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톰 엔진기술 및 결함조언 부탁의 질문 글을 읽고...

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2012-04-16 (월) 21:16

윈스톰 엔진기술 및 결함조언 부탁의 질문 글을 읽고...
2007년 9월에 윈스톰을 샀습니다. 현재까지 13만 탔습니다. 운행중에 땅땅땅 하는 경운기 소리와 함께 차가 섰습니다.
현재 자동차가 들어가있는 정비소 사장님께서 엔진이 고장나려면 이유가 있어야하는데 이유가 없다고
하십니다. 고객님께서 아주 귀찮게 되신거 같다고.. 엔진오일도 정량이고, 타임벨트도 정상이고 밖으로는 멀쩡하답니다.
저도 나름대로 여기 저기 물어봤지요..
엔진오일이 없어서 붙거나 오일펌프쪽에서 오일을 잘 못뿜어 주지 못하면 그런현상이 일어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차에서 휘파람소리같은게 나서 바로정비에 갔었는데 거기서 연료 인입쪽에서 나는 소리라면서 사업소에 가보라더군요.
춘천사업소에서는 소리는 나는데 못찾겠다고 연락준다고 하더라구요. 연락이 없어서 2주후에 또 들어갔습니다. 이상없다고 하더군요.. 어디서 나는건지 못찾겠다고 그리고나서 1주일후에 차가 퍼졌습니다.
사업소에서는 자기들은 발견하지 못해서 엔진을 내린것도 아니라고 아무 잘못없다는군요. 그래서 쉐보레 고객센터에 문의했는데.. 연락이 하도없어서 다시 전화했더니 춘천사업소에서 연락이 안갔냐고 하더니 연락준다고.. 그렇게 2주 지났습니다. 기술적으로 이거 어떻게 보상받을 방법 없나요?

위와같은 질문글이 등장해 있군요. 이에 대하여 카프로에서는 알고 있을 즉 정비할 방법도 알고 있는 내용으로써 이 차량이 강원도 소재지에 있다하여 서울경기로 이송해 오라고는 못하지만 카프로에서는 이런 고충 해결할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다음과 같은 답을 제시할려고 한다.
필자가 남길 답글에서 여러분의 차량에서 이와같은 문제점이 발생하면 주저없이 카프로 회원사에서 정비할 수 있어야 현명한 소비자이다.

현재 시동이 걸리는 상태입니까? 시동이 안걸리는 상태입니까?
차가 섰다는 것의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없군요.

시동이 걸린다면 그 소리의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차가 섰어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뒤 다시 시동을 걸면 걸렸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상당히 치명적으로 손상되었다는 판단을 해야 하지만 질문속에 등장하는 퍼졌다는 말은 소리가 심하여 운행을 못할 상태였는지? 운행은 되나 불안해서 입고하게 되었는지 알 수 없군요.
이 글을 보신다면 저에게 연락 주십시요.
전화번호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여기서 전화번호를 넣는 행위가 잘못이라고 네이버 정책이어
직접 전화번호는 못 넣습니다. 또한 지방의 차량이어서 제가 의뢰해서 정비할 곳을 그곳 지방에는 마땅하지 않아 서울경기지역으로 이동해 올 경우 정비되는 된다는것을 분명히 밝힐 수 있습니다.

이제 시동이 걸린다는 전제하에 드리는 글입니다.

스캐너를 보면 찾을 수 있는게 전자제어 엔진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정비사들이 발견하지 못하고 또는 정상이라고 하는 것은
스캐너 데이터를 분석할 줄 모르는 정비사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메이커 역시도 스캐너 데이터에 의한 진단 기술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동차를 만든 회사여서 잘 알것이라는 기대는 여지없이 결론없는 결론을 기다리는 기다림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스캔 데이터 분석에 의하여 정비할 경우 그동안 운행하지 못하고 세워 두었던 부분에 대하여 보상 받을지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자동차 메이커의 최소한의 성의가 곁들여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소리의 원인을 스캐너 데이터에서 찾을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이 글을 답글로 제시하는 것입니다. 곧 스캐너라고 하는 장비는 나 어디아파 하는 식으로 보여주고 있지만 정비사는 이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정비사들이 전자제어 차량만 들어가면 난처해 하는 지경이 오늘의 정비계 현실입니다.
이와같이 안타까운 현실로 인하여 질문자님께서 지금 고충을 겪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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