 되든 여러분의 사업이 잘 되게 해 줄 수 있기 희망합니다.

오늘도 어느 고객과 마찰을 빗을지 모르지만 여러분에게는 관용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힘있는자들의 행위를 흉내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지금 우리처럼 힘없는자에게도 해당하는 관용과 용서의 말이 아님을 생각하며, 절대법과 같은 육법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자유로운 여러분의 직업행위가 가장 아름다울 수있을지 모르지만 땀의 댓가는 위로 올라갈 수록 더 많은 혜택을 가진다는 것을 스스로 깨닿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  즉 우리는 법대로 살아야 하는 힘없는 소시민임을 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