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낫게 해주시면 평생 은혜갚고 살겠습니다. 라고 하는데

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2015-01-09 (금) 11:18

저를 낫게 해주시면 평생 은혜갚고 살겠습니다. 라고 하는데

올해28살 남자. 키170 . 착하고. 집안환경 괜찮고. 외동아들 입니다.
증상 : 어깨통증(당김)+목당김(뻣뻣함)+시력저하가심함(순간적으로 잘보였다 흐려졌다 격차가 굉장히심함) 얼굴경직+ 머리멍하고 + 머리조임(당기는느낌) + 목이 경직되고 좌우로 움직이고싶음+ 머리가 조여 지면서 순간적으로 목부터 어깨가 더 조이고 그 순간귀도 잘안들림+오른쪽 어깨가 특히 불편

순간적인 증상 완화 : 당기는 부위로 목이나, 피부를 움직여 부드럽게 따라가면 순간적으로 시력도 좋고
뭔가 머리도 맑아지고 경직이 순간적으로 줄어듬.
병원내력 : 눈이 문제인지 알고 3년소비하며 병원 성지순례. 소화가 안되서 위담병원 6개월다님. 목의 경추
문제라하여 스트레칭 및 침 한약 6개월. 꾸준한 스트레칭 및 마사지샵 6개월. 대학병원에서 시간 엄청소비(6군대성지순례) 뇌검사 이상무. 눈 이상무. 귀 이상무. 하다하다 안되서 모든걸 포기하고 자연의 마인드로 1년보내도 호전안됨.
각 종 병원 후 결과 : 결국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여기가면 여기 건드리고 저기가면 저기건드리고.
저희 간절함 피력 : 한번 사는 인생 정말 간절하게 행복하고 멋지게 살고싶습니다. 제 28년의 이 지독한
고통에 한줄기 빛이 되어줄 분은 없으신가요. 제가 아무리 긍정적이고, 늘 스스로 삶의 기준을 낮추며 살아
왔지만 이제는 저도 나비가 되고 싶습니다. 이 마음은 아프신 분들이라면 다 아실 겁니다. 의학계에 계신분들 저를 가여히 여겨 제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제가 낳게만 된다면, 제가 할 수 있는 부분한에서 많은 사람들을 돕고 살겠습니다.
제스스로 뭔가를 찾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고, 지쳤기에, 혹시나 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제 전환번호는 공일공 이사오공 사오공팔 이구요. 막 전화번호를 공개한 이유는 제 간절함이 최우선입니다. 최대한 짧게 쓰려고 했으니, 글 안읽으시고 홍보만 하시는분들은 없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감사합니다.

윗 글을 읽으면서 나타난 성지순례라는 말에서 이렇게 어렵게 사는 분도 있구나, 그런데 성지순례와 같은 여러곳의 치료를 하였어도 효과가 없었다면 그 이유가 뭘까에 촛점을 두기 보다는 애타는 분을 직접 진맥하여 치료방법을 시술해 보고자 하는 욕구가 앞섰다. 하여 필자는 아래와 같은 글을 제시하였다.

안녕하세요?
"제를 낳게 해 주시면" 이라는 제목에서
'제 아이를 낳게 해 주시면'으로 착각하였어요.
저를 낫게 해 주면 이라는 말로 바꿔서 보게 되고 글 남깁니다.

늦은 시각 글 발견하고 무시하고 싶지 않은 생각이 들어서 글 남겨요.

고쳐 드리겠습니다.
간절하신 마음처럼 치료 원하시면 연락 주세요.
네임카드 참조해 주세요.

지난해 이맘때쯤이라고 생각됩니다.
고령 남자가 질문자와 같은 증상으로 조카님이 능력자여서 수차례 방문 치료를 받았으나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자 저에게 손짓을 해 주셔서 시골까지 방문하여 치료해 드렸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진맥하고 관찰하면 치료방향이 나올 것이고 한번의 시술로 효과를 보게 될 것입니다.

라고 위와같은 답글을 남겼더니 질문자의 인사 글이 남겨졌다.
질문자 인사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이 환자분에 대하여 진맥과 치료의 시간을 기대하며 활기차게 살 수 있을 것을 생각해 본다.

본 홈피의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 인생 뭐 있습니까? 라는 말로 위로하기 보다는 사는 동안 최대한의 행복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합니다. 인생 뭐 있느냐에서 인생 사는 날까지는 행복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자동차쟁이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저의 질환 때문에 많은 의사선생님들을 대하면서 그냥 사세요 라는 말을 들려 주었던 어느 의사분의 말에 화가 났었고 그를 보란듯이 치료하기에 이르렀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건강한 자동차를 위하여 살아오는 동안 건강한 인생을 위하여 방법이 없을까를 연구하다 지금은 남을 돕는 치료사로 변하였던 것입니다. 한마디로 경쟁력을 갖춘 치료사가 되어야 한다는데 목적을 두고 해부학을 공부하고 경혈학을 공부하니 치료가 되더라는 것입니다.

본 홈피를 찾으시는 네티즌 여러분 여러분의 자동차가 나도 모르게 아픕니까? 나도 모르게 내 몸이 예전같지 않습니까? 주저하지 마세요. 찾아 보세요. 통증을 가지고 있다면 또 고장을 가지고 있다면 고쳐서 행복할 권리를 누려 보기 바랍니다.
누리는 것은 주어진 내게 가진 시간에 대한 행복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여러분의 고통을 나누는 심정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기에 필자 또한 여러분을 만나면서 행복감을 느끼면서 하루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국은 아쉽게 대체의학에 대하여 인정하지 않는 나라다.
이는 정부에서 인간의 행복 추구권을 빼앗는 것은 아닌가 정부당국에서 반성해야 할 것이다. 의료계에 대한 신뢰도 좋으나 대체의학의 신뢰에 대해 왜 무시하고 있단 말인가? 필자와 대체의학을 하는 여러분들은 정부의 조치에 대하여 늘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 주는 정부는 언제 탄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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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검사 연속 불합격되는 사례를 통한 정비계의 현실을 알자

네이버를 자주 이용하는 분이 알아두면 좋을 정보(네임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