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마티즈 헌팅 때문에 질문 드린 내용 입니다

ㆍ작성자	권영호
ㆍ작성일	2015-08-05 (수) 02:18

저번 마티즈 헌팅 때문에 질문 드린 내용 입니다

저번 조언은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그 이틀 후 엔진이 헤드가스켓이 터지면서 붙는 바람에 보링과 헤드재생 메탈 베어링 교환을 하게됬는데요 엔진 수리 후 p0351 0352 0353 이렇게 고장코드가 뜨면서 또 헌팅이 시작 됬습니다
조치로는 이코일교환(비후다 없는 타입 입니다)
플러그 교환 했는데 플러그는 열가6 을 넣으니 헌팅이 너무 심해져 다시 5를 넣으니 헌팅이 많이 사그러 졌습니다 각 코일의 온도는 같고 파형은 3번이 조금 이상합니다 보링공장 사장님은 3번 인젝터가 이상하게 자꾸 분사량이 좀 많다고 하십니다
하....이젠 어디서 다시 시작을 할지 고민됩니다 도와주세요ㅜㅜ

비공개 질문을 하여야 할 이유가 뭘까 궁금한 가운데 질문을 반려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 질문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3가지 고장코드가 발생한다는 것은 EMS분석을 하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지만 EMS가 뭔지 모르는 정비사에게는 그저 머리아픈 고장증상이라는 것을 경험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에 글 남긴다.

안녕하세요.
질문의 소속이 "법,법률" 쪽으로 등록되었네요.
분명 자동차 분야의 질문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왜 갑자기 비공개 질문이 되었습니까?
상당히 많은 정비를 하였군요.
그런데 다시 원인 불명의 고장에 시달리고 있군요.

결론부터 말씀 드립니다.
엔진정비가 제대로 않되었다는 판단을 한다는 것입니다.
혹시 들어 보셨습니까?
파워바란스 불량이라는 말
질문주신분의 차량에서 현재 발생하는 현상은 고장코드가 되는데 고장코드 발생의
원인이 파워바란스 불량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정비한 정비사분께서 실린더별 파워 바란스 진단을 해야 하는데
파워바란스 불량이더라 라고 그들에게 전하면 그들이 그게 뭐냐고 하지 않을까 하여
심히 걱정되는군요.

1. 리크테스트를 한다.
2. 연료분사량 비교를 측정한다.
3. 점화성능 비교를 한다.
4. 옥시겐센서의 파형을 측정하여 피드백 점검을 한다.
5. 스파이에어 테스트를 한다.
위와같은 5가지 원인을 진단하는데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1항의 진단은 약 10여분 나머지는 10여분 5항의 진단은 공회전 모드에서 진단하게 되니 1분
이런 여러가지 테스트를 할 때 경력자 기준으로 약 20~25여분 가량의 테스트 시간을 가지면
현재 고민하는 고장의 원인 파악이 된다는 것이며 배기온도를 측정하는 것도 진단 방법이라는
말씀을 남깁니다만 배기온도를 측정하는 방법을 아는 정비사도 흔치 않고 보면 답답한 마음의
답변이 되기에 직접 도울 수 없는 입장의 애매한 답변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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