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구매한 올뉴카니발 엔진체크등 점등

ㆍ작성자	권영호
ㆍ작성일	2015-10-27 (화) 19:18

2014년 11월 구매한 올뉴카니발 엔진체크등 점등

대전에 거주하는 올뉴카니발 차량 구매자 입니다 구매는 14년 11월에 하였습니다.
15년 초쯤인가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주행 중 갑자기 엔진체크등에 불이 들어와 개인사업자가 운영하는 기아오토큐에 방문하여 점검을 문의 하였습니다. 점검자가 사장으로 보였고 당시 하는 말씀으로는 신형 카니발이 이러한 경우에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해야한다고 본사에서도 그러하게 얘기가 나온다며 점검을 해주었습니다. 엔진체크등에 불이 들어올시 체크하는것이 스캔이라 하는것인가요??

점검을 했을시에 아무런 이상이 없으니 업데이트만 하면 된다 하여 점등을 일시적으로 꺼지게만 한것 같더라고요.... 그후 3번 정도가 지속적으로 점등이 되어 4번째 재 방문을 하니 센서를 교체하면 된다하여 교체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보름정도인가 점등이 되지않아 문제가 해결된 것 이라 생각했으나 또다시 똑같은 문제가 발생이 되었습니다.

이대로 주행을 한다는것이 불안하여 대화동에 있는 기아자동차 서비스 센터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방문 전 예약을 하려 문의하니 예약이 많은 관계로 다음주가 되어야 가능하다하여 예약을 하지않고 그 다음날 아침일찍 무작정 방문하여 점검을 문의 하였습니다. 점검 접수시 똑같은 문제로 수차례 방문을 하고 센서교체 진행건도 있었다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날 한 7시간 이상을 대기하며 점검을 받았고 하루종일 손님을 기다리게 한 결과 똑같이 센서를 교체하였으니 문제가 없을것이라는 말만 반복을 하는것입니다 화가 났지만 참고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동안도 점검시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하여 들었고 만약에 주행 중 또 다시 발생하지 않겠느냐라고 하니
점검자는 점검시 출력이 불안정하게 잡혔고 센서가 두개가 있는데 지난번 교체한것말고 다른곳에서 불안정 상태가 확인되어 교체를 하였으니 문제가 없을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답변을 받을시 점검자의 말은 정확히 문제를 진단하지 못하여 대충 얼버무리듯 들렸고 마지막으로 믿어보자라고 생각하며 차를 끌고 돌아와 몇일동안 주행을 해보았습니다. 4일정도가 되는 오늘 처가에 갔다 돌아오는 고속도로에서 또다시 엔진체크 불이 점등되어 화가 치밀어 차를 갑자기 세울뻔 했습니다.

참으로 화가나고 답답하여 이러한 현상이 있는 차량이 또 있는지 상당히 궁금하고...... 이러한 상태로
일주일에 한번씩 쫓아가 센서 교체를 받아야 하는것인지....(참 어의가 없습니다)

본사로 쫓아 올라가면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신 최고의 기술자가 해결을 해줄실런지....
어떻게 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너무도 답답한 심정에 여러분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위 글을 읽는 여러분들의 생각과 결론은 무엇입니까?
메이커 서비스를 통해 해결하려고 하는 심정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 차량에서 발생하는 체크램프의 점등 문제는 서비스에서 절대 정비할 수 없으며, ECU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 또한 절대 해서는 않될 문제이다. 그런데 차량 소유주는 한가닦 기대를 저버리지 못하고 있으면서 공개 질문을 통해 무엇인가 돌파구를 마련하고 싶은지 10월 18일에 올린 질문을 그동안 지켜보았으나 답변하는 이는 아직 없다. 하여 필자는 위 질문 내용에 아래의 내용과 같은 글로 궁금증과 대안을 제시한다.

안녕하세요. 질문을 본지 벌써 열흘째입니다.
아직 어느 분께서도 답하지 않기에 그동안 전자제어 엔진의 체크램프 점등건으로 많은 차량을 진단했던 경험을 살려 질문자님의 궁금증을 푸는데 작을 수 있을 조언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체크램프는 점등되었을 때 하는 것을 스캔이라 하기도 하지만 점등되지 않았을 때도 진단하는 것을 스캐너라고 하며 스캔한다고 표현합니다.

이 체크램프의 종류가 무엇인지 질문자께서 먼저 제시하여 주어야 하는데, 서비스를 받으러 갈 즈음엔 이미 체크램프의 점등 원인이 사라진 후여서 정비사들이 사용하는 스캐너를 통해 채크램프의 점등 항목을 알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쯤되면 그들은 고객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또는 위로 차원에서 해 줄 수 있는 센서를 교환하는 것이고 그것으로 않되겠다 싶어 하지 말아야 할 ECU를 업데이트 한다고 하여 버리는 것입니다.

출고 후에 ECU업데이트는 하지 말아야 하는데 서비스맨들은 일상적인 업무의 연장과 같이 업데이트를 해 버린다는 것이 안타까움을 잘 알고 있습니다. 복원해서 사용할 수 있으면 그 방법을 권합니다.

우선 경고램프의 점등 원인은 무엇인가?
주행중 체크램프가 켜질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DPF재생 기능입니다. 이 기능이 작동할 때는 주로 고속도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엔진에서 불완전 연소되는 물질이 DPF를 조금 막을 경우 똑똑한 ECU는 DPF의 크리닝 작업을 수행하도록 명령하는 것이고 그것을 일시적으로 계기판을 통해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재생 모드를 통해 오염되었던 DPF가 일시적으로 크리닝 되면 고속도 운행을 끝내게 되는 싯점이고 그 이후 서비스를 들어가 그들에게 체크램프 점등 사실을 말하지만 그들은 눈치채지 못하고 기분학적 정비행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체크램프 점등이 되지 않았어도 서비스 데이터라는 항목으로 들어가서 볼 수 있는 여러가지 센서들의 데이터를 보면 운행중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알게 되는데 아쉽게 그들은 센서 데이터들의 기준값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믿고싶은 서비스업체의 그들이 알았다면 이미 차량은 정비되었을 것이고 지식인을 통해 질문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위 내용을 서비스맨들에게 말하면 그들이 알아서 정비해 줄 수 있을까 생각할 수 있는데 그들에게서는 어떤 센서 데이터를 보라고 하여도 그들이 기준값을 모르고 있는한 그들에게서는 정비되지 않는 다는 것은 확실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이제 질문자님의 선택입니다.
불안한 상태로 운행하면서 지속적으로 체크램프가 점등되어서 서비스맨에게 보여주고 정비받는 방법을 선택할 것이냐? 비록 보증수리의 차량이지만 그들에게서 정비하는 것을 포기하고 외부 정비업체에서 정비할 것이나? 이 두가지를 두고 고민하셔야 하는데 비용을 지불하는 부분에서 아까울 수 있기에 쉽게 결정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질문의 목적은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운행시 혹여 있을 만일의 일을 생각할 때 가장으로써 책임을 다하고 싶은데, 아쉽게 그들은 협조가 않되니 답답하시겠지만 그들에게서 정비하는 것은 포기하심이 좋습니다.

혹시 정비가능성에 대하여 일말의 기대를 하신다면 제시하는 항목에 대하여 그들이 볼 수 있도록 제시하기 바랍니다.

알피엠/공기량(mg/st)/부스터압력/배기온도/배기유량/냉각수온도/엔진토크제어량/이 외에 인젝터구동전압 등등 여러항목이 있으나 답변 글의 숫자만 늘어날 뿐 그들에게서는 정비방향에 대한 어떤 도움도 되지 않을 것이기에 생략합니다.

질문자께서 혹시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겠군요.
메이커 정비사인데 센서 데이터값의 기준을 모른다? 그럼 누군가로부터는 조언을 받아서라도 정비해 주겠지? 그외 외부 정비업체 보다는 낫겠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인데 그렇게 기대와 같은 정비사는 없더라는 것입니다. 혹시 내 차는 연구하는 기술진이 나와서 도와주면 해결되려나? 막연한 기대입니다.

절대 않됩니다.
위에서 지적하였듯이 ECU업데이트로써 역시 않되는 내용입니다. 결론은 이렇습니다 .전자제어 엔진의 정비는 EMS라는 프로그램을 이해하는 사람이 정비하는 것입니다. 교환위주로 정비하려는 생각을 하는 수많은 정비사분들이나 자동차 사용자들 역시 어떤 증상에 무엇을 교환하면 된다는 사고가 교환정비의 시대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곧 요즘 엔진의 정비는 EMS 진단이 우선되어야 정비뱡향이 나오는 것입니다.

도움의 답변 되었기 바랍니다. 혹시 궁금한게 남았다고 생각하시면 네임카드 참조하여 연락 주시면 통화도 가능합니다. 물론 홈페이지를 통한 상담도 됩니다.

QR코드 : 2014년 11월 구매한 올뉴카니발 엔진체크등 점등 http://kapro.co.kr/club/board.php?board=basic10&page=27&command=body&no=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