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가스가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산소센서 바꿨는데 그래도 많이 나온다)

ㆍ작성자	권영호
ㆍ작성일	2019-03-08 (금) 17:00

배출가스가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산소센서 바꿨는데 그래도 많이 나온다)

제 차는 칼로스 2002식 1.5구요
정기검사 받았을때 nox가 기준치 초과로 배출이 됐다고 해서
여기저기 공업사 들려본 결과 산소센터를 교체해야한다고 해서 산소센서를 교체하고 공업사에서 대행 맡겨서 검사받았는데 또 기준치 초과라고 합니다
그래서 촉매를 바꿔야한다고 하는데 촉매는 금액이 쌔서 부담이 되구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이런저런 정보를 찾아보다가 촉매랑 산소센서의 문제가 아니라고 하시는 글을 봐서 질문을 드립니다 검사기간은 1월 31일이 마지막날이었는데 2월 1일에 검사받고 2월 8일까지 재검사 기간이었는데 시간이 안나서 수리를 못하다가 지금까지 시간이 지난 상태거든요
현재는 과태료가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만..
어쨋든 배출가스 기준치를 잡기위해서 뭔가 해야하는데 어떻게해야될지 몰라서요

언제나 없어질지 모를 추측정비의 대가들이 요즘 판치는 세상이라 그런지 이 질문글 남긴 분 역시 추측으로 정비하여 고민하고 있는데 선 검색 후 정비 이런식이면 낭비없는 정비를 할 수 있을건데 왜 성급히 결정하여 논리에 맞지않는 정비를 하고서 후회할까?

안녕하세요
질문 2건인데 지난번 누구에게 하였을 질문에 대해서는 답을 받았습니까?
답을 받았으면 채택해 드리거나 답변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삭제 요청하세요.
이대로 놔 두면 님께서는 채택율 0%의 질문자가 되기 때문에 답변할 분들이 꺼려하는 대상에 포함됩니다.

배출가스 과다로 검사 불합격이어서 마음이 편치 못하겠군요.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추측정비는 하지 않기 바라고 있습니다.
산소센서와 촉매가 어떤 이유로 배출가스 과다를 불러 일으키는지 공학적으로
풀어보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원인은 간단한데 여기서 님께 드리는 간단한 결론은
공연비 희박 조건을 잡는 것이 답입니다.
무엇 때문에 공연비 희박인지는 진단기를 통해 각종 데이터를 본 후에
결정할 일이라 단언적으로 무엇을 갈아보세요 이런 식은
저 또한 추측정비를 하도록 하는 답이 되므로 공연비 진단과 정비를 할 수 있을
정비업체를 찾기 바랍니다. 산소센서나 촉매로 인한 공연비 희박 제어는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산소센서교환까지 해야 할 이유를 가진 데이터인지는 알 수 없으나
혹시 산소센서 파형으로 진단 가능한 곳 있다면 정비 맡겨도 됩니다.

엔진에서의 최종적인 연소상태를 판단하는게 산소센서기 때문입니다.
즉 산소센서의 불량으로 공연비 희박은 불가하고 co가스 과다 조건을 만드는 경우는
있습니다. 즉 산소센서 때문에 nox의 문제는 없는 것이지요.

혹시 지금까지의 글 내용에 대하여 궁금한게 있을 경우 댓글 남기지 마시고
전화주시면 상담해 드릴 수 있다는 말씀을 남겨 드리면서 지금 강의하러 나가야 하여
간략히 답변 마칩니다. 좋은 결과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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