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달라지는 보험 안내-보시면 돈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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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05-01-02 (일) 15:11

2005년에 달라지는 보험 안내-보시면 돈절약
2005년 올부터는 1년차 초보 운전자들의 자동차 보험료가 줄어들고 ABS나 GPS같은 장비를 갖춘 차량에 대해서도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보험회사가 같은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보험회사를 고르는게 중요합니다.

처음 자동차를 구입해서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가입 경력률이 보험 회사마다 달라집니다.

지난해까지는 1년차 운전자는 3년차 이상 운전자의 140% 정도를 보험료로 내야했지만 올해부터는 약간씩 내려갑니다. 최대 10%를 내려 130%까지 보험료를 받는 곳도 있다 합니다.
이것은 "경기가 어려워져 자동차 구입자가 줄어들고 보험료 부담도 만만치 않아 초회 보험료를 내렸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ABS나 GPS같은 장비를 장착한 차량에 대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보험사도 늘었다 합니다.
사고의 위험이 줄어들고 차량이 도난당했을 때 다시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기차량의 위치 추적이 가능한 차량이 아닌경우는 무인카매라 알려주는 장치의 경우 GPS 장치라 할 수 없으므로 참조해 주셔야 할 것입니다. 즉 "도난시 위성 추적으로 차량을 회수할 수 있기 때문에 사고 위험률이 그 만큼 떨어져서 할인하게 된것으로 봐야 할 것같습니다."

그리고
만 30살이상의 운전자에게 적용되는 특약 상품이 추가 도입됨에 따라 30살 이상 운전자가 이 특약에 가입하면 올해보다 5% 정도 보험료가 내려가게 된다 합니다.

올 5월부터는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속도위반 등 중대 교통법규를 위반했을 경우, 한번 적발될 때마다 10%씩, 최대 30%까지 보험료가 올라간다 합니다.

이외에도 가해자 불명 사고에 대한 보험료율 적용도 달라져서 1년에 사고를 2번 이상 당할 경우 3년간 10%씩 보험료가 늘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요구된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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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들께 송구영신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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