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홀 자동차 구매
안녕하세요 일교차가 심해지는 날씨 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자동차관련 문의드릴께 있어 글 남겨 봅니다.
위 주소의 블로그를 보시면 기존 갤로퍼차량을 오버홀을 통해 새롭게 차를 완성시켜 판매하는 분의 블로그 입니다.
문의드릴 내용은 저렇게 오버홀을 해도 프레임강성 이나 그외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자동차 법규에 위배되는 부분이 없는지 입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 내용을 보아선 아 사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지만 안전과 자동차검사를 했을때 법규위반때문에 과태료나 원래대로 복귀시켜야 하는 부분의 문제가 제일 걸리네요...
| 유알엘을 따라가 확인해 보니 글쎄 이 작업을 하는 이유와 그 작업을 하였을 때 운행할 자동차로 만들기 위한 목적인가 다른 목적이 있는가 의아해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필자는 아래의 글을 질문자에게 남긴다. |
1. 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2. 차를 구매한다면 운행하지 않고 세워둘 계획입니까?
자동차는 운행하는 것이지 세워두는 것 아니지 않을까요?
사진과 같은 자동차를 구매하였을 경우 성능 차이는 있을까요?
당연히 성능이 좋아야겠지요.
그런데 어떤 문제가 있어서 오버홀 작업을 했다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보여주기 위한 오버홀의 결과처럼 보입니다.
바디는 부식되고 보기 좋지 않을지언정 내부의 엔진부터
밋션까지 닦아내서 번쩍번쩍 이렇게 되었다는 것으로 보이는군요.
부식 부분을 닦아낸다 하여도 차량을 운행하지 않고 세워두는 일을 몇일만 해 보면
다시 공기중의 수분으로 재 부식이 되는게 자동차입니다.
특별히 방청처리를 하는 것이라 하여도 시동걸면 방청 효과가 없어지는
부분들이 있으며, 운행하면 또 방청효과가 없어지는 부위도 있습니다.
글에 의하면 한달간에 걸친 작업을 한다는데 한달동안의 수고료는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모조리 차값으로 변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오버홀이란 분해하여 문제의 부분을 정비 또는 교환하여 재 조립하는 것을 말합니다.
개조하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요.
그러므로 구입한다 하였을 때 운행상에 문제는 없어야하며,
법규상으로도 문제는 없어야 당연한 오버홀의 결과입니다.
질문자께서 구입하고자 하면 그 차량을 구입 또는 오버홀 해서 운행중인 분들을 최소한
한분이라도 만나 그 차량의 현재의 상태를 확인해 보는게 구입목적에 적합한지 확인할 수 있겠군요.
저는 그와같은 작업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이해되지 않네요.
또 구매할 생각을 왜 하는지를 몰라 그런지 모르지만 의문만 남습니다.
이상과 같은 글을 드리면서 답변하기 곤란한 질문은 앞으로는 하지 않아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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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