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나 겨울이나 나도 모르게 물이 새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정비를 철저히 하였다 하더라도 새는 경우... 그때는 어떻게 대처 하실 것입니까?
본 글의 필자는 엔진에서 물이 새어 나오더라도 어느 정도는 운행 할 수 있다.
이것은 필자만의 가능한게 아니라 네티즌 여러분도 운행할 수 있다.

물이 새어 나오는데 운행 하라니 이거 말이 되는가? 엔진 버릴려구 작정했군이라고 할 것이다.
물론 옆에 정비소가 있다면 정비를 받고 운행하는게 좋겠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경우라면 여러분은 그곳에서 어떻게 할 것입니까?

구조대를 부르거나, 차를 버리고 가면 되겠지만 ... 가는데 까지는 가보자는 생각이라면 알아 두시는게 좋다는 것이다. 콸콸 새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부동액이나 냉각수가 새는 경우는 콸콸 새는 경우는 40년의 정비 세월동안 들어보지도 경험해 보지도 않았습니다.
사고차량을 제외하고는 말죠.

엔진 냉각수가 새긴 새는데 조금 약하게 새는 경우, 어떤분은 비닐 테잎으로 감고 운행하는 것을 본적도 있습니다. 또 비누로 막아서 운행하는 분도 보았습니다. 비누를 칠할 수도 없는 경우, 테잎도 없는 경우 저는 라디에터 캡을 열고 주행하라고 합니다.

이는 라디에터 캡을 채운 상태에서는 압력을 받기 때문에 냉각수의 새어 나오는 양이 많지만, 캡을 잠그지 않은 상태에서는 압력을 받지않기 때문에 상당한 거리를 주행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신분은 견인차량을 기다릴 필요도, 견인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운행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도 알게 된 것입니다.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는 믿을 수 없는 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정비사로부터 논란의 대상이 될 수도 있는 글입니다. 그러나 사실이라는 것을 훗날 사용해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