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식: 2001년

엔진: 3000cc V6

미션: AUTO

차량 소재지: 해외

안녕하세요 제가 소지하고 있는 차량의 저알피엠 문제 질문드립니다.

제가 소유하고 있는 차량은 일본 마즈다의 트리뷰트라는 모델의 SUV 차량입니다.

3천cc엔진에 V6 모델입니다. 미션은 오토미션이구요.

현제 일어나는 증상은,

(이 증상은 항상 일어나지 않으면 비교적 서늘한 날(영상 9 ~ 22도), 비가오는 날 등... 일어 납니다.

물론 이런 날에도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 날도 있어서 정비소 입고를 해도 문제를 잡아내지 못하였습니다.)

자세히 증상 설명을 하자면,

시동을 걸면 명쾌하게 잘 걸리거나 시동 직후 RPM이 급강하해서 200선을 유지합니다.(보통 800~1000을 가리키죠) 따라서 후진으로 하려고 기어를 변경하면 RPM이 더욱더 내려가며 악셀을 밟아주지 않으면 쉽게 시동이 꺼집니다. 

그나마 전진은 수월하게 하긴하지만 정차를 약 2분이상하게 되면 RPM이 더욱더 내려가 이윽고 시동이 꺼져버립니다. 물론 시동은 다시 걸면 명쾌하게 아주 잘 걸리며 오직 RPM만이 문제입니다.

더불어 전진이나 후진으로 주행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 고속주행은 특히나 정말 이 차가 문제가 있는것인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부조나 다른문제없이 주행이 가능합니다.

특히 이 증상의 가장 힘든점은 추운날(영상 8도 정도)이나 비교적 서늘한 날(영상 20도정도)에도 일어나서 한낮의 따듯한 날이 되면 풀리기도하고 증상이 그대로 이어져 다음날까지도 이어지다 어느사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곤 합니다.

현재까지 교체한 부품내역입니다.

1. 연료펌프, 연료필터

2. 스파크플러그, 코일팩

3. 배터리(넉넉한 용량으로 전문점에서 구입)

4. 엔진오일 교환,

5. 미션오일 교환

6. 브레이크 오일 교환

사는곳이 해외라 지역 정비소에 입고시켜 고장수리를 시도해봤지만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항상 일어나는 문제도 아니고 새벽에 출근해야하는 상황상

아침에 출근할때만 일어났다가 퇴근해서 정비소에 가려하면 증상이 없어지거나 정비소에서도 

이 문제의 문제를 정확히 알지못하였습니다.

정품정비소로 가기에는 거리도 상당히 멀고 비용과 정비에 들어가는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서 

현재까지는 정품사업소에는 입고를 못 시켜봤습니다. 하지만 현재 다섯군데의 로컬 정비소에 입고시킨 결과 하나같이 문제를 못 찾는 점 의미없는 다른 부품을 교체한걸로 봐서는... 

장담할 수가 없어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이곳에 도움을 청해봅니다.

상당히 꼼꼼한 질문에 대하여 그러나 스팩붕에서 빠진게 있는 그렇지만 빠진 것을 감안하여 제시하는 답변을 통해 시동초기 알피엠이 낮은 이유는 관리 부실에 의해 발생한다는 점을 이 글을 읽는 여러분께서는 꼭 기억할 수 있다면 고장으로부터 멀어진 자동차 관리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