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간 주행시 항상 2-3단에서 뒤에서 잡아당기다 놓는듯한 충격과

ㆍ작성자	권영호
ㆍ작성일	2018-05-15 (화) 00:14

냉간 주행시 항상 2-3단에서 뒤에서 잡아당기다 놓는듯한 충격과

안녕하십니까.. 엄청 유명하신분께 도움받아볼까 질문 남겨봅니다. 포르테 09년식 mpi 105,000km 가솔린 자동4단 오너입니다. 냉간 주행시 항상 2-3단에서 뒤에서 잡아당기다 놓는듯한 충격과 가끔 톱니가 엇물려서 툭 치는듯한 충격과 함께 변속이 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15여분 주행후에는 변속되는 느낌만 들정도로 완화가 되는데요 냉간시에만 이러니 미치겠습니다.

동일 압력으로 악셀링시에 rpm이 오르면서 변속되야하는데 1-2단 rpm상승 하강 2-3단 rpm살짝하강 상승 하강 변속되면서 충격이 있습니다.

웃긴게 또 악셀을 살짝 강하게 밟은채로 rpm을 조금 올린상태로 유지해서 밟으면 1-2단rpm 상승 하강 2-3단 rpm변화없음 하강으로 또 충격이 완화되서면 변속이 잘되네요...

1-2단 3-4단 변속은 충격없이 잘됩니다..
TCU초기화 해봤지만 1-2주 충격없다가 다시발생하네요.

정비는 흡기크리닝 인젝터크리닝 엔진오일 미션오일 교체 미션코팅복원제 솔레노이드교체 3구접지 미미정도 했습니다. 미션문제 정비아니구요 중고차 구매후 정비한 내용입니다 충격은 여전했구요.
여러정비소에서는 앵무새같이 냉간에 원래그렇다 스캔상 깨끗하다 정상이다 이말만 되풀이하네요.. 정비소도착했을땐 열받아있는상태라 변속이 잘되니 증상을 보여줄수도 없구요...

여러 카페나 지식인에서는 유온센서 미션밸브바디 토크컨버터 교환해보라그러는데 뭐부터 손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부품값에 공임도 만만치않아서 섣불리 손대기 힘드네요. 고쳐진다는 보장도 없으니...

어디부터 교환하면서 손봐야할까요??

위 질문에서 질문자의 결론은 무엇을 바꿀까 라는 결론인데 무엇을 바꾼다는 생각이 정비하고 인식하고 있으니 이런 분들이 정비업체를 방문하면 교환위주로 정비하려 한다는 것을 여러분께서는 꼭 기억하기 바라고 싶다. 바꾸지 않고도 해결될 정비범위가 위와같은 변속충격 현상이다. 포르테 자동차의 특징을 알기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지 못하는 답을 쓴다는게....

안녕하세요.
문제의 원인은 다른데 있는데 변속충격이라는 증상 때문에
변속기 쪽에서 정비할 생각을 하시는 모양인데
전자제어 자동차는 파워트래인 입니다.
즉 엔진을 중심으로 변속싯점이 달라지는 구조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변속충격이 상승변속이든 하강 변속이든 엔진부터 찾아야 합니다.

정비사들께서 진단하고 이상없다는 말은 스캐너를 못 보거나
스태너의 데이터를 분석할 능력이 없거나 또는 자기진단으로 고장코드가
보이지 않으니 정상이라고 내리는 결론의 말로 보입니다.

정말 엔진에 이상없다면 변속기는 바꿔야 합니다.
그러나 답하는 필자의 의견은 지금 엔진에 이상있다는 결론이죠.
왜냐하면 열간시와 냉간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변속기에서 문제라면 냉온간시 증상이 같거든요.

그러므로 변속기 쪽의 원인을 찾으려 하지 마세요.
엔진 잘 보는 곳을 찾으세요.
그것이 오늘 드릴 수 있는 결론의 말씀입니다.

제 판단으로 스캔 데이터 보면 문제의 원인 5분안에 나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 추가의 말씀은 댓글로 추가 의문사항을 해결하지 않기 바랍니다.
전화를 걸어주시면 상담해 드릴 수 있네요.
전화걸기 어려우면 제 홈페이지 상식 게시판 참조하여 공부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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