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20d가 불타는 이유라는 방송 믿습니까? 믿지 마세요. 왜냐하면

ㆍ작성자	권영호
ㆍ작성일	2018-09-03 (월) 12:35

BMW 520d가 불타는 이유라는 방송 믿습니까? 믿지 마세요. 왜냐하면

bmw 520d 자동차가 자주 불타는 이유에 대한 언론의 입장(몇일전 kbs 뉴스에서 소개되었으며 근거는 어느 대학에 의뢰한 실험결과)이 있었고 국회에서 청문회도 열렸는데, 이날 bmw korea 김효준 대표께서 출석하여 우리는 차를 만들지 못하는 기술진이 아니어서 독일 본사에서 답해야 할 내용입니다 라고 답하던데, 필자는 독일 본사에서도 그 엔진을 생산하지 않는한 현재로써 화재원인 밝히지 못한다는 결론을 가지고 있기에 카프로클럽을 찾는 여러분은 알고 있어야 할 것이라 판단되어 안내한다.

현재 bmw korea측 얘기는 egr system cooler에서 누수가 생겨 흡입메니폴드의 오염원과 만나 화재를 일으킨다고 하는 결론이어서 국내 판매차량 106000대를 리콜하여 장치속에 내시경을 넣어 교환해주거나 이상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는 실정인데, 안전진단을 받은 차량마저 다시 화재를 일으키자 직원의 실수라고 하고 있는 입장이고, 이에 의문을 가진 kbs는 대학측에 의뢰했는지 대학측은 비정상 배기가스 흐름에 의한 화재라고 결론 내린 입장이다.
그들이 비정상 루트로의 배기가스 유입 경로라고 밝힌 내용을 보면 아래 이미지과 같다.

위 이미지의 우회로라고하는 경로를 이용해 흡입메니폴드로 들어가서 불나게 한다고 하는 결론이다. BMW 차량이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주행 중에도 바이패스 밸브가 열리도록 설계돼 화재가 났다는 일각의 문제 제기에 대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험을 통해 검증하기로 했다.

교통안전공단은 리콜 대상 BMW 차량 관련 집단소송을 진행 중인 한국소비자협회 소송지원단과 바이패스 오작동을 주요 화재원인으로 지적하고, 화재 예방을 위해 현재 주행 중인 차량에 대한 바이패스 밸브 폐쇄를 주장했다.

바이패스 밸브는 EGR(배기가스 재순환장치)을 통과한 배기가스를 쿨러를 거치지 않고 직접 엔진으로 보내는 우회로로, 냉각수 온도가 낮을 때 주로 사용한다.

앞서 참여한 자동차 전문가들은 리콜 대상이 아닌 BMW 차량 2대와 리콜 대상인 BMW 차량 4대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리콜 대상이 아닌 차량은 주행 중 바이패스 밸브가 닫혀있는 반면, 리콜 대상인 차량은 주행 중 바이패스 밸브가 열리는 현상이 발견됐다.

이들은 이런 현상이 고속주행 시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는 탄력주행이나 시내 감속운전 시 지속해서 발생했으며, 강화된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6을 충족한 모델(2015∼2016년)에서 특히 많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교통안전공단은 소송지원단의 이같은 주장을 검증하기 위해 민관합동조사위원회에서 검토해 추진하기로 하였다.

분명한건 고온의 배기가스가 쿨러를 거치지 않고 유입될 때 불날 수 있다는 생각은 상상으로 결론 내린다.
그 이유는 이지알 시스템의 작동시 엔진 내부에서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아직 모르기 때문에 위와같은 경로의 배기가스 유입으로 불난다고 하는 것이라고 본다.

필자는 분명 여기서 여러분께 밝히지 못하는 이유는 bmw와 거래해야 하기 때문이지만 분명히 드릴 수 있는 여러분을 위한 안내는 위의 이미지와 같은 경로 유입을 하여도 또 bmw korea의 입장에 의한 아래의 경로로 배기가스 리턴현상이 있어도 역시 불나는 자동차라고 하는 결론을 내리는 어떤 이유가 그들이 찾아내지 못하는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bmw korea의 입장은 아래 이미지와 같은 경로를 이용해 배기가스의 흡입메니폴드로 유입되는 경로를 설명하고 있으며, 쿨러라고 쓰인 곳에서 냉각수가 유출되면서 냉각수 성분 글리콜이 흡기메니폴드의 퇴적물을 만나 발화하여 불이 난다고 하고 있는 입장이다.

실제 잘 타는 화재거리에 불을 붙여 두고 글리콜을 뿌려보라. 불이 꺼지고 만다. 그런데 물과 글리콜이 희섞된 물질이 발화원인이라고? bmw는 상상 그만하기를 바란다. 차라리 아직 모르고 있다고 하는 발표를 하고 원인을 제공하는 분에게 후한 사례를 하겠다고 공언하기를 바란다.
지금처럼 연락망 하나 공개하지 못하고 숨기는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누가 어떤 루트를 이용해 정보를 제공하겠는가? 분명한건 bmw@bmw.co.kr, recruit@bmw.co.kr 을 이용한 두곳에 메일을 보내 두엇으며 페이스북을 이용해 필자의 의견 화재원인 제공할 것이니 거래하자고 메일을 보내 두었지만 아직 읽지 않고 있다.

메일도 관리 못하고 sns도 관리 못하는 회사에서 무슨 자동차 화재원인 밝히겠다고?

여기서 여러분이 이해할 수 있을 팁을 제시하면 이지알밸브 시스템의 바이패스 회로를 차단하여 우회로의 유입을 막지 않아도 즉 바이패스 회로가 없는 차량도 불난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대학측은 다시 실험하거나 우회로가 없는 차량에서 불나는 이유까지 찾아내지 않으면 이번 실험결과를 결론 내리는 것은 섣부른 결론이라고 봐야 한다.

여러분의 생각 역시 자동차 회사의 입장과 대학측의 입장을 믿고 싶겠으나 이들의 화재 원인에 대해서는 무시해야 한다. 그 대신 여러분이 이용하는 자동차에서 불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의문이 들어야 하고 그 의문을 풀기 위하여 최소한 필자에게 진단받을 필요가 있으며, 자동차 회사는 필자의 조언에 따른 자동차를 제조하지 않을 경우 꾸준히 불타는 자동차를 판매하게 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밝힌다.

여러분 중에서 bmw 520d를 소유하고 있다면 이지알 시스템의 바이패스 회로에 연결된 진공호스를 제거하고 운행해 볼 필요성을 제시한다. 그리고 화재에서 안전한지 직접 경험해 보길 권한다.

또 하나 의문을 가져야 하는 것은 리콜대상 차량 106000대, 리콜대상 아닌 차량도 다수 불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볼 때 실제 불나는 자동차는 몇대 되지 않지만 그들마저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원인 못 찾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는 어떤 이유가 무엇일까 여러분 스스로 생각해야 한다.

또한 bmw만의 화재가 아니라는 점이다. 다른 메이커의 자동차들도 불 잘 난다. 그들 자동차는 바이패스 회로가 없다. 그래서 여러분께서는 내 자동차도 불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항상 가지라는 것이다. 그리고 차내에 귀중품 보관을 하지 않아야 하지 않겠는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만일 불이 붙었을 경우 사람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대피하더라도 차내의 귀중품은 꺼내지 못할 수 있으니 늘 안전대비한 차량관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bmw는 숨기고 있을 것이라고 보는 입장도 있던데, 숨겨서 좋을일 뭐가 있다고 숨기겠는가 생각해 보아야 한다. 혹시 세계적으로 홍보하기 위하여? 홍보가 되어도 좋은 소식으로 홍보되어야지 나쁜 소식으로 홍보되길 바라는 회사는 없을 것이고....

막대한 리콜비용을 무시하고 리콜이라는 이름으로 쇼하기 위하여? 이것 역시 아니다.

결론은 아직 또 앞으로도 화재원인 못 찾아낸다에 필자를 확신하고 있다. 그러나 필자는 화재원인 안다고 자신하고 있는 입장이고....여러분은 누구의 말을 믿으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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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20d 화재원인 밝히기위해 스트레스테스트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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