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소산화물 기준치초과 및 안나오던 HC와 CO개스 원인.

ㆍ작성자	권영호
ㆍ작성일	2015-07-04 (토) 01:56

질소산화물 기준치초과 및 안나오던 HC와 CO개스 원인.

그랜져xg휘발류2001년6월식210,000km
자동차검사 처음에 일산화탄소와 탄화수소는 기준치합격이었는데 질소산화물이 774가 나와 불합격 됐습니다. 그후 산소센서를교체후 재검결과 안나오던 탄화수소도 나오면서 질소산화물은 약2,200정도가 더 나오더군요.그뒤 (플러그는3개월전에 전부 교체)엔진오일과 엑츄에이터를 교환 한 후 재검또한 약2,200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촉매를 교환후 재검을 했더니 안나오던 일산화탄소도 나오기 시작하면서 탄화수소180 질소산화물 약2,200 나오더라고요 도대체 어디가 문제일까요???

위 질문의 내용을 보면 진단없는 단순히 경험적 정비를 하였다는 판단을 하게 된다. 이와같이 자동차 정비를 위해서는 선 진단이 필요한데 그것을 몰랐던 것으로 판단한다. 원인은 질소산화물의 원인을 모르는 정비사의 정비였다는 것이 결론이다. 또한 정비를 통해서 안나오던 탄화수소와 일산화탄소의 배출도 시작되었다는 것은 정비가 아니라 고장내는 정비사의 행위라고 하는게 마땅하겠다.

안녕하세요.
도움의 글을 드리고자 답변 페이지를 열었습니다.
번호를 붙여가며 배출가스별 가장 많은 원인을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1. 일산화탄소의 원인은 연소불량입니다.
무엇때문에 연소불량이 발생하는지를 아는 것은 산소센서 파형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2. 탄화수소의 원인은 압축불량 원인이 많습니다.
주로 엔진오일 관리를 잘못한 경우 원인이 됩니다.

3. 질소산화물질의 원인은 공연비 희박과 엔진의 온도가 높을 때 발생합니다.
공기량 센서와 연료분사량 및 엔진 냉각수 온도를 체크하여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내용을 무시하고 촉매를 교환하게 하는 것은 잘못된 권유방법이며, 플러그 교환을 하는 등의 정비가 있었다고 할 때 플러그 갭이 잘못된 경우 안나오던 hc나 co개스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플러그 갭을 확인하여야 하며 엔진의 냉각수 온도 및 연료분사의 관계를 산소센서 피드백으로 일시에 확인할 수 있으니 이번에는 부디 단번에 정비를 끝낼 수 있는 곳을 찾기 바랍니다.

혹시 도움이 필요하다면 다시 글 주세요.
도움의 글이 되어 정비 잘 되어 검사 잘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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