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구조 공부하고있는데 몇가지가 궁금합니다 몇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1. 흡기 매니폴드에 있는 어떤지관의 공기흐름이 다른지관의 공기흐름에 악영향을 미친다는데
왜 악영향을 미치나요?
2. 배기를 한꺼번에 주관으로 합류시키는것이 아니라 2단계에 걸쳐서 합류시킬때도 있다고 했습니다
두번째 단계에서 매니폴드가 아닌 배기관의 중앙에서 합류시킨다는데 이게 무슨뜻인가요?
배기포트에서 나온 배기가 배기관중앙으로 간다는건가요?
3. 저온상태에서 엔진안에있는 부품은 온도가 상승하면 미묘하게 팽창한다는데 엔진시동등
이런것을 통해 부품의 온도가 상승하나요?
4. 엔진오일이 오일자체의 열화로 이물질이 생긴다는데 왜 오일이 열화되면 이물질이 생기나요
5. 아이들링 스톱앤고시스템에서 크랭크축의 회전이 정지하기전에 연료분사를 정지하면 재시동이
잘되지않는이유는 무엇인가요
6. 과급기에서 급발진이나 급가속을할때 과급을실시해 출력을 높이는방법이라 하는데 급발진이나 급가속을하면 왜 과급기에서 출력을 높이나요..?
7. 자연흡기에서 정속주행시 실진더용적에 비해 연료의 양이 적다고하는데 실린더용적이 크니까 연료의 양도 많은거 아닐까요 연료의 양이적다면 왜 적나요?
궁금한것이 참많았네요 성실한 답변이면 내공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성의를 감사히여기겠습니다. 좋고 상세한답변기다리겠습니다
자동차 구조학을 공부하는 분이라는데 상당히 구체적인 그런데 아직 구체적인 공부는 하지 않은 질문자라는 생각에서 답변 수위를 어느 정도로 해야 할까 궁금하지만 구체적인 구조학을 모르고 있는 분으로 판단하여 깊이는 생략한체 알아들을 수 있을지 모를 답변을 제시한다.
질문자라면 최소한 자기 소개를 하는 것이 답변 수위를 높이는 방법이다. 고교생인지 대학생인지 연구하는 사람인지 등등 자기가 원하는 답변을 받을 준비가 않된 질문이라는 판단을 하여 간략히 답한다. |
어떤 분인지 구체적으로 모르므로 적당히 보통분들이 가질 만한 정도의 수위로 답변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연구자? 어느단계의 학생? 등등....
그래서 간략히 답변 드립니다.
1. 흡기메니홀드의 지관이 공기 흐름을 방해하는 또는 악 영향을 미치는 것은 베르누이 원리를 이용하여 생각해 보십시요. 관의 내경이 서로 다를 때 흐름에 방해를 받게 됩니다.
2. 배기를 한꺼번에 합류시키는 것은 배압상승의 원인으로 출력부족을 일으키게 됩니다. 하여 순차 또는 길이에 의한 배기유속을 일정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배기메니홀드 끝단에서의 설계를 잘못할 경우 배압상승이 되게 된 자동차도 있어서 이런 문제점을 아는 제조회사는 배기관의 중앙이 되거나 초반부가 되는 싯점에서 배기가스 합류점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3. 부품의 온도가 상승하기는 하지만 성능에 문제없을 온도 상승정도가 많으며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을 정도의 온도상승은 엔진 고장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허용치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안전하게 설계하는 것입니다. 사용자 또는 정비사가 염려할 문제는 아닙니다.
4. 엔진오일이 열화에 의해 이물질 생성에 대한 내용은 원유를 가져다 정제를 하는 과정을 알면 풀리는 의문이어야 합니다. 이와같이 이물질 생성의 문제는 열화가 원인인데 원유가 열에 의해 농축되는 원인이라고 기억하기 바랍니다. 즉 농축되면 이물질 생성이 되는 것이다 이런 원리입니다.
5. 크랭크축이 멈추기 전에 연료분사를 차단한다 하였는데 당연히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분사중에 크랭크축을 멈추게 하면 않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으신 것으로 판단하겠습니다.
6. 급가속시 출력이 높아지는 이유는 과급인데 과급기의 작동은 배기유량과 속도로 결정되는 것입니다.
과급기에 대한 내용을 먼저 이해하시는게 좋겠군요.
7. 가솔친 차량의 경우 어느 조건에서도 정량 공기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다만 과급기를 둔 차량에서는 필요 이상으로 더 많은 공기 유입이 발생하는데 연료분사가 부족한 이유는 엔진의 온도와 유입되는 공기의 밀도 또 엔진의 파워바란스 불량에 의하여 연료분사량을 줄이는 이유 때문입니다.
연료분사가 부족할 때 발생하는 현상까지 알아 두십시요.
위 내용에 대하여 궁금하면 전화 주시고, 댓글로 의견글 남기지 마세요.
댓글까지 답할 시간 없는 사람입니다.
인사말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