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크루즈 터보 주유 후에 발생하는 엔진체크경고등

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2014-05-12 (월) 23:53

쉐보레 크루즈 터보 주유 후에 발생하는 엔진체크경고등

크루즈 터보 차량 주인입니다. 2014 3/21 출고 했습니다. 차를 산지 1달반 입니다

엔진체크경고등 불이 들어옵니다. 이번에 뜬게 4번 째입니다. 1번째 뜰때는 정비소에서 주유구를 꽉안닫거나 시동을 켠채로 기름넣어서 그렇다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시동을 껏고 닫힌것까지 확인 했습니다.

두번째 뜰때도 가니까 위와 동일하게 말을하더군요. 그런적 죽어도 없고 이번에도 뜨면 밸브를 갈아보겠다.
그럽니다. 세번째 뜨니까 쉐보레 본사에 밸브 부품 요청해서 주문 받고 갈았습니다. 이번에도 뜨면 할말이 없다고, 5월7일 날 기름넣었구요. 오늘 5월 9일 아침에 시동을 키니 떳습니다.
이차가 주유소에서 기름 넣고 이틀안으로 이꼴 났습니다. 오늘 항의 전화하니 죄송합니다. 고치세요 라고만 하고 아니 차 기름 넣을때마다 as 센터 가야하나요? 쉐보레 대우 기업이 소비자를 우롱하는건가요? 똥 차팔고 계속 정비소나 가라고 하고있게? 여러분들이 제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무리 해도 너무하내요.

주유후에 발생한다는 체크램프의 문제를 정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오늘은 지식in에서 몇일전 상식 게시판에 올린 글과 비슷한 질문이 발견되어 답변을 아니할 수 없었는데, 이유는 카프로를 찾는 여러분들께서도 참조해 둘 좋을 자료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였다.

답답하시겠습니다. 질문자님의 궁금증 해결을 위해 제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충분히 이해 하신다면 그들 서비스맨들에게 충분히 항의할 수 있어야 하고 그들은 그들이 하지 못하는 분석에 대한 책임을 통감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현명한 소비자가 그들의 생각과 머리를 바꾸는 것이라 여기면서 강력히 항의 하시거나 서비스맨들의 능력을 신처럼 생각하지 않는 방법이 오히려 지금의 문제를 슬기롭게 처리하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체크램프가 점등되었다면 그것도 주유구의 문제를 그들이 거론했다면 열고 운행하여도 문제없어야 하는 것이 자동차입니다. 체크램프에서 주유구가 열려서 증발된 가솔린이 대기로 빠져나갈 경우 대기오염을 시킨다 하여 고장체크램프로 보여주는 장치가 아직 적용되지 않은 자동차입니다.

과정은 이렇습니다.
자동차 운행하면서 ECU가 판단하여 보니 연료가 부족하여 연료탱크의 증발가스를 모아 두었던 것을 활용해 엔진에서 요구되는 부족분의 연료를 주입하려 하지만 모아둔 증발되어 포집되어 있는 가솔린 성분의 기체가 부족하여 현재 배기구에서 공연비 희박의 상태가 되었다고 판단하여 운전자에게 차를 정비하라는 뜻으로 체크램프를 띄워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질문자님의 차량을 정비한 정비사께서 분명히 스캐너에 의해서 공연비 상태가 어떤가를 확인해야 하는 것이지 죄송합니다. 고쳐야지요. 또는 연료탱크 캡을 열었을 때 시동을 껏는가하는 질문을 해서는 않되는 것입니다. 그럼 결론은 그들의 진단 기술이 없어 그런 말을 했다고 판단하는게 좋다는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결론에 의하면 그들에게서 항의할 일은 되어도 그들의 능력으로 체크램프 점등을 소등으로 바꿔줄 능력자들이 아니라는 판단을 내릴 수 있다면 제가 드리는 답변으로 질문의 목적을 이루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도움 되셨기 바랍니다.

QR코드 : 쉐보레 크루즈 터보 주유 후에 발생하는 엔진체크경고등 http://kapro.co.kr/club/board.php?board=basic10&page=37&command=body&no=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