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에어컨 소리 - 카프로클럽

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2013-06-30 (일) 00:25

자동차 에어컨 소리

K5 lpi 3만9천 키로 탔습니다. 2012년 식이구요.
몇일 전서부터 . 에어컨 키고 저속으로 주행 할때. 쉬쉬쉬쉿 거리면서 쇠가 약간 갈리는 듯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에어컨 끄고 주행하면 안나구요. 그리고 에어컨 켜고 고속 주행으로 넘어갈때는 또 소리가 나질 않아요. 소리가 에어컨키고 저단에서 고단으로 바뀌기전 소리가 나구요. 언덕 올라갈때 저단으로 그럴때 소리가 나기시작 하네요.. 벌써 부터 잔고장 나면 안되는데.. 어떤게 문제일가요. 쉬는날 오토큐 가보긴 할껀데 가기전에 대충 알고가야 할꺼같아서요.

윗 글의 질문자는 서비스 대상 차량인데 무엇을 알고 가겠다는 것일까? 유상정비를 하고자 하는 경우 알고있는 것을 정비하는지 내가 모르는 것을 정비하는지 비교하기 위하여 알아본다는 것은 좋은 방법이나 무상정비 대상의 차량에 대한 정비를 위하여 원인을 알고 가는 것은 의미없는 일이다.
정비업체 방문시 소리가 왜 나는지를 먼저 묻는 것이 좋다. 즉 어떤 것이 문제가 되어 그런 소리가 나는지를 아는 것은 정비비를 줄이는 방법일 것이니까... 질문자의 요청에 의한 답변자로써 아래와 같은 내용을 전달한다.

안녕하세요? 차천리안 닉네임의 권영호입니다.
서비스 대상이어서 알고 간다하여도 그들의 생각으로 정비하게 될 것입니다.
즉 알고 간 내용을 그들에게 말해야 할 이유가 없을 것으로 알지만
혹시 그들에게 먼저 물었을 때 그들의 답변은 무엇이라고 하는지 들어보고
내가 알고간 내용과 다른 말을 하더라도 그들에게 내가 알고간 내용을 전하는 것은
그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것으로 까다로운 소비자가 된다는 것을 생각해 주의하기 바랍니다.

소리의 원인은 개스 주입에 문제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즉 정비사는 이미 소리난다고 찾아오는 분들의 자동차에서 소리를 없애는 방법을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니
방금 위에서 말씀드린 내용에 대해 일언반구의 어떤 말도 하지 말아 주세요.
비록 그들이 잘못하여 다시 그들에게 찾아가는 경우가 있더라도....

오늘날이나 과거나 소비자들은 정비사의 행위에 대하여 어떤 말을 해 주면 않되더군요.
그러나 질문자님께서 정확히 그들에게 이해시킬 수 있는 충분한 지식이 있을 경우는
그들에게 말할 수 있어도 좋습니다.

그러므로 위 내용 참조하여 방문하시고 정비할 수 있기 바라면서
최근 몇몇의 차종에서 소리난다, 성능이 약하다, 냄새가 난다와 같은 증상으로
서비스 센터의 방문으로 수차례 정비한 분들을 보았고
그분들의 차량에서 개스주입을 못하는 일부의 기술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분들 자비를 들여 개스 주입 다시하고 정비를 마칠 수 있었다는 말씀을 아울러 드립니다.

부디 찾아가 만나는 정비사분이 실력있는 분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답변을 마칩니다.
장마철 안전운행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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