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살고 있는 세상은 여러분의 거울이다. 거울이란 여러분의 역할에 따라 세상이 여러분을 향하는 모습이 변하기 때문에 거울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여러분이 세상을 향해 찡그리면 여러분에게서 찡그림으로 멀어질 것이며, 
여러분이 세상을 향해 웃으면 여러분에게 웃으면서 다가올 것이다.
여러분이 세상에 어떤 것을 내어 놓으면 여러분에게 그 어떤 것이 다가온다. 

이와같이 세상은 여러분의 역할에 따라 여러분을 향한 세상 사람들의 역할도 달라지듯 여러분이 오늘 만나는 그 누군가 환한 거래를 해 보라. 여러분의 상대는 환한 얼굴로 거래하게 되는 것이다. 여러분의 인상이나 말에 따라 여러분의 상대도 달라지는 것이다. 이와같이 상대적이라는 말에 의하여 상대가 여러분을 기분좋게 할 수 있기 바란다면 여러분 먼저 상대를 기분좋게 해 보라. 

지금 내 앞에 있는 누군가에게 밝게 다가가라, 그는 여러분을 향해 환영을 표하는 모습으로 여러분에게 다가올 것이다. 이것이 인생이고 세상을 사는 지혜인 것이다. 특히 서비스맨은 늘 상냥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그러면 공무원은 여러분에게 군림해도 되는가? 역시 공무원도 여러분의 세금에 의해서 월급을 받는 것이므로 서비스맨과 같아야 한다. 그럼에도 공무원들의 일부는 변하지 않고 있다. 이런 공무원들로 인하여 철밥통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다. 한마디로 공무원이 달라지지 않는 이유는 여러분의 녹봉을 받고 있다는 인식을 못하기 때문인데, 앞으로는 이런 공무원들이 자취를 감출날이 멀지 않았다.

또 어떤 장사꾼이 찾아온 고객에게 불쾌하게 해서 물건을 팔았다고 하면 그 고객은 다시는 그 상점으로 가지 않을 것이다. 식당에 찾아가니 식당 주인이 밝은 모습으로 여러분에게 식사를 팔았다면 여러분은 친절함에 그 식당을 다시 찾는 것이다. 여러분 주위의 상점이나 식당을 보라. 손님이 많은 곳과 손님이 없는곳의 차이가 무엇인지 주인의 얼굴을 보면 알 수 있다.

이와같이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은 나의 거울인 것이다. 오늘 당장 변할 수 있게 늘 미소를 머금으모 상대를 만났을 때는 활짝웃는 얼굴을 가져보라. 웃는 사람은 감성지수가 높아진다. 그리고 화술이 달라진다. 요즘은 보기 힘든 별밤 우연히 밤 하늘을 보니 하늘에 별이 보인다. 이때 여러분의 아내가 하는 말 "여보 저 별좀 보세요. 아름답죠?" 그 말을 들은 남편이 "그렇구먼 그런데 내 눈에는 당신의 눈속에 있는 별들이 더 멋있어" 라고 했을때와 "저 별과 당신과 무슨 관계인데" 라고 했다고 하자. 어느 남편이 더 멎있어 보일까? 이는 감성에서 오는 말인 것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감성의 세상이다. 여러분의 감성지수를 높이기 위하여 먼저 웃음을 가져 보라.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 다는 말처럼 웃는 얼굴의 여러분에게는 실패는 없다. 불경기도 없다. 세상을 성공으로 이끌려면 먼저 웃어야 한다. 웃을 때는 눈도 웃어야 한다. 그래서 미소와 웃음은 차이가 있으며 웃음띤 얼굴은 근육의 발달로 건강해 지는 것이며, 밝은 세상을 사는 방법인 것이다. 내가 사는 세상의 거울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라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