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정비사의 직업이라고 누가 말했던가?
필자에게 묻는 정비사의 직업이 비관적이냐 낙관적이냐를 두고 질문하는 사람들에게 정비사의 직업은 좋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이유도 함께....
필자는 어제 kbs에서 방송하는 명견만리라는 프로그램을 시청했다. 이곳에서 필자가 본 내용은 20년 안에 사라질 직업의 종류를 옥스퍼드 대학의 마이클 오스본 교수의 연구내용을 안내하고 있었다. 여러분이 보게되는 아래 이미지는 방송화면을 캡춰한 것이다.' 그런데 "긴 불황에 폐업하는 자영업자들"이라는 내용이 어젯밤 sbs를 통해 보도 되었다. 여기서도 역시 정비사의 직업을 버려야 하는 자영업자가 보도되었다.
필자는 늘 주장한다. 아는게 많으면 모르는 것도 많으며 모르는게 없으면 아는 것도 없다는 말을 하곤 한다.
자동차에 대하여 잘 알면 고장이 보인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들려주는 말인데, 정비사 여러분들의 눈에는 정상이라는 자동차를 필자가 보면 모두 고장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는 말이다. 즉 여러분들의 눈에 정상으로 보인다면 여러분들의 고객은 불편해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를 알고나면 여러분들이 자동차 고장을 볼 수 없기에 여러분들의 고객은 여러분에게서 점차 멀어지는 것이고 곧 손님이 없어서 폐업하는 이유가 기술이 없어 폐업한다는 것으로 바꿔 생각하라는 것이며 정말 자동차가 좋아져서 고장이 없는지 여러분들이 몰라서 고장이 없는지 필자의 강의를 듣거나 카프로클럽에 가입하여 공부해 보면 그동안 여러분들이 생각했던 자동차 고장이 없어서 일감이 없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므로 일감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즉시 카프로클럽의 회원이 되어 보라... 분명 여러분은 그동안 일감부족으로 놀고 있었던 시간에 대하여 다시 생각할 기회가 될 것이기에 sbs의 생생리포트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된 내용을 소개한다.
인사말씀 
필자에게 묻는 정비사의 직업이 비관적이냐 낙관적이냐를 두고 질문하는 사람들에게 정비사의 직업은 좋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이유도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