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5 Le 익스크루시브 서행중 천천히 가속할 때 찐빠

ㆍ작성자	권영호
ㆍ작성일	2018-02-07 (수) 16:34

sm5 Le 익스크루시브 서행중 천천히 가속할 때 찐빠

찐빠나는 문제로 문의 드립니다.
11년식 sm5 le 익스크루시브 타고 있습니다.
키로수는 8만 약간 못탔습니다.
궁금한점은 시내에서 서행 할때 문제입니다.
기어 d 상태에서 악셀 안 밟고 혹은 악셀 밟고 천천히 가속할때마다 문제인데
10키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찐빠(울컥,울렁거림) 납니다
20,30넘어갈때도 조금 증상이 있지만 10키로 넘어갈때 증상이 심해서 문의드립니다.

정차후 60키로까지 쭉 나갈때는 증상을 제가 못느끼는건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시내주행 많아 지면서 서행시 자꾸 신경이 쓰이고 막히면 울컥거림 때문에 힘듭니다.
정비소 그냥 타라고 하는데
고칠 수 있는 방법 있으면 고치고 싶은데 뭐가 문제일까요?

참고로 엔진오일 미션오일은 모두 갈았습니다.

위 질문을 통해 계절적 요인과 센서의 비정상 작동에 따른 증상이 되는 것으로 판단한다.
그러므로 요즘 기온의 변화가 거의없는 영하권에서 자동차 운행이 되기 때문에 가장 영향을 주는 원인은 아닐까 하고 진단하거나 엑셀포지션센서의 작동에 의한 문제는 없는지 찾을 필요가 있는 질문으로 속도를 낼 때는 문제가 없는지 느끼지 못하는지 라고 한 부분에서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는 증상이다.

안녕하세요.
몇일전 질문 주신 분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2단에서 3단으로 넘어갈 때 나타나는 울컥거림 때문이라던 그 질문과
같은 판단을 하게 하는 내용이군요.
시기는 달라도 또 어휘는 달라도 동일 증상으로 보여지는군요.

이 문제를 정비하기 위하여 엔진오일 교환하였다는 것은 도움되는 방법은 아니고
때가 되어서 바꾼 것으로 아는게 좋겠군요.

문제의 증상이 발생하는 동기는
엑셀포지션센서의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
공연비에서 공연비 희박 조건 분사를 할 때
타이밍에서 불규칙 타이밍 제어가 될 때
옥시겐센서의 시그널에 노이즈가 있을 때 입니다.

위에서 제시한 항목들 중 옥시겐센서 시그널은 스캐너의 오실로스코프를 이용해
진단하여야 하고 나머지는 스캐너의 서비스 데이터 모드에서 데이터값으로 진단하여야 합니다.

저는 여기서 나열한 엑셀포지션센서는 교환하라는 뜻이 아니니 바꾸고 시작하겠다는
생각을 하여서는 않됩니다. 이해되었기 바라면서 답변 마칩니다.

추가 의문이 있을 경우 댓글로는 글 남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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