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아반떼 99년식 주행시 90키로 이상 넘어 가면서 체크엔진등이

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2014-05-12 (월) 22:22

올뉴아반떼 99년식 주행시 90키로 이상 넘어 가면서 체크엔진등이

99년식 올뉴입니다. 어제 휠타이어를갈고 집에오는길에 에어컨도켜서 힘이 딸리는 줄 알앗더니, 90키로 넘어가니까, 체크엔진등이 들어오네요. 차 시동껏다가 키면 다시 없어지고, 주행하다 90키로 넘어가면 또 뜨고 한시간 정도 주행햇는데 왜그런지모르겟네요. 체크엔진 뜨면 린번불이 안들어오고 말타기 증상은 없엇습니다.

체크램프가 점등되었다면 우선은 정비사의 도움으로 어떤 내용의 체크램프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은데 질문자는 선 진단후에 나온 고장코드로 질문하면 좋았겠는데, 암튼 이 질문속의 내용에 의하여 필자는 질문자의 궁금증을 위한 글을 아래와 같이 안내한다.

안녕하세요? 궁금증을 풀어 드리고 싶은데 증상만으로 추측하여 드리려니 질문자님께서 정비하는데 도움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 가운데 먼저 질문부터 하겠습니다.

타이어 교환시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과 동일한 사이즈 타이어로 바꾸셨습니까?
혹시 타이어 사이즈가 커져 출력을 내는데 출력을 보충해줄 제어가 아니되면 체크램프가 점등될 수 있습니다.

만일 동일한 사이즈의 타이어를 사용하였다면 오비이락의 결과로 보고 엔진을 진단해 보는게 순서입니다.

그러므로 현재는 정비업체에서 어떤 내용의 고장이 체크되는가 확인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방법은 정비업체에서 진단기로 어떤 내용의 고장이 보이는지를 가져 오셔서 다시 질문 주시면 무엇 때문에 체크램프가 점등되는지 유추 가능합니다만 지금 운행중 발생하는 현상에 의해 산소센서 파형을 통해 고장이 나는 이유를 알 수 있겠으니 어렵다 마시고 정비사에게 보여 주십시요.
또한 정비사에게 산소센서 파형을 측정해 달라고 요청해 보세요. 그리고 사진으로 남겨서 질문 주십시요.

정비를 위해 도와 드리겠습니다 . 저는 자동차 엔진의 센서나 엑추에이터 파형을 통해 고장의 원인을 밝히는 기술을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예상컨데 연료가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체크램프가 켜 지는 것이라 보고 드리는 말씀의 답변입니다. 즉 공연비 희박상태에서 발생하는 체크램프라는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공연비 희박시 린번관련 체크램프가 점등되는데 이럴 때 어떤이는 광역센서와 람다센서 유닛을 통채로 바꾸는 경향이 있는데 곧 재발되어 머리 아파 하지만 원론적인 문제의 접근은 공기량 센서값이 기준값에서 얼마나 벌어져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즉 공연비 불량일 때 발생하는 체크램프로 보셔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좋은 결과 있기 바랍니다.

QR코드 : 올뉴아반떼 99년식 주행시 90키로 이상 넘어 가면서 체크엔진등이 http://kapro.co.kr/club/board.php?board=basic10&page=37&command=body&no=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