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KOREA 본사를 경찰이 압수수색했는데 뭐가 나온것처럼

ㆍ작성자	권영호
ㆍ작성일	2018-09-05 (수) 02:14

BMW KOREA 본사를 경찰이 압수수색했는데 뭐가 나온것처럼

몇일전 경찰이 한국의 BMW 한국 본사를 압수 수색하였던 모양인데 이날 kbs가 단독 입수했다는 문건을 이용한 보도 내용을 보니 화재원인이 그들이 생각한 바가 맞는 것처럼 또 대학측에서 실험한 내용이 맞는 것처럼 보도하는데, 실험도 잘못이라고 보는 입장에서 또 이지알 시스템을 고치려 하였다는 내용 역시 화재원인과 거리가 멀기에 압수수색하면 뭐하나?
원인은 다른데 있는걸.... 측은지심이라던데 그래도 공짜정보 제공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지금 그대로 노력해 보라. 찾을 수 있는가? 독일 본사에 기대하는 모양인데 그들 역시 찾지 못할 것이라는 짐작을 미리하면서 자동차 조립을 하기에 앞서 먼저 공학을 익혀서 자동차를 만들라는 부탁을 하고 싶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화재원인 당신들은 절대 못 찾는다는 결론을 다시한번 강조한다.

위 영상에 등장하는 내용을 보면
1. 이지알시스템의 쿨러에서의 누수를 막기 위한 고민
2. 시스템의 바이패스 회로를 바꿔야 할가 하는 고민

첫째 누수를 막기 위한 고민은 누수되는 냉각수 성분의 글리콜이 연소반응을 한다는 조건에서 고민했겠고,
둘째 바이패스 회로를 이용한 고온의 배기가스 유입에 의한 화재 가능성 때문에 고민하였겠는데,
이자리에서 다시한번 BMW에 하고 싶은 말은 착각하지 말라는 조언이다.

한편 유럽에서는 아래와 같은 이유로 벌금 천만유로를 부과하였다는데, 실수라고 하는 조건이 먹혀들 경우 벌금액이 줄어들까? 그렇게 않될 것으로 본다. 왜냐하면 그들은 배출가스에 대한 엄격한 규정 때문이다. 즉 실수든 고의든 이미 출고 차량으로 인하여 많은 대기오염을 시켰다는 징벌적 벌금이기 때문이다.

“검찰, BMW에 배기가스 장치문제로 벌금 130억 부과”
한국과 유럽 등에서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 즉 EGR 문제로 리콜 사태를 야기한 BMW가 독일에서 배기가스 제어장치의 불법 문제로 1천만 유로, 우리 돈 약 129억 원의 벌금을 내게 될 상황에 처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2월 BMW 측이 교통 당국에 자진해서 배기가스 장치 문제를 신고하자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BMW는 2월 만 천여 대의 750xd와 M550xd 모델을 리콜하고, 배기가스 조절 장치에 실수로 불법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이뤄졌다고 인정했습니다.
검찰은 본사와 관련 엔진 공장을 압수수색하고 수사 결과 BMW가 배기가스 장치를 의도적으로 조작하지 않고, 제조 과정에서 실수로 불법적인 소프트웨어를 설치한 것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QR코드 : BMW KOREA 본사를 경찰이 압수수색했는데 뭐가 나온것처럼 http://kapro.co.kr/club/board.php?board=basic02&page=3&command=body&no=534

디젤차는 5~7만 km마다 흡기크리닝을 해야 한다는군요.

BMW 520d 화재원인 밝히기위해 스트레스테스트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