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라고 9.5ton 2012년 54만킬로 주행차량 매연

ㆍ작성자	권영호
ㆍ작성일	2018-02-22 (목) 16:54

현대트라고 9.5ton 2012년 54만킬로 주행차량 매연

현대트라고 9.5톤 2012년식 540000 키로화물업을 하고있는 종사자 입니다 거의 일년간 운행을 하지 않타가 현재 운행한지 1개월정도 되었는대 요즘빽미러상으로 보면 힘쓸때 매연이심합니다 최근에 인잭터 하나교환 엔진전기배선 교환연료휠타교환 검사까지 마쳤는대 매연이 심해 문의 합니다

승용차나 화물차나 또 어떤 종류의 자동차 역시 매연이란 단어가 필요한 차량은 관리 부실에 의한 원인을 가지고 있는게 90%는 된다. 그런데 무엇을 잘 관리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자동차 사용자는 99.99%는 될 것 같다. 물론 정비사는 모두 잘 알고 있는가? 추측컨데 한국은 물론이고 다른 나라의 정비사들 모두 포함하면 채 1%도 되지 않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렇게 엉터리 정비기술로 돈벌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슬픈 생각을 하게 된다. 그만큼 여러분들은 낭비하는 정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다.

안녕하세요.
네이버 지식인에서 첫 질문이군요.
받은 답변을 채택하는 방법은 아시는지?

처음 질문하는 분께서 저를 찾아 질문을 하셨다는 것은
네이버를 자주 들어온다는 분인데....그사이는 자동차가 정말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군요.

1년간 운행하지 않았던 자동차
그리고 1개월 전부터 다시 운행하게 되었다.
그럼 1개월전 운행하겠다고 결정한 후에 엔진오일은 교환해 주셨나요?
오래 방치된 오일은 엔진 성능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혹시 진단이 가능한 곳이 있다면
부스터압력 센서값이 어떻게 측정되는지
그리고 공기량 센서값이 어떻게 측정되는지 확인해 보기 바랍니다.
연료휠터, 인젝터의 문제로 판단하는 정비사가 많은데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저 부품장사 시켜주는 정도로 끝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저 또한 그들 부품을 교환하라고 알려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이 가르쳐 주는 데이터를 보아야 어떤 정비를 필요로 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끔은 이렇게 말합니다.
김나지 않는 뜨거운 물질속에 손가락을 넣었더니 손가락이 뜨겁다.
그러면 얼른 뺄 것이고 뜨거운 것을 감지한 손가락을 잘라버리는 일은 하지 않듯
자동차에서 특정 센서가 높게 측정된다고 센서를 교환하는 것은 손가락 자르는 것과
같은 이치라는 것을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차를 보면 어렵지 않게 원인 파악 될 증상입니다.
단골 정비업체 있으시죠? 주로 하체만 정비하는 곳이 아닌 엔진을 보는 그곳에서
스캐너에 의한 진단 또는 멀티메터에 의한 진단(afs.bps)으로도 매연 발생 원인을 찾아낼 수 있으며
엔진의 온도센서값은 얼마로 측정되는지 또한 점검하는 것도 지금의 매연정비 뿐만 아니라
다가올 여름에 뿜게될 매연 정비를 위한 정비방법이기도 합니다.
(주의 : 계기판의 온도계와 ecu로 들어가는 온도센서는 다름)

이상과 같은 말씀을 답변글로 제시하면서 마칩니다.
늘 안전운행 하십시요. 그리고 승용차들과 마찰없는 운행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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