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가솔린엔진인데 엔진 실화로 인해 점화플러그 점화코일 각센서등을 교체하였지만
같은증상으로 엔진 펌프 압력등 점검을 하였으나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처음에 시동은 아주 잘걸립니다 주행시 엔진 부조가 일어나며 엔진도 출력저하가 일어납니다 스캐너확인 하면 1번 4번 실화가 감지 온도센서 이상 감지가 됩니다

Ecu 문제를 이야기합니다 먼저 배선 강화를 하여보고 다음에 ecu 교체를 권합니다
혹시 다른곳 점검해야 할곳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의 질문에 대하여 정비를 하는데 있어 ecu를 거론한 것으로 나타나는데 쉽게 고장나지 않는 ecu라는 것을 생각하여 권한다고 무조건 교환하는 일이 없어야 제대로된 정비를 하는 길이다. 실화의 원인으로 ecu를 바꿀일은 더욱 없다는 것을 기억하면 좋겠다. 특히 실화를 발견하면 점화장치의 고장으로 국한짖는 정비사들이 많은데 다른 원인으로도 실화가 발생한다는 것을 이 글을 통해 기억하면 여러분들은 불필요한 정비비를 지불하는 일은 없을 이유를 필자의 답변 글에서 찾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의 길목에서 만나게 되었군요.

좋은 자동차 타시는분인데도 고생하시는군요.
주행시 부조현상이 발생하면 당연히 출력부족 현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스캐너로 진단하니 1,4번 실화가 발생한 것으로 나온다 하였는데
1,4번 실화를 일으킬 다른 원인이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실제 1,4번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원인으로 실화현상을 보이는 것입니다.
 
그런 차량을 진단해 보면 ecu의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배선강화라 하였는데 어떤 배선을 강화한다 하던가요?
혹시 접지라면 이해하겠지만 다른 배선이라면 강화시킬 이유도 없었습니다.
결론은 공연비 불량에 의하여 발생하는 실화더군요.
 
만일 실제 1,4번 실화가 생긴다면 촉매 온도를 측정하면 알 수 있습니다.
촉매온도 측정에 의한 진단 방법을 그들은 이미 알고 있을지 모릅니다.
다시 방문하여 상담해 보거나 그곳에 대하여 믿음이 덜 간다면 다른 곳을 찾는 것이 답이겠지요?
 
완벽한 자동차로의 변신을 희망하며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