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차이"- 인생을 ? 자동차를 ? 어떻게

ㆍ작성자	권영호
ㆍ작성일	2014-02-06 (목) 16:56

-"생각의 차이"- 인생을 ? 자동차를 ? 어떻게

필자는 오늘 여러분을 향하여 몇장의 사진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리고 필자가 논하고자 하는 내용을 써 내려갈 것이다. 오늘 주제가 되는 "생각의 차이"가 어떤 방법으로 이해를 하게 될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겠다. 필자는 방금전에도 페이스북에서 댓글을 달면서 모든 사물은 보는이의 눈에 따라 또 마음에 따라 변한다는 것을 댓글을 통해서 나열하고 왔다. 이와같이 매사는 다르게 볼 이유가 있다는 것을 본 글에서 지적하고자 한다.

좌측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은 우리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정상적으로 된 발톱이 아니라 피부와 분리된 모습이며 이런 발톱을 의료계에서는 뭐라고 부르는가?
진단결과 발톱 무좀이라고 한다.

이것을 치료하기 위하여 약을 복용하고 또 발톱에 바르기도 하였지만 효과는 없었던 모양이니 필자에게 상담해 왔을 것이다.

처음 발톱을 필자에게 보여주었을 때 필자는 무좀이 아니라 하였다. 곧 무좀이든 무좀이 아니든 사진과 같은 모습은 치료될 수 있다는 말을 해 주었다. 발톱의 주인공은 당연히 궁금해 하였을 것이고 의사도 아닌 필자가 치료되는 질환이고 무좀은 아니라는 말에 반신반의 했을 것이다.
필자가 무좀이 아니라고 내린 결론은 생략한다. 그렇다면 한번 치료해 보라는 말을 듣고 필자의 이론에 의하여 치료하기 시작하였다. 치료의 단계는 고혈압을 잡는 치료와 함께 병행되었다. 누구도 치료않된다는 고혈압을 약 복용을 중지하게 하고 일주에 1~2회의 1시간 가량의 치료시간을 통해서 몇개월이 될지 모르지만 시도해 보자는 의지로 불태웠다.
이렇게 치료시작 2개월이 지난 지금 발톱은 재생되고 있었다.

들떠있던 발톱과 발가락 주변의 조직은 감각이 없을 상태였다. 그런데 지금의 발톱은 우측 사진과 같이 재생되어 새로이 돋아나고 있는 모습으로 변했다. 위 사진에서 보였던 들뜬 그리고 이물들이 가득찬 모습은 점차 밀려 나가면서 이전의 완전한 발톱으로 자리잡기까지는 앞으로 몇개월이 더 걸리겠지만 우측사진의 발톱처럼 재생되는 속도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진속 주인공(닥터)께서는 혈압약을 7년간 복용하면서 살아온 분으로써 지난달에 확인한 주인공의 혈압은 정상으로 되찾았다. 오히려 젊은 20대와 같은 혈기 왕성함을 가진 건강한 주인공이 되었다.

필자는 무엇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가를 논하고자 함이 아니다. 모든 사물은 우리의 생각의 차이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 이를 역지사지라 하지 않았던가?
사진속 발의 상태를 본 닥터는 무좀으로 결론 내렸지만 필자는 무좀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고 치료하면 된다고 설명하였고 그 닥터는 치료해 달라고 요청하여 치료를 시작했던 것이다.

흔히 무좀은 습한 조건에 노출될 때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발타월의 사용시 무좀환자와 같이 사용하지 말라는 권고를 내리는게 닥터들 아니던가? 그런데 필자가 공부하고 체험하고 시술한 바에 의하면 무좀은 습기가 많은 노출환경에서 발생하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아무리 습기가 많아도 발 건강이 좋으면 절대 무좀과는 친해질 수 없다는 것을 알았는데 그 이유는 필자의 무좀을 처방한 닥터분들께서 하라는대로 많은 약을 사용해 보았지만 그 처방자들 모두가 원인을 잘못 파악하고 있다는 것을 자가 침치료를 통해 알았다.

(◀ 사진은 어떤 닥터의 발바닦으로써 사진과 같은 발은 부지기수로 많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무좀도 아니고 건선도 아니다.
대부분의 사진과 같은 발바닦의 소유자들은 병원을 신세졌지만 모두 실망했고 이제는 병원을 이용하지 않고 스스로 각질을 제거하기 위하여 온갖 방법을 동원하고 있는데, 이 또한 어려운 과정에 의하여 개선되는게 아니라 침으로 치료가 된다는 사실이다.
필자 또한 지금 사진으로 제시할 수 없지만 필자는 수십년간 수포성 무좀이라는 증상으로 시달렸다. 그러나 필자의 침술에 의하여 치료되었다. 약? 않 사용해본게 없다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이다. 심지어 식초를 물에 희섞하여 바르거나 발을 담그는 등...)

상당히 많은 세월동안 고생을 하였던 필자로써는 각종 피부과 질환은 물론이고 내과질환까지 다양한 분야의 환자로써 살아온 세월을 통해 체득한 것이 닥터들의 말에 순종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또한 필자는 지금으로부터 약 23년전 요즘같은 겨울만 되면 손등에 찬물이 떨어지거나 추운데 노출되면 약 3mm가량의 붓는 증상과 아울러 가려움증으로 고생을 해야 했다.
이 증상을 치료하기 위하여 유명한 병원 명의가 있다는 병원은 다녀봤지만 답은 연고를 처방하거나 복용제 처방이었는데 효과가 없던지라 꾸준히 치료를 하려면 가까운 곳으로 간다는 생각으로 필자의 사무실 근처의 병원을 찾아 상담하였더니 그는 "그냥 사세요." 이것이 결론이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산다고 그냥 손 따스하게 하면서 살으라는 말을 들려 주었을 때 화가 솓구치지 않을 수 없었지만 그는 그 병원의 운영자가 아닌지라 병원장에게 건의하면서 성의없이 말하는 의사를 채용한 원장님께서는 어떤 생각으로 병원을 운영하는지 모르겠다고도 했다.

그 가려운 증상을 치료하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찾던 90년대 초 당시는 인터넷이 없는 PC통신 시절이었고 통신사의 동호회장을 엮임하고 있던 터여서 어느 동호회에서 공개질문을 하였고 아무도 답이 없었지만 필자가 격고있는 증상에 대하여 소상히 설명하고자 하니 응답해 주실 분은 전화번호 남겨달라는 글을 써 두었더니 마산의 수정약국(지금은 없어짐) 박동환 약사께서 연락번호를 남겼다. 양의는 물론이고 한의사 동호회에서도 답이없던 터여서 목마른 사람이 우물판다는 말처럼 남겨준 박동환 약사에게 장거리 시외전화를 걸어야 했다. 이때 필자는 침술 공부를 하고 있었지만 원인을 알지 못한 침 시술에는 자신이 없었던지라....

그분과 30여분간의 상담을 통해서 그분의 처방대로 복용하였다. 그리고 개선되었다. 그 약사분을 찾아가 고마움을 표시하고자 하던 중 시간을 내어 방문하고자 하여 근황을 물으니 자리를 뜬 다음이었다. 어렵사리 그 약사분들의 지인을 약사협회를 통해 대전 가수원으로 이사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다시 대전으로 향했는데 시간이 늦었는지 문 닫은 후였다. 그후 지금까지 만나지 못한 박동환 약사에게 늘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런 저런 사건속에서 박동환님의 고마움을 평생 잊지 못하고 있으며, 이분과 같은 인연으로 도움을 원하는 분들이 있다면 그분들께 박동환약사의 마음처럼 도움을 주면서 살아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하여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필자는 박동환 약사의 마음처럼 주변인들께 도움주는 시수를 봉사하고 있기도 하다.
그사이 그 어렵던 진맥을 할 수 있게 실력이 향상되었는지라 과거 진맥을 못하던 시절에는 침을 할줄 안다는 말을 꺼내지 못했지만 이제는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환자들을 많이 만나면서 터득한 진맥방법 때문에 자신있게 상담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대부분 어떤 사건에 대하여 이렇게 다양한 결론을 내릴 수 있음에도 우리는 선입견으로 모두 한가지 결론을 내리는 습관이 있다. 고혈압, 저혈압 모두가 질병으로 안다. 그러나 필자는 질병이 아니라 증상으로 본다. 즉 혈압이 높은 증상, 혈압이 낮은 증상 이와같은 혈압적 이유는 무엇인가?

그 근원은 어디서 오는가? 그럼 치료는 않되는 것인가? 평생 약을 먹으면서 살아야 한단 말인가? 그래서 도전해 보았다. 고혈압은 그리 어렵지 않게 해결되었다. 그런데 왜 대부분의 고혈압 증상을 가진이는 모두에게 혈압약으로 살아가라고 하는 것인가? 혈압약의 약성은 무엇인가? 그럼 저혈압 약의 약성은 무엇인가? 필자도 저혈압으로 살다 해결하였던 처지이니....

필자는 모든 질병은 병인가? 증상인가? 이를 먼저 판단하라고 한다.
필자는 스트레스에 의한 질병은 없다는 주의자다. 모든 증상에는 꼭 원인이 있으며 그 원인을 제거하는데 시간이 또는 시일이 얼마나 걸리느냐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필자의 지시대로 따르면서 치료하면 모두 치료된다는 말을 들려준다.

자동차 역시도 그렇다. 누가 그러는데 그것은 고질병이라더라... 자동차에서 고질병이라는 말은 애초에 자동차 회사에서 자동차 제작을 잘못했다는 것으로 알고 리콜해 정비해 주어야 마땅하다. 그런데 자동차 소비자들은 고질병이 리콜대상인지를 모르고 입에서 입으로 소문의 꼬리를 연결해 나간다.

자동차 매연 역시 그렇다.
못 고치는 것인가? 근본적으로 문제가 되어 나오는 매연인가?
이 질문에 필자는 못 고치는 것이 매연이라는 말을 해 준다. 그럼 자동차 정비사 누구도 못 고친다는 것이냐 하면 그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즉 혹자는 정비할 능력이 있고 대다수의 정비인은 정비할 능력이 없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의료계에서 고혈압 못 고치면서 약으로 살아가라는 말이나 매연은 보링해야 한다거나 부란자 바꿔야 한다는 말을 하는 정비사나 다를게 뭐겠는가 오직 사람과 자동차라는 대상이 다를 뿐이다.

매연을 비롯하여 에어컨을 켜지 않으면 나오지 않는 자동차 배기구에서의 냄새가 에어컨을 켜면 냄새가 난다고 하는 자동차는 어떤 이유에서 그렇게 되는가 생각하지 못하고 ECU를 업그래이드하여 해결하였다고 하는데 이는 잘못된 것임을 지적한다. 에어컨을 켰을 때 달라질 수 있는 조건이 무엇인가를 찾아 에어컨을 켤때 달라지는 항목의 개선을 하는 것이 올바른 조치방법일 것인데 제조사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문제는 그들의 방법대로 하였더니 자동차 사용자에게 좋은 현상이 없어지고 연비가 나빠지거나 매연이 더 나오는 증상을 동반하게 되었다는 것은 여러분이 ECU업데이트의 주인공이라면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음을 지적한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
여러분은 건강합니까? 또 여러분의 자동차는 건강(정상)합니까?
"누가 그러는데 어쩌고 한다 하더라" 이런 말에 속지 말기 바랍니다. 특히 인터넷이 발달한 요즘 너무 많은 정보의 홍수를 이루는데 그 홍수속의 건더기는 좋은 것도 참 필요없는 쓰레기 정보도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아래 사진은 위 사진과 같은 나이의 발바닦 모습)

혹시 여러분의 지인이 고혈압이라고 하면 포기하지 말라는 말을 들려 주지 않아야 한다. 고혈압(한국의 현재 고혈압 환자는 1000만명이라고 함) 고쳐진데 라고 말해 주라는 것이다. 고혈압에도 원인이 있다. 그 원인을 잡아주면 치료되는게 고혈압이다. 간혹 어느 유명한 닥터가 말한다 하여 그를 믿을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는 말을 하는 것이다.
최소한 고혈압 약의 약리작용 정도가 무엇인가를 알고 복용을 하던가 아니면 다른 방법을 선택하던가 하라는 것이다.
이처럼 질병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과 질병을 극복했다는 사례가 자주 메스컴에 오르내리는데 이런 것이 특종으로 자리 매김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답은 찾을 수 있지 않겠는가, 이와같이 질병은 포기하지 않았으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사람에게 인생 포기하게 하는 말은 한가닦 희망까지 꺽어 버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필자의 치료 경험에 의하면 사람마다 고혈압의 원인이 있어 매번 다르게 치료해야 했었듯이, 자동차 매연이 나오는 이유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되는 원인이 있는 것처럼 곧 가능한 것을 포기한다는 것은 인생포기나 정비포기나 무엇이 다르겠는가 생각해 주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증상이나 질병에 대해 여러분이 믿는 누구의 말을 통해 나온 결론을 쉽게 믿는게 아니라 다른 대안은 없는가? 이런 생각을 하라는 것이다.

모든 일에 대하여 항상 두가지 생각을 하는 삶을 살아보자. 그것이 세상을 아름답게 사는 방법이 아니겠는가? 어느 박사의 말이 그렇다 하더라도 안박사의 말에도 귀를 기울이는 자세는 또 다른 세상을 살게 될 수 있음을 생각해 볼 수 있지 않겠는가? 다양한 의견에 다양한 각도의 생각으로 변한다면 살만한 세상을 살아갈 것이다. 곧 정비할 수 있는 자동차를 포기하는 또 고쳐질 질병에 대하여 포기하고 생이별을 하여야 하는 경우가 없다면 좋겠다.
이 글을 읽는 현명한 네티즌 여러분
여러분의 자동차 또 여러분의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면 필자와 상담하기 바랍니다. 살만한 세상 포기는 이릅니다. 어느 수렁에 빠져도 나올 한가닦의 희망은 있는 것입니다. 그 희망의 주인공이 되지 않는다면 건강한 분이며, 희망의 주인공이 된다면 치료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생활을 합시다.

안내:

혹시 혈압으로 고민하는 분들의 고민 해결을 도울 수 있으니 상담 바랍니다. 고혈압은 물론이고 다른 질병으로 고생하는 분이어도 좋습니다. 건강하게 인생을 살 수 있기를 희망하는 분 연락 바랍니다.

QR코드 : -"생각의 차이"- 인생을 ? 자동차를 ? 어떻게 http://kapro.co.kr/club/board.php?board=basic14&page=2&command=body&no=126

말 한마디로 '인간관계'가 이어지고 끊기는 것 아니겠는가?

"급발진 진공배력장치"(하이드로백으로 더 알려진 장치)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