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관리 언제부터 시작해야 좋을까?

ㆍ작성자	권영호
ㆍ작성일	2018-09-16 (일) 17:43

자동차관리 언제부터 시작해야 좋을까?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동차 관리 시기를 언제부터라고 알고 있으며, 지금 차 구입할 당시 생각했던 그대로 시행하고 있는가 묻고싶다. 왜 이런 질문을 할까? 필자를 찾는 여러분들이 가끔 물어오는데서 지금까지 여러분께 자동차 관리 시기를 한번도 안내하지 않은 것 때문에 오늘 이 글을 통해 여러분께 안내하고자 하는 이유가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여러분은
1. 5천킬로미터 주행 후 정비업체 방문한다.
2. 1만킬로미터 주행 후 오일갈러 가면서 정비업체 방문한다.
3. 메이커에서 준 오일쿠폰들고 방문하면서 시작한다. 등등 다양한 의견을 내는데 이 모두 잘못된 관리의 시작이다.

잘못된 관리 시작이라고? 반문할 것이다. 그럴까아래 사진으로 자동차 관리를 어떻게 하였기에 라는 질문을 받고서 촬영하였고 여러분이 궁금해 할 내용이 길지 않겠지만 여러분 자동차 관리 시키를 안내하는 것이다.

좌측 사진은 어제부로 26만km를 넘긴 커먼레일 자동차 배기구 모습으로 "배기구 내부를 보면서 매연 몇%짜리로 보입니까?
(사진촬영 당시 주행거리 259,300km)

혹시 무엇으로 닦은 것은 아닐까 생각할 수 있겠는데 한번 오염된 배기관은 닦아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므로 닦았을 것이라는 추측은 하지 않기 바랍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매연저감장치(DPF) 무용론을 주장하기도 하고 있으며 정부에 건의하기도 했지만 과거정부 시절 건의한 내용이 아직 세금낭비로 이어지는 정책을 수행중이라는 안타까운 마음을 여러분들이 공감해 주길 바라고 있다. 과거 사용하던 자동차 역시 이 사진과 같은 모습을 보여서 현 사용중인 자동차 구매할 때 메이커에서 DPF없는 차종이 뭐냐고 물어보기도 했고 돌아온 답은 "매연 안나오는 차가 있습니까?" 라고 대답하던 그들에게 내 차는 매연 없다고 하니 "그런차가 어디 있어요" 라고 하던 몇년전이 생각난다.

사진속 자동차 검사를 하면 검사원이 놀란다. 그리고 배기구에 삽입된 측정용 프로브가 빠진건 아닌가 의심하면서 배기구를 들여다 보는데, 이때 빠지지 않았으니 걱정말아요. 매연이 나오지 않으니 이상한가요? 라고 물으면 이런차가 있군요. 그때 검사원에게 명함을 건네면 " 아하 선생님 차량이었군요. 저는 검사원 생활 몇년짼데 이런차 처음 봅니다" 라고 응수하는 모습을 보면서 소문나지 않았을 줄 알고 있던 권영호를 검사원들이 알고 있구나 하는데서 조심스러운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여러분의 자동차도 이렇게 청정 배기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비결은
자동차 관리시기와 평상시 방법이 다르면 가능합니다.
본 홈페이지 www.kapro.co.kr(카프로클럽) 정비상담실에서 상담하시고 방문하세요.

권영호 자동차 배기구 모습으로써 여러분의 자동차도 가능하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다.

방금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제 자동차의 배기구가 깨끗한 이유는 전문가 자동차라서 그럴 것이라 여길 수 있지만 실은 여러분들보다 돈 않들어가는 자동차입니다. 즉 돈은 적게 엔진성능은 최상으로...유지하는 방법 간단하다.

무엇을 어떻게 관리하면 그렇게 되는가 라고 하겠는데, 방문시 몇가지 진단하여 정상유무 확인하여 개선하게 되는데 지금까지 신차 출고 그대로 필자를 찾아온 차량 모두 한대의 차량도 정상 차량이 없었다는 점이다.

이와같이 자동차관리 시기는 신차 출고하여 즉시 받아야 하며 지금은 신차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지금이라도 방문하여 진단 받아서 더 나빠지지 않고 성능이 점차 개선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부모님께 내 질병을 맡기지 않는한 사진속 자동차 배기구를 유지하는 비결은 방금 지적한 바와같이 신차 출고하여 임시번호판 차량 상태로 방문하여 몇가지 손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런데 지금까지 여러분은 자동차가 고장나면 우선 메이커 서비스를 찾아가고 있는 실정인데 이렇게 시작한 자동차 정비관리가 서비스 끝나고서야 무상정비가 끝났다는 생각으로 내 직장 또는 내 집과 가까운 곳의 정비업체로 방문하는 것이 잘못이다.
즉 지금 즉시 무상서비스가 아닌 일반 정비업체로 방문하여 진단하여 필자가 얘기하는 몇가지 항목에 대한 진단을 받고 수정하여 운행한다면 차량성능 화아아악 달라진다.

그 몇가지는 전기부분, 오일, 냉각수 부분이고 공기장치 몇곳에 대한 진단과 정비를 말한다.

자동차 메이커는 이윤추구의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이들은 내 부모가 나를 잘 알지만 내 질병에 대하여 치료하지 못하듯, 내 자동차를 만들어 판매한 서비스 역시 내 자동차에 대하여 잘 알고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추측에서 해방되어야 서비스에서 정비관리를 받는 것에서 해방된다.

즉 나를 만들어 준 내 부모가 내 질병을 치료하지 못한다. 그래서 사람은 병원을 찾는다. 그런데 자동차는 부모를 찾아가지 않아야 함에도 서비스 기간 내내 무상 서비스를 이용하여 안심안내를 받으면서 문제있는 차량을 미루고 방치하기에 이르는 것이다. 이런 행태로 관리받은 자동차치고 제대로 된 성능 내는 차량 보지 못했다. 그러나 여러분은 절대 신뢰의 자동차 기술센터로 알고 정비하러 다니면서 병을 더욱 키우고 있다는 것을 언제알게 되는가? 바로 필자를 찾아와 진단 받고 설명 들은 후에 알게된다. 그리고 후회한다. 그러나 빠른 때라고 위로해 준다.

여러분 !
여러분의 자동차도 늘 새차같은 성능 낼 수 있다. 또 고장없이 안심운행 할 수 있다. 그 비결은 문제없다고 생각하고 출고해서 사용할게 아니라 필자의 의견을 참조하여 문제있다고 생각하고 방문하여 정말 그런지 확인하고 정비하여야 비로소 안심운행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신차부터 이미 고장나 있다고 하는 필자의 말을 생각하는 것이 여러분 스스로 문제의 자동차를 만들지 않기 바라고 있는 것이다.

새차때 방문하여 관리한다.
도저히 이해되지 않겠지만 방문하여 진단해 보면 문제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럼 지금은 십만킬로를 운행하였는데 라고 하더라도 방문하여 문제를 수정하는 정비를 통해 지금부터 즉 늦었다고 생각할게 아니라 늦었지만 지금이 오히려 빠를 때라는 속담을 생각해 방문정비를 받는다면 그나마 노후의 가속화를 막을 수 있다는 뜻이다.

작년(2017년) 추석전날이다.
어느 분께서 찾아오셨다. 진맥을 해 보니 위가 심각할 정도로 나쁘게 진단되었다. 일주일에 두번 내지는 세번씩 치료를 하면 좋겠다 고하였다. 이처럼 진찰 상황을 가지고 얘길 하였더니 추석 다음날 와도 되느냐고 물어서 비록 휴일이지만 오라 하였다. 그리고 집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약속한 그분을 위하여 사무실로 왔다. 그리고 기다리는 하루 또 하루....그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런데 올 4월에 그분의 부인과 따님이 방문하였다. 부군에 대한 근황을 물었더니 올 초 위암 발견하여 수술하고 병원과 자택가료를 하면서 좋아지길 기다리는 중이라 하였다. 부디 완쾌되길 바랄 뿐이다.

MRI도 아니고 CT 촬영도 아니고 또 내시경이 아닌 손목에서의 진맥이니 위암인지 위의 질환인지 모르지만 육장육부의 기능을 비교해 보니 다른 장기에 비하여 약했던 것일 뿐이었지만, 위의 무력화 정도가 심각하여 치료를 하자 하였건만 그는 거절하였던 것이고, 그 결과 질환이 더 나빠졌던 것은 아닐까 생각하면서, 여러분께서 병원에서 어떤 말을 해 주면 다시한번 확인하는 것이 여러분 건강을 위한 초석이 되듯 자동차 역시 그렇다. 한번의 치명적 손상을 입으면 그 다음은 점진적 고장을 일으키는데, 이 고장을 방치하는 모습을 보면 돈 많은 자동차 사용자인가 생각하곤 한다. 이와같이 고장을 알고 있기에 조금씩 조금씩 투자하는 돈이 몇백만원이 들어간 후에야 인터넷을 통해 내 자동차의 증상 원인이 무엇일까 찾아 나선다는 것은 이미 암으로 발전 시킨 후에 발 동동 구르는 것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서비스 들어가서 정비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여러분이라면 여러분의 불식을 씻을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다시말해 다른 정비사는 어떤지 모르지만 필자의 경우 필자에게서 정비관리를 받더라도 서비스 대상이 발견되면 서비스 가서 정비하고 오라고 또 리콜 대상이라고 안내가 전산에서 보여주면 리콜 대상에 대한 점검을 하여 문제점을 수정보완하고 있으며, 필자가 할 수 없는 업그래이드성 문제가 발견되면 서비스 들어가서 업그래이드 하라고 안내한다. 그러므로 무조건 공짜정비라는 생각으로 서비스를 찾기 보다는 그곳에서의 유상정비라면 우리에게 맡겨주고 공짜정비(부품불량) 대상이 발견되었을 경우 서비스를 이용해 문제의 부품을 교환하는 식으로 관리하는 것이 알찬 자동차 관리 방법이다.

이와같이 여러분 주변의 정비샵을 이용해 자동차 관리를 받으면서 서비스 대상은 서비스를 이용하고 그 외 나머지는 주변 정비샵에서 정비관리를 받는 것이 올바른 관리 방법이다.

그런데 많은 여러분들은 무조건 서비스 끝날때까지 이용한다. 그것을 지금 이 글을 통해 버려주길 바라는 이유는 우리가 돈 벌기 위하여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우리도 돈 벌어야 하지만 문제있는 것을 문제없다고 하는 그런 정비사는 아니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그렇다고 서비스 들어가면 모두 해결되는 자동차도 아니라는 것을 왜 모르느냐는 것이다. 필자가 누누히 여러분께 밝히는 내용이지만 진단해서 고장코드가 보이지 않으면 이상없다고 본닛을 닫는 그런 정비사는 아니라는 것이다.

비록 고장코드는 없어도 스캔 데이터를 통하여 문제의 데이터가 무엇인가 찾아 정비하기 때문에 고장코드에 의한 정비범위를 찾는 것에서 해결되지 않던 문제가 서비스 데이터(각종 센서와 엑츄에이터의 데이터)를 이용해 진단하고 정비할 때 비로소 완전한 자동차 관리가 된다는 것을 왜 모르는가 묻는 것이다.

여기서 하나 더 알아야 할 것은 고장코드로 보여준 고장을 정비해도 문제가 사라지지 않는 고장코드가 더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상당히 오래전 일 하나를 소개할 것이니 여러분의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고장코드가 만능인지 또는 정확한지 여러분 스스로 판단하기 바란다. 엔진경고등이 켜졌다. 여러분은 정비샵을 방문한다. 그리고 정비사는 진단해 본다. 스캐너에서 보여준 고장은 P0110, P0201, P0303 이렇게 3가지 고장코드가 발견되었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이용해온 정비업체 즉 메이커 서비스를 가던 주변 정비샵을 가던 정비사가 발견한 3가지(인젝터, 공기량센서, 점화장치) 고장관련 정비를 한다. 다행히 고장이 사라졌다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그런데 이 자동차가 필자를 찾았을 경우 3가지 고장 중에서 어느 것이 문제인가를 찾아 한가지만 교환한다. 왜냐하면 3가지 고장이 발생한 이유가 무엇일까 EMS 지도를 이용하여 분석한다. 분석해 보면 이 자동차에서 보여준 3가지 고장은 하나의 인젝터 고장 때문에 공기량센서와 점화장치 고장이라고 ECU가 추측으로 보여준 3가지 고장코드를 보여준 차량이기 때문이다.

무슨 말인가 얼른 이해되지 않을 것이다.
인젝터 하나가 고장나니 ECU는 파워바란스 불량을 제어하기 위하여 타임을 변화시킨다. 이때 덩달아 달라지는 공기량 센서값의 변화가 크게 나타난다. 이것을 이씨유는 자기의 타이밍 제어에 의한 것을 모르고 3가지 고장코드를 띄우는 것이다. 이렇게 된다는 것을 필자는 알기에 P고장은 엔진과 변속기의 문제를 다루는 파워트래인의 머릿글자 P를 이용하고 있기에 P관련 고장을 발견하는 경우 원인분석이 먼저여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아뭏든 여러분의 자동차를 알뜰히 관리할 생각이라면, 즉 정비비 많이 들어가지 않고 제 출력 내면서 또한 연비도 좋은 자동차이면서 검사에서 배출가스 과다로 검사 불합격되는 일 없는 자동차를 위한다면 출고즉시 카프로클럽을 찾거나 지금까지 이용해온 여러분 자동차 관리점을 방문하여 새차지만 문제는 없는가 진단해 보라는 제안을 한다. 물론 방문한 곳에서 진단하더니 이상없군요 라고 해 버린다면 여러분이 가지고 간 자동차가 완전하다고 하니 믿고 싶겠지만 믿어서는 않된다.

만일 정말 이상없다고 하는 말을 하였다면 그 자동차를 필자에게 보여주기 바란다.
필자가 보면 어디가 이상있다고 제시할 것이니 또 그 이유가 뭔지 상세히 안내할 것이니 방문해 주길 바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정비사 옷 착용했다고 모두 정비사는 아니라는 말을 여러분은 기억할 필요가 있겠는데 그 이유를 꼭 경험하기 바라는 바이다. (필자의 자동차는 아래 사진과 같은 모습이 좌우에 있는데 좌우 모두 아래 사진과 같은 연소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둘중 어느 배기관 내부를 들여다 봐도 위 사진과 같다. )

배기장치의 오염은 주행시 연비불량, 출력부족현상을 내포하게 된다. 물론 오염도가 심각할 경우 공회전 트러블 현상을 내포하게 되는 것이며, 방치할 경우 매연 99%까지 발생하는 자동차가 되며, HC, CO개스 과다 또는 NO^X과다로 검사 불합격 되는 일이 없게된다.

QR코드 : 자동차관리 언제부터 시작해야 좋을까? http://kapro.co.kr/club/board.php?board=basic02&page=3&command=body&no=537

자동차제작 기술 어디까지 믿습니까?

디젤차는 5~7만 km마다 흡기크리닝을 해야 한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