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2011년식 26만 km 주행거리입니다.
대부분 고속도로 운행으로 엔진/변속기 상태는 매우 좋다고 합니다.

3개월 전부터 정차시 (변속기 D, N 모두) 엔진의 진동이 차체에 전해져서 많이 떨립니다.
마치 스마트폰 진동 설정 한 것 처럼 드드드 드드드 떨리다 운행하면 진동이 없어집니다.
동승한 사람이 위험을 느낄 정도입니다.
특히 후진 R 기어에서는 가끔씩 매우 큰 진동이 전달됩니다.
모두 RPM 은 이상이 없습니다.

기아 오토큐에 몇 차례 가서 점검하여, 엔진/변속기 문제는 없고,
점화플러그 교환 했지만 미미나 코일은 괜찮다며 교환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니 더 두고 보자며,
정확한 원인은 찾지 못하겠다고 합니다.

선생님의 지식 검색 답변 내용을 보고 문의드립니다.
집은 부산 해운대 지역인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겠는지요?

누가 그러는데 좋다고 하더라 라고하는 말은 어패있는 말이다. 왜냐하면 좋다면 아무 트러블이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고로 좋다는 말은 위안의 말로 이해하는게 좋다. 또 교환에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면서 더 두고 보자는 말을 하는 것까지는 알겠는데 뭘 교환하는데 돈이 많이 들어간단 말인가? 진단을 못하고 있으면서 교환비용이 많이 들어간다고? 말 않되는 말은 하지 말자. 차라리 모르겠으니 다른 곳에서 더 알아보라고 하는 편이 솔직핮 않은가?

안녕하세요.
질문에 답변 드리기 전에 먼저 통화했으면 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진단을 못하는데 뭘 교환하기에 돈이 많이 들어간다고 했을까 궁금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습니까?
또한 그들의 말에 의해 좋다면 지금 불편을 겪지 말아야 하는 것이요.
 
본론으로 가겠습니다.
차량의 증상이 정차중 드드드드..... 하는 진동이 있다 하셨어요.
 
이렇게 진동하는 경우는 몇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첫째 정차중 알피엠 보상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
둘째 정차중 에어컨 부하가 걸리는 경우
셋째 점화플러그 갭이 일정하지 않은 경우
넷째 엔진오일 점도가 맞지 않은 오일이 주입되어 있을 경우

위 나열한 항목에 대하여 진단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만
원하는 해운대 지역엔 추천해 드릴 곳이 없으나 북구쪽에는 는데

여기서는 직접 소개글 작성 못합니다. 글 쓰면 광고행위자로 처벌 받는 이버 규정상 그렇습니다.
 
위 내용 이해되셨기 바라면서 네임카드 참조하여 전화상담 가능함을 안내하면서 답변 마칩니다.
건강한 설 맞으십시요. 기회가 되면 통화할 날도 있으리라 믿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