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에쿠스 리무진 ECS고장 점검해 주실 분 찾습니다. 부산에
2003년 에쿠스 리무진 ecs기능고장 점검해 주실 분 찾습니다.
부산에서 가까운쪽이면 좋겠습니다
현대정비소, 카센타, 등에선 점검도 안해주시고ㅠ 비용이 많이 들기때문에 그냥 포기하라고 하시네요
(현제 자가 수리중 입니다)
증상. 시동후 약4분간 ecs콤프 작동되다가 콤프정지 차고는 앞뒤 모두 최하로 내려간상태로 올라오지 않습니다. 현제 ecs콤프 재생품으로 교환했지만 상태는 그대로 입니다.
고장 의심되는부분: ecs콤프 에서 나가서 프런트 에어탱크 들어가는 호수 쪽이 이물질로 막힌걸로 예상합니다.(기존 ecs콤프 분해시 콤프 내에 모래 먼지등이 나왔습니다)
위 질문속 내용의 진단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분들이 거부하는 발언을 한다는 것을 알고 정비사와 대화를 하여야 한다. ECS 고장의 주 원인은 누설이라는 것이다. 이런 누설을 찾는 것 그리 어렵지 않음에도 정비사는 요소요소에서 점검할 것에 대하여 귀찮아 한다는 것을 알고 내 차를 정비해줄 정비사를 찾아 나서야 한다.
그렇기에 정비사와 대화하면 교환쪽으로 말하는데 교환을 하여도 또 다시 연결부에서 리크현상에 의한 재발에 대하여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지적한다. |
질문을 받고 보니 기회를 잘 못잡은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겨울이어서 혹시 작업하기 어려워 기피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것이지요.
증상을 보면 4분간이라 했습니다.
그럼 4분 후에는 정상이라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경우 진단시 차체가 내려간 상태에서 진단해야 한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그런데 고장이 많은 것은 아니고 비용이 많이 드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시간적인 비용을 청구하기 어려워 기피하는 것이라 여깁니다.
문제의 증상을 찾기 위해서는
투철한 직업정신에 의한 정비사의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찾는 부위는 연결부(연결조인트)입니다.
주로 연결부에서 누출이 있어 발생하는 현상이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찾으려면 압축공기가 필요합니다.
그런 이유로 자가정비는 않된다고 이해하세요.
저는 추측정비는 절대 원하지도 또 권고하지도 않습니다.
이제 주변에서 찾아 보세요.
정비해줄 정비사님이 어디선가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몇개월 전에도 외국 차량을 가진 분 차량의 엔진에서의 증상을 정비하는 중에
질문자님과 같은 ECS의 증상을 얘기하더군요.
염려말고 기다려라 우선은 엔진 정비라고 했는데,
그분 께서는 어느날 동호회 추천 업체를 방문하여 물었던지 정비시 약4백여 만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된다고 하니 그 비용에 놀라서 차를 팔아 버렸다고 하더군요.
이와같이 엔진 정비를 위하여 부품을 구하는 사이 차가 없어졌던 사건이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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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