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토리 프로그램과 인터뷰 하였는데...

ㆍ작성자	권영호
ㆍ작성일	2016-04-22 (금) 15:48

SBS 뉴스토리 담당자님과 인터뷰를 했는데
방송은 매주 토요일 아침 7시 40분~8시 30분까지 방송한다는 프로그램인데
인터뷰 내용은 매연저감장치 관련하여 방송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지방에 있어서 촬영팀 이동이 약간 거시기 하다는 이유 때문에
직접 카메라 앞에서 인터뷰 한게 아니라
전화인터뷰 내용으로 상당시간 시간을 보냈지만 어떤 내용으로
방송될지 일찍 기상하는 여러분은 한번 채널 돌려보기 바랍니다.

내일이 토요일이어서 이번주 방송은 아닐 것이고
다음주나 다다음주에 방송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취재 요청을 받은 목적은
매연저감장치를 탈거하는 사람을 알고 있거나 방법을 묻는 내용이었는데
탈거하면 처벌받으므로 누가 위험 감수하고 탈거해 주지는 않을 것이다.
대신 무력화 시킬 방법은 있다. 그렇지만 그보다 먼저 매연정비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내용과
정부에서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해 주는 제도는 잘못된 것이라고....강하게 어필했어요.

이런 내용은 박원순 서울시장에게도 말했지만 아직 취재해 가지는 않았다고 ...
또 감사원에서 자료 요청을 해 왔지만 거부했다고,
그리고 서울시 의원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는데 의회에서 증언 또는 브리핑 할 수 있다고 했다고 말했지요.

인터뷰 내용 나갈 때 음성변조 하면 되겠냐 하여
아니다고 말 잘못한게 아니라 음성변조할 이유없다고... 그러므로 지금 인터뷰 내용 그대로
사용하여도 된다 하였으니 방송 관심 두고 주말을 기대해 보세요.

특히 카프로 여러분들은 매연정비에 앞선 정비사들이므로
누가 찾아와 매연정비를 의뢰해도 문제없이 해결할 능력자들 아닙니까?

그런데 방송에 자주 등장하는 사람들까지도 매연저감장치 부착 제도에 대하여
아무말이 없는지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아뭏든 지금 매연저감장치 부착 제도는
누구에겐 사활이 달린 문제겠지만 국세낭비의 정책임을 먼저 헤아려야 한다는게
필자가 주장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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