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하이브리드 12년식 lpg 노킹현상

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2014-03-05 (수) 02:33

아반떼 하이브리드 12년식 lpg 노킹현상

안녕하십니까.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운행중에 있습니다.
고속에서의 헤지테이션 현상도 격고, 스텀블 현상도 격고,서지 현상도 격고있었습니다.
현대 측에서는 미션만 세번 갈아주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에 바로 오늘 엔진 교체 받았습니다.
문제는 스텀블현상과 노킹현상이 아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점화 플러그 ,점화코일 , 인젝터 모두 갈았구요...
ecu를 통해서 홉합비나 연소 타이밍을 조절하면 고칠수 있나요?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염치 불구하고 문의 드립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정말 좋은줄 알았는데 질문을 받고보니 이 차량역시도 예상하는 정비범위가 있구나 생각하면서 특이한 고장이라는 생각보다 기본관리가 않되었을 차량으로 판단하게 하는 증상을 가지고 고민하는 분의 질문을 통해 다시한번 관리의 중요성을 생각해야 할 필자의 답변에 기대해 보는 것도...

좋은 자동차 운행하시는 소감이 궁금한데
질문을 보니 그 차량 역시도 문제는 있나 보구나 생각되는군요.

지식인에는 활약가들이 많은데 질문자님의 눈에 띄운 이유가 궁금해 집니다.
갑오년 행복하게 시작하셨겠지요?
자동차에서의 현상이 발생한게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닐 것인데
오늘 질문을 주신 이유가 별도로 있었습니까? 아님 그동안은 모르고 욶애하셨습니까?

이제 본론으로 가겠습니다.
질문이 간단하여 좋습니다.

헤지테이션현상 또 스텀블현상과노킹이라...
자동차메이커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그들에게 Hesitation, Stumble, Knocking이라는
단어를 때 역시 동일한 단어로 요구하셨던가요?

질문자의 요구를 받은 정비사가 요구 증상의 정비를 위한 해석에서
착오를 일으켜 오진정비를 할 수 있다고 보셨어야겠어요.

저는 여기서 답변에 앞선 질문을 합니다.
출고 후 증상을 정비하기 위하여 ECU업그래이드를 받았습니까?
만일 받았다면 즉 업그래이드 되었다면 출고시의 버전으로 했을 때 정비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리지요.

지금까지 노킹의 문제를 비롯하여 엔진의 트러블 현상의 차량들을
진단하고 정비하였던 결과는 만족인데
업그래이드 되었던 ECU의 부착 차량들은 ECU를 다운그래이드 하고서 해결되었습니다.
소비자로써는 당연히 서비스를 가야하니
서비스에 방문했을 것이지만 그들 역시 찾아준 자사의 고객을 위한다면
ECU업그래이드와 같은 편법을 사용하려고 하지 말고
최소한 원인이 무엇인가를 찾으려는 노력이 먼저여야 하는데
그들은 안타깝게도 그런 행동 보다는 고객의 마음을 위한 방편인지 모르지만
ecu를 업그래이드 해 주고 말더군요.

결론은 이렇습니다.
업그래이드 되지 않은 상태라면 어느 구간에서 발생하는지
알피엠 영역을 체크하여 정비할 곳으로 방문하셔서 상담하면
문제의 원인을 찾아 정비라는 단계로 들어가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즉 전자제어 엔진은 센서 데이터들이 정상적으로 들어가면
제어역시 정상제어가 되니 노킹을 비롯하여 헤지테이션이나 스텀블 현상은 없게 됩니다.

어느 정비사가 진단한다면
첫째 엔진의 서비스 데이터
둘째 개스공급상태 측정
셋째 피드백 또한 진공도의 확인 또는 테스트
이와같은 항목에 대하여 진단하면 고장정비는 진단결과에 따라 결정되니
해결되지 못할 정비 범위는 아니라는 것을 지적해 드립니다.

그런데 그들은 엔진의 비정상에 의한 변속패턴의 변화를 밋션으로 판단했던 것에서
변속기 교환을 3회 실시하였던 것으로 판단하며 변속패턴은 엔진이 주가 된다는 것을
잊었던 것 같습니다. 답변 참조하여 마음에 드는 정비업체를 만난다면 어렵지 않게
해결되리라 믿고 주변을 찾아보세요. 누군가는 EMS를 통한 정비의 대가가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을
절대 버리지 않기 바랍니다. 답변할 수 있는 영광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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