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뉴비틀 2.5 북미수입 가솔린 2008식 알피엠 안정화 지연현상

ㆍ작성자	권영호
ㆍ작성일	2018-05-21 (월) 02:31

폭스바겐 뉴비틀 2.5 북미수입 가솔린 2008식 알피엠 안정화 지연현상

안녕하세요
폭스바겐 뉴비틀 2.5 북미수입 가솔린 2008식
155,000키로 정도 주행거리 입니다
139,000즘 중고로 구입후
처음부터 같은 증상으로 현재까지 고쳐지지 않은 부분이라 문의 드립니다

정비내역
점화코일
점화플러그
2차공기압펌프
산소센서1,2
촉매
엔진오일
미션오일
브레이크오일
연료필터
부동액 적정량
흡기클리닝 및 스로틀바디 클리닝
에어플로우센서,인테이크호스 교체

증상
1. 겨울이 아닌 여름철에도 첫시동시 알피엠 상승 후 곧바로 안정화되지않고 큰 소음과 함께 약간 더딘 알피엠 정상화 , 알피엠이 안정화 되는 과정에서 알피엠 바늘 약간씩 떨리며 안정화
2. 주행후 시동을 끄면 전자식 스로틀 바디쪽에서 소리 발생
3. 첫 시동후 냉간시 N 또는 D 에서 다라라라 소음 발생
이때 브레이크페달을 밟고있는 상태인데 브레이크 페달에서 소리의 진동이 느껴집니다

알피엠 상승과 시동끈뒤 소리는 전자식 스로틀 바디의 전자적 결함인지 아니라면 어떤 증상인지 알고싶습니다 또한 마지막 질문의 소리와진동이 궁금합니다

영상으로만 확인해서 알려달라고 하는데에 한계가 있지만 어느정도라도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할 때는 증상을 먼저 그리고 정비이력을 제시하는게 순서인데, 순서가 거꾸로여서 다소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이 자동차에 대하여 상담은 하지만 차량 정비할 생각을 가질 정비사가 몇이나 될지.. 그럼 이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증상을 해결하기 위하여 쉽게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으로 답변하는데 예상컨데 이 자동차는 좁은 공간에서 작업이 이뤄져야 하는 관계로 난색을 표하지 않을지 의문 스러운 가운데서 자동차는 보편적 정비기술로 정비될 수 있을 자동차를 선택하는게 낫지 않을까 그러나 구입한 자동차에서 고민스러워 할 내용으로 보이지만 실제는 간단한 곳에 고장이 있다는 점을 밝힌다.

안녕하세요.
월요일이 되었군요. 비록 밤이지만....
징검다리 연휴라고 하는데 연휴를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 저 뿐만 아니겠지요?
질문자께서는 즐길 수 있는 연휴이길 바라면서 문의 내용에 대하여 답변합니다.

먼저 답변에 앞서 아래와 같은 순서이면 좋습니다.
1. 증상:
2. 정비이력:
3. 정비사의 의견:
4. 본인의 생각은 올리지 않는게 좋음
5. 정비사와 대화한 내용:

그런데 질문자님께서는 정비이력을 먼저 기술하고 증상을 제시하였어요.
또한 영상까지...그러다 보니 정비이력을 먼저 읽고 증상을 읽은 후 다시 위로 올라가서 정비이력은 제대로 되었는가 확인하여야 했습니다.

아뭏든 이와같은
질문에 등장하는 내용의 증상을 정비하긴 하였는데, 동일한 증상인지 확인하지 못하지만
알피엠 안정화의 더딘 모습과 간헐적인 시동꺼짐 현상까지 겸비하였던 동일 차량으로 기억합니다.
차량 소유주를 여기서 밝힐 수 없어
본 상담 내용을 제 홈피에 올려서 차량 소유주로부터 읽게하고 확인할 예정입니다.

만일 동일 현상이라면 아래 제시하는 내용으로 정비될 수 있을 것이라 여기면서 제시하니
그동안 무엇을 바꾸었던 개의치 마시고 부품 바꾸는게 아니라 정비차원에서 접근하기 바랍니다.

당시 그 자동차에서 발생한 문제의 원인은 엔진에서 공기 누설이 있었고 오일과 냉각수 정비 및 트로틀바디쪽에서 에어누설이 있어서 정비했던 경험이 있어요.
여기서 부동액 적정량 이라 하였는데 본 답변자가 진단했던 자동차들 적정이란 단어의 기준이 어디서 온것인지 알 수 없음을 밝힙니다. 냉각수 레밸은 충만해야 하며 빙점이 전혀 맞지 않은채 운행하는 자동차가 99.999999%라고 하면 이해되지 않을 것입니다. 출고되는 신차역시 그렇습니다. 또한 엔진오일? 점도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주입하여 운행하더군요. 왜 그런지 전혀 감 잡지 못할 것입니다.

문제가 발생한 주 원인은 엔진오일이었는데 오일 점도의 문제가 요즘 자동차 엔진 기술에서는 무척 중요하게 작용하는데 보편적 오일을 사용하는 경우 여지없이 서지탱크 오염부터 흡기계의 오염이 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려는 ecu가 아니라 비정상을 감지하지 못하는 이유로 비정상 데이터값이 된 공기량 데이터를 정상 데이터화 시키려는 ecu의 제어로 알피엠 안정화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생각하여 접근하면 정비사께서 쉽게 찾을 것이라는 내용이며, 소리의 원인은 비정상으로 측정되는 산소센서 피드백 공기량 데이터 및 냉각수 온도와 연소성 개선 후 다시 그 소리가 발생하는지 확인하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드린 내용으로 질문자님의 마음을 아프지 않게 정비될 수 있을 정비사님을 만날 수 있기 바랍니다. 행복한 월요일 후 휴일이 다가갈 수 있기 바랍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을 아시고자 하면 네임카드에 있는 홈페이지를 방문 바랍니다.
편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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