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살고 있는 2002년형 산타페 오너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지금 차를 2015년에 서울에서 가져왔는데 사제 dpf가 달려 있습니다,문제는 평소 출력도 안나오고 이dpf가 30~50키로에 하부에서 띡띡띡띡 소리나면서 재생불이 켜지면서 터지는데요. (시동만 걸어놔도 터집니다)그때 마다 백연보다 어두운 연기가 나오는데요.거의 열번중 일곱번은 거의 연막탄 수준의 매연이 5분가까이 끈임없이 방출 됩니다. 인터쿨러에 순환 호수를 빼보라해서 빼고 다니니 체감상은 처음에 비하여 조금 낳아졌긴 하지만. 1년 넘게 운행해오면서 dpf용 마그네틱 엔진오일도 바꾸고. 여기저기 카센터에 물어봐도 큰해답이 없습니다. 지금은 노이로제가 걸려서 차타기가 겁이납니다. 운행중에 주위운전자분들께 지적도 많이 받았구요. 재생 터질때마다 민페를 주니 암걸릴것 같습니다. 당장 차를 바꿀상황은 안되고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매연저감장치로 인하여 고생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정부는 매연저감장치 하나면 세상이 개운하게 정화되는 듯한 정책을 이어나가고 있으니 자동차 사용자 여러분은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대하여 당하고만 있을게 아니라 잘못을 꼬집는 발언을 이어나가야 제3의 피해자가 없게 된다 . 곧 여러분이 어느날 갑자기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경고와 같이 받아 주면 좋겠다. 특히 시골분들이 서울에서 차를 구입할 경우 주의하여야 하는게 사제 매연저감장치가 부착되었는가를 알아보는 그리고 차를 구매하여야 하는데 차량가가 저렴하니 올커니 하고 구입하면 위 질문자와 같은 신세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