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정비사
단순히공부하기싫어 회피성을가지고 그직업을가지려는게아닙니다.. 힘든거다감수해낼자신잇고 배울마음이잇어서 그쪽길을택한것이고 꿈을그쪽으로정해도일단학업에충실하는게옳은건가요?? 문과생이 지방대4년제를나와 자동차정비업을해야하나요?
| 아래의 답변에 대하여 기분상했을까? 기분 상하라고 쓴 글이 아니고 본인의 생각에 대하여 정확히 파악했기에 쓴소리와 단소리를 함께 전하고 싶었던 글이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닌가 생각되어 다시 한 질문에 대하여 다시 답변한다. |
학생님 벌써 기상했습니까? 기분 상하라고 쓴 답변이 아니에요.
양면성이 있음을 지적한 답이었어요.
공부하기 싫어서 정비사 지원하는 분들 많이봐요.
학생은 아니라 하지만....
공부에 취미나 적성이 어쩌고 하는 분들
정비업으로 들어오면 곧 포기하는 사례를 많이 보고 있어요.
직업을 위해 학업은 충실한게 좋아요.
문과생이라 했지만 오히려 문과생이 정비로 들어오면
더 빠르게 성장하는 특징은 뭘까 생각해 보세요.
그런데 4년제를 나와 정비업을 하는가에 대해서
석사학위 가지고 정비하는 분도 있다는 말을 들려주고 싶군요.
4년제를 나왔어도 마땅한 취업이 않되고
또 적성에 맞지 않아서 정비로 들어오는 사람들 요즘은 많아요.
지방대 나왔다고 정비사 하지 말라는 법은 없어요.
수도권 대학 나왔다고 정비사 하지 말라는 법도 없어요.
때론 4년제 졸업 후 취업을 위하여 전문대를 가는 사람도 있어요.
지금 제 주변에는 경영학을 공부한 정비사,
농대를 졸업한 정비사, 경영학을 전공한 정비사도 있고
기계공학을 전공한 정비사도 있어요. 또 태권도학을 전공하고
태권도장을 운영하다 정비업으로 뛰어든 사람도 있네요.
그런데 아쉬운 것은 자동차전공을 한 사람들은 아직 정비업으로 뛰어든 사람을
아직 못 봤네요.
이들의 특징은 공고를 나와 정비하거나 인문계 고교를 졸업하고 정비하는
정비사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특징을 갖더군요.
결론은 공부를 많이 한 정비사가 빠르게 성장할 비결은 공부하는
요령을 더 알고 있어서가 아닐까요?
공부를 계속 하라는 이유는 다른데 있는게 아닙니다.
공부하다 보면 다른 진로를 택하여 떠나는 사람들이 있어서이고
이는 단순히 정비가 좋아 보인다는 이유로 뛰어들었다 세월을
보내는 그런 일을 경험하지 않기 바라기 때문이며 또한 적성에 맞는지
아직 모르는 학생이기에 후회없을 직업을 위해 공부를 더 해보라는 것이에요.
더 궁금하면 낮 시간에 전화 주거나 지금 전화 주세요.
충분히 상담해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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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