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사 자격으로 취업하려니 경력자만 뽑는다고

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2014-02-14 (금) 04:29

기능사 자격으로 취업하려니 경력자만 뽑는다고

안녕하세요 이제 막 27살이 된 청년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어쩌다보니 자동차 정비에 관심이 생겨 기능사를 따고 신입부터 시작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긴한데 거의 다 경력만 뽑지 신입은 안뽑아서 면접만보고 빈둥대고 있습니다.
자동차 정비에 대해 어느정도의 비젼이 있으며 어디서 부터 시작을 해야 될지 몰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현재 정비 기능사자격증 밖에 없지만 선생님 글을 읽으며
희망을 가지고 앞으로의 비전을 보고 해보고 싶지만 입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인것 같습니다. ㅠㅠ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 하도 답답해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한번 시작한일 최고가 되고 싶고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할 자신있습니다.

윗 글을 읽는 여러분의 생각은 무엇인가? 자동차 정비시장 정말 비전이 없어 보이나요? 초보자가 처음부터 능력자는 아니지요? 그럼 내 마음에 들도록 가르쳐 기술자로 만들겠다는 생각은 못하는가? 또한 첫술에 배 부르겠다는 생각으로 지원하지 않는한 초보자 채용 못할리 없다는 생각을 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27세의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요?
님보다 더 많은 나이에 시작하는 분도 많습니다.
비전이요?
비전은 좋지요. 당연히 비전을 보았기에 자격증 취득을 하고자 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비전이 어느 정도인가 하는 질문을 남겼군요.
어느 정도가 마음에 드는 답변이 될까요?
늘어나는 자동차 줄어드는 자동차 정비사
그럼 충분하지 않습니까?

지식in의 글에서 밝힌바 있습니다.
앞으로 동남아 인력이 한국에서 정비하는 날 멀지 않았다고
그 이유는 한국의 젊은이나 노년이나 정비사의 길을 포기하는 일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포기하거나 도전하지 않는 이유는 두가지겠지요.
첫째 포기하는 이유는 요즘 자동차 정비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공부 않하면 못하는 정비라서 그렇습니다.
둘째 도전하지 않는 이유는 기름 만진다는 것이 가장 많으며,
셋째 경력자들의 전망이 없다는 말에 속은 것이지요. 자기들이 공부않해 정비 못하는것을 고장이 없다고 표현하면서 전망이 없다는 말을 하는 이유를 가지고 그들 스스로 변하려는 생각보다 앞으로 내가 얼마나 더 한다고 하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더군요.
넷째 포기하는 또 하나는 시간 자유시간이 없다는 것을 꼽을 수 있어요.
다섯째 급료가 작다는 것이지요.

놀때 놀고 일할 때 일하는 분야가 아니라는 인식이 팽배하여 그렇습니다.
요즘 정비업체들 시간관리 잘 합니다.
근무시간 철저히 지킨다는 것이지요.
초보자에게 누가 급료 많이 주겠습니까?
급료에 연연하여 일자리 찾으려 하지 말고 기술 습득을 위한 적합한 곳이 어느 곳일까 생각해야 합니다.
이것은 앞으로 내가 기술자가 되었을 때 초보 시절 급료가 작았던 이유를 알게 될 것입니다.

한마디로 본인들의 능력에 따라 자기 사업장의 개설을 빨리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급료가 작아도 지원하여 기술 습득을 하는 발판을 찾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샵을 운영하는 사람들 정부 정책이 어떻고 최저 임금제가 어떻고 하더라도 직원으로 하여금 이익을 남길 수 없다면 자선사업가를 스스로 원하는 운영자는 없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즉 자동차 정비라는 과정을 통해서 고객들의 자동차가 정비되어야 정비수익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초보자는 정비가 아니라 오히려 고장을 내어 업주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당연히 업주는 경력자를 채용하여 이익을 내려고 하지요. 그러나 제 홈페이지를 통해 공부하는 업주들은 초보자도 채용합니다. 그리고 제 강의를 듣게하여 기술자로 만들어 나가면서 초보자를 능력자로 만들어 가면서 정비업체를 운영하는 업주들이 많습니다.
이런 업체를 두드리면 취업이 어려운것은 아니지요.

초보자가 급료 많이 원하고 있으면 취업 절대 못합니다.
배우는 자세로 변화되어 가는 과정을 통해서 정정당당히 급료를 받고 싶다는 포부로 임하세요.
누구라도 마음 가짐을 좋게 보기에 취업시켜서 배우게 또 돕게 그리고 변화되게 한다는 것을 생각하세요.

배울 때는 내 시간 생각하지 마세요.
출근은 빠르게 또한 낮 시간에는 열심히 청소도 또한 인사도 잘 하여야 하고,
퇴근 시간 되었어도 남는 즉 퇴근 하라 하여도 더 할것이 있는가를 스스로 찾아 처리하세요.
이런 직원 어느 누가 이뻐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직원 어느 누가 기술 가르치지 않으려 하겠습니까?
문제는 업주가 기술이 있는 곳을 두드리라는 것입니다.
업주의 기술도를 알아보는 것 쉽습니다.
정비업의 전망을 물을 때 답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또는 요즘 자동차 고장은 많으냐 하면 고장이 없다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고장을 보는 눈을 가지지 안았기에 일감이 없다고 하는 것이며, 전망이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제 홈페이지 정비상담실에 가면 어젯밤 올린 동영상이 있어요.
이 영상을 보면 정비사들 어느 정도의 실력으로 정비업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몇년전 경북 어느 지역에서 있었던 사건입니다. 당시 33의 나이로 학원 강사였는데 전혀 다른 정비분야로 취업하여 근무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 업주처럼 식사는 마련했어도 식사하고 하라는 말을 하지 않고 일 끝내고 먹으라는 말을 하는 등 자정까지 일 시켜서 6개월 가까운 기간동안 근무하면서 무릎 고장이 생겨 영원히 정비분야를 떠나서 다른 분야에 종사하게 할 정도로 혹사시키는 그런 업주는 절대 찾아가거나 취업해서는 않되는 곳입니다.
이 사건을 알게 된 배경은 카페에 쓴 글과 지식in에 쓴 글을 보고 연락해 와서 방법을 알려 드렸더니 그가 도전하게 되었던 것이지요. 또한 취업하는 방법도 알려 드렸지요.

새벽 한시 또는 두시 되었는데 전화를 해 오더군요.
뭐하다 전화했는가 하고 물으면 퇴근 중이라고 저녘은 먹었었어도 다시 먹어야 할 시간이네 라고 하면
그는 아직 저녘 못 먹었다고...
왜냐고 물으니 위에서 쓴 것처럼 말하더군요.
마무리 하고 먹으라는데 일이 끝나고 보니 지금 시간이 되었다고 하는 말을 통해서 그도 밥 먹지 않는가 하고 물으니 그는 먹었다고 하더군요. 참 어처구니 없는 업주를 만난 것이겠지요? 이런 업주는 절대 직원 고용할 자격 않되는 사람이 아닐 수 없지 않겠습니까? 앞으로는 이런 고용주는 없겠지만...

이제 취업 희망자로써 방법을 충분히 알았을 것입니다. 좋은 일자리가 어느 곳인지 아셨을 것이므로 그런 자리에 취업하여 앞으로 비전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탄탄대로가 될 수 있기 바랍니다.

QR코드 : 기능사 자격으로 취업하려니 경력자만 뽑는다고 http://kapro.co.kr/club/board.php?board=basic10&page=39&command=body&no=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