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들 엘피지 차량 진단하면서 왜 기화기 압력을 무시하고 정비하는지 도저히 이해되지 않더군요.

기화기 압력을 측정하는 센서는 없으며, 측정된 기화기 압력을 모르는 ecu는 당연히 연비불량 차량을 만드는 것입니다. 곧 기화기 압력이 기본인데 기본을 무시하고 정비하게 되니 연비불량이 오는 것입니다.

이제 안내에 따라 하는 정비업체를 찾으십시요. 갈곳 없으면 다시 연락 주세요. 연비불량을 확실히 잡을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위 질문자와 같은 식으로 포털 사이트에서 글을 쓰는 것은 어리섞은 행위다. 언제까지 아래와 같은 답변 글을 쓰게 될지 모르지만 포털 사이트 운영자들이 살아갈 수 있는 이유를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네이버에서는 파워링크라는 이름으로 또는 추천이라는 단어로 들어간 업체가 나오는 경우 이들은 광고료를 지불하고 있는 것이다. 질문자가 필자의 답글을 보고 연락해 오거나 본 카프로클럽을 찾아와 글을 남긴다면 요령있는 자동차 사용자로 인정하겠다. 그러나 네이버에서는 언급하지 못하는 소개글이다.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는
그래서 희망을 가져보면서 주신 질문에 대하여 답변은 드리지만
아쉬울 수 있는 답이 되겠습니다.
네이버는 많은 사람이 찾는 포털사이트입니다.
이곳을 이용하면서 정보료를 지불해 보셨습니까?
아니지요? 그런데 네이버에는 많은 직원들이 봉급을 받고 있어요.
한마디로 어디선가 수익을 내야만 그 많은 직원들이 살 수 있을 급료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그 수익이 어디서 발생하는가를 생각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곧 누군가는 광고를 하러 네이버와 계약하여 돈을 지불하는 것이지요.
제가 주신 질문에 강서구 어디로 가서 정비하세요 라고 한다면
저는 광고료 지불하지 않고 광고하는 것이거든요.

실제는 님을 위하여 소개하는 수준이지만 제가 쓴 글을 또 누군가가 보고
찾아가게 된다는 가정을 할 때 제가 소개한 업체는 광고료 드리지 않으면서
수익을 내는 구조가 되는  것입니다.
곧 이런 식으로 많은 분들이 정보를 공유한다 할 때
네이버에 광고할 업자가 생기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런 이유가 있다보니 개인간 소개하는 행위글 자체를 광고행위로 보고 소개한 글을 쓴 저에게 벌을 내립니다. 그러면 저는 1주일간 어느 누구의 글에 대하여 답을 달지 못합니다.
비록 님을 위한 소개글이지만 내려지는 체벌로 인하여 저만의 문제가 아니라 저에게 주시는
질문자들 모두에게 피해를 끼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글에서는 홍보글 작성해도 아직은 제제하지 않습니다. 

그럼 소개를 받을 방법은 뭔가?
네임카드를 보고 연락해서 은밀히 소개받는 것이지요.
아니면 답변자를 찾아가는 것도 방법이겠지요?
이렇게 써 두면 어디로 찾아가야 합니까? 하고
또 글 쓰는 분이 있으신데 이런 글에 역시 답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는 사람은 이용하라는 취지로 네임카드를 두고 은근히 활용하게 하는 것입니다.
 
아뭏든 정비는 됩니다.
누가 정비할지 모르지만.... 직접 소개글 드리지 못하는 이유 이제 아셨을 것입니다.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