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운전 안하는 디젤차 매연저감장치 관리방법

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2013-06-08 (토) 16:38

장거리운전 안하는 디젤차 매연저감장치 관리방법

1주일에 주말만 운전을 하는데 디젤 차량으로 차를 구입하고자합니다.
매연저감장치는 장거리운행과 주기적으로 운전하는 차량은 자연 연소가 된다고 하는데, 근거리와 자주 고속도로 운행을 안하는 차는 탄소가루가 매연저감장치에 쌓여서 나중에는 수리비가 많이 들오간다고 한는데 답변 부탁합니다

위 질문자는 매연저감장치를 이용해 매연을 처리할 생각을 하는 모양인데 어디서 들은 정보인지 모르지만 전해준 그 누군가는 세상을 잘못 살고 있는것은 아닌가 생각을 해 본다. 매연이라는 물질의 배출은 왜 발생하는가를 먼저 생각해 우주선을 쏘아 올리는 시대에 매연하나 처리하지 못하는 기술도의 정비시장을 한탄하는 것이 먼저여야 하지 않겠는가 생각하면서 잘못된 정보로 또 한사람의 고생자가 나타나지 않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에 답변한다.

안녕하세요?
차량을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이시군요.
디젤 차량의 경우 매연저감장치의 필요성에서 필요하다는 것 보다는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매연이 발생하는 것을 막는 정비의 필요성이 오히려 필요하다는 말씀으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매연이 없으면 매연저감장치의 필요성은 느끼지 않아야 하며, 매연이 나온다고 해도 저감장치를 부착하여 해결하려는 것 보다는 저감장치가 필요하지 않을 관리와 정비가 먼저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고속도와 같은 도로를 운행하는 차량이어도 매연이 나오는 차량 많습니다.
근본적으로 매연이 나오지 않을 정비와 관리가 않되면 주말운행이든 주중 운행이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매연저감장치로 이를 해결한다는 것은 더 잘못된 길로 가는 방법입니다.

문의 주신 내용에서 주말에 운행하는 경우 도회지를 운행하는 비율보다 교외를 운행하는 비율이 높으면 자연정화를 기대한다 하여도 속도가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매연 처리의 근본은 매연이 나오지 않을 정비의 필요성입니다. 또한 도회지를 운행하는 차량이어도 매연이 나오는 불완전연소가 되지 않게 정비하면 해결되는 것이 매연입니다.

특히 요즘 디젤 차량은 전자제어 엔진이어서 스캐너를 이용해 진단하면 매연정비가 어렵지 않음에도 정비보다는 매연저감장치라는 장치를 이용해 매연을 해결하겠다는 정부의 정책도 잘못된 것이며, 자동차 사용자나 정비사업자 역시도 매연정비를 못하는 것을 한탄하기 보다는 저감장치의 기기를 이용한 처리에 먼저 생각하는 것을 지적해 드립니다.

차량을 구매하시거든 스캐너를 이용한 진단 데이터를 보내 주세요.
정비를 위하여 또는 매연저감장치의 필요성이 없을 정비가 되는 방법을 안내해 드리겟습니다.
그러므로 주말에 이용하더라도 운행지역에 따라 매연이 나온다 않나온다는 추측보다는 근본적 해결방법 정비를 먼저 생각해 주신다면 차량을 구매한 후의 관리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도움되셔서 차량 구매에 이용해 주신다면 후회없을 관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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