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엔진의 소음과 연비<07/13>

ㆍ작성자	운영자
ㆍ작성일	2000-09-18 (월) 10:13

여름철 엔진의 소음과 연비<07/13>
여름철에는 다른계절보다 연비가 좋지 않은것을 아실 것입니다.
또한 다른 계절보다 소음이 크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여름철은 다른 계절보다 엔진의 온도가 높이 올라간다.고 하였더니(내차의 온도계는 겨울이나 여름이나 똑 같던데)라고 의구심을 가져볼만도 하지만, 실제 엔진의 온도가 높이 올라가는 것을 예민하지 못한 계기를 통해서는 쉽게 파악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엔진온도의 예민한 증상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 미미한 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이요?
다른 계절보다 여름철 엔진의 소음이 크募?것을 느껴본 적이 있다면,
오일 교환 후의 엔진의 소리를 오일교환 전과 비교해서 조용해 졌다고 느껴본 적이 있다면, 라디에터를 냉각시켜주는 냉각휀(자동으로 작동)이 오래 돌아간다라고 생각해 보신 경험이 있다면 여러분은 이미 전문가가 된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온도의 상승과 소음의 관계이며 온도상승과 연비의 관게라는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엔진오일의 점도가 떨어져 마찰저항의 증가로 소음이 증가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엔진오일 교환한지 오래 되지 않았더라도 꼭 얼마를 주행해야 엔진오일을 교환 해야 하는가에 대한 언급보다는 엔진소리가 예전과 달리 부드럽지 않다면 조금 일찍 오일교환을 통하여 소음을 줄이고, 연비도 높일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무었보다 중요한 것은 지난 겨울 또는 자동차 출고시 넣어준 부동액을 사용하기 보다는 여름 컨디션에 맞게 조정하여 사용하므로써 엔진의 온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그것이 소음을 줄이고 연비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이 모든것의 행위는 엔진의 출력 상승 요인 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음을 줄이는 방법이며, 연비를 좋게하는 방법이다.

이런 정비로 한번이라도 득을 본 경험이 있다면 사계절용 부동액이라는 그간의 말들이 원망스러울 것이다. 또한 엔진오일은 메이커의 말처럼 10,000km마다 교환하던것도 거짖이라는 말을 알게되고, 이웃들에게 이런 사실을 낫낫이 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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