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하이브리드 시동끈 상테에서 하부쪽에서 딱딱딱 하는 규칙적 소리가

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2013-12-03 (화) 17:31

k5 하이브리드 시동끈 상테에서 하부쪽에서 딱딱딱 하는 규칙적 소리가

오늘 정읍에서 경남합천까지 갔다가 약3시간정도쉬고 다시 정읍으로 춘발 현재 고속도로 광주부근졸음쉼터에서 좀 쉬려고 내렸는데...
시동은 걸려있구요..
근데 차량 하부에서 딱 딱 딱 소리가 규칙적으로 나는데요..
시동끄고난후의 띡띡하는소리하고는다르구요..
꽤나 규칙적으로 딱딱딱 소리가 나는데요...
이거왜그런걸까요?..
차량 우측라인쪽같은데요...
좌측에서도 들리긴해요..

시동도켜있구요...
Ev모드에서 소리나는거 확인했구요..
엔진개입중일땐 소리가 묻혀서 않들리는건지 어쩐지는 모르겠습니다..
방금 다시 확인하니 소리는 사라졌네용...ㅡㅠ

고속주행이 원인일까요?.. 윽윽...ㅡㅠ
사업소를 가봐야할까요?.. ㅇ

결론은
1.고속주행직후 정차중 ev모드일때 하부에서 딱 딱 딱 규칙적으로 약 1.5~2초 사이 소리가 들림.(내부에선 안 들리고 밖에서만 들려요)
2. 시동을 켜놓은 상태에서 약 30~정도후 다시 내려서 소리 들어보려고하면 소리 사라짐..

일반적으로 시동을 껏을때 나는 간혈적으로 들리는 틱 틱 하는 소리하고는 많이 다르고..
소리자체가 틱틱 거리는 소리보다는 좀 큼...

운행상 문제는 없으나 무척 거슬리고..
차량 자체 오토케어로 검사해봐도 시스템상 문제없다고 나옴..

원인이 뭘까요?..
사업소를 가더라도 어느정도 이부분에서 유추해볼만한 내용을 알고가야
저도 말을 할수있을것같아요..
차량은 신차 뽑은지 3개월정도 키로수 2600km
k5하이브리드..
전문가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여러분의 자동차에서도 이와같은 현상을 경험하고 있다면 한번쯤 왜 그럴까 하는 관심을 가져 주기 바랍니다. 간혹 촉매가 손상되어 거금을 들여 교환했다는 분들의 차량에서의 원인을 제거하지 않고 촉매교환을 했기 때문에 다시 붉어질 현상이라는 것을 생각해 필자의 답변을 기억해 둔다면 불필요한 정비비 낭비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엔진의 열에 의하는 것입니다.
고속도 운행시 배기장치의 열이 올라갔을 때
정차하여 있으면 하단부에서 일정하게 딱딱 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러다 시간이 흘러 온도가 내려가면 그 소리는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사라집니다.

그 소리의 발생 부위는 촉매입니다.
그러므로 고속도 주행조건에서 소리를 내게 되는 원인을 찾는 것입니다.
물론 그대로 운행해도 되지만 엔진에 좋을 수 없는 이유 때문에 정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공연비가 희박한 상태에서 운행하게 되면 촉매의 열이 올라 촉매의 열팽창에 의하여
소리를 내기 때문에 저속운행에서는 촉매의 열이 낮으나 고속에서 운행하면
촉매온도가 상승하여 정차시 그런 소리를 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대로 놔두고 운행할 때 더 많은 열에 의하여 촉매장치의 손상은 물론이고 엔진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소음증가와 연비불량으로 이어지는 일을 막기 위하여 정비는 필수지만 선택은 질문자님의 몫이겠군요. 진단시 소리의 원인을 위하여 참조할 항목은 질문자님 차량뿐 아니라 다른 차량에서도 발생하는 소음으로
공기량센서 데이터와
연료분사량 데이터
냉각수 온도센서 데이터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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