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폭스바겐' 정상화 땐 연비·출력 하락 확인했다고?

ㆍ작성자	권영호
ㆍ작성일	2015-10-13 (화) 01:38

제목을 보고 눌렀을 것이고 여러분의 판단을 위하여 지금부터 실험결과와 함께 안내할 내용에 대하여 여러분들께서 주시해 볼 필요가 있겠다.
조작된 내용을 풀고 또 조작상태로 실험한 결과는 연비불량과 출력 하락을 보였다고 한다. 그럼 그 이유는 무엇일까? 궁금하지 않습니까? 그 이유는 질소산화물에 원인이 있다.

본 카프로클럽을 찾는 여러분 중에서 혹시 문제의 차량을 운행하면서 제목과 같은 현상이 발생하면 필자에게 연락하거나 상담실에 글 남겨 주기 바랍니다.

미국의컨슈머 리포트라는 곳에서 실험한 것 처럼 차량의 성능이 나빠지는지 좋아지는지 여러분께 확인시켜 드릴 기회를 가지고자 합니다. 즉 자동차 메이커의 조작에 의한 여러분의 손해가 연비에서 또 출력이나 가속력에서 문제가 있다는 실험 데이터가 잘 되었는지 잘못되었는지 여러분의 차량에서 문제가 무엇인지 찾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필자가 진단하거나 카프로회원사에서 측정된 데이터를 근거로 배출가스 조작을 해야 했을 이유를 여러분에게 알리고자 하는게 아니라 배출가스 조작을 하지 않고도 성능좋은 자동차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지만 완성차 업계는 모르고 있음을 증거로 제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다시말해 카프로클럽에서는 완성차 업계의 능력을 믿지만 배출가스 부분에서 만큼은 그들의 행태에 대하여 어찌하지 못하고 있음에 대하여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기에, 지금 여러분들이 운행하는 자동차 성능보다 높은 성능의 자동차가 될 수 있음에도 완성차업계는 이를 실천하지 못하는 것인지 모르고 있는지 안타까워서 필자는 늘 새차 이상의 성능을 위하여 연구한 결과를 여러분의 자동차에서 성능이 변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것을 밝히는 것입니다.

정비할 경우 미세먼지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또는 ZERO에 가깝게 정비할 수 있으며, 가속력을 획기적으로 높이며 연비는 메이커에서 제시한 연비 이상이 될 수도 있음을 밝힌다.

<미국 소비자전문지 실험 결과>
미국의 저명한 소비자 잡지 ‘컨슈머리포트’는 폭스바겐 2011년형 제타와 2015년형 제타 실험 결과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정상 작동시켜 주행하면 연비와 출력이 모두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컨슈머리포트가 실험한 모델은 EA189 엔진을 장착한 2011년형 제타 스포츠웨건 TDI와 EA288 엔진을 장착한 2015년형 제타TDI 세단이다. 두 차 모두 폭스바겐이 미국에서 판매한 배출가스 조작 차량으로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차량을 정상 작동시키면 연비와 출력이 떨어진다는 사실이 실험 결과로 확인됐다.

연비와 출력은 두 가지 방식으로 측정됐다. 한번은 도로 주행에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작동하지 않도록 했다. 폭스바겐이 소프트웨어로 조작한 속임수 모드에서 연비와 출력을 측정한 것이다. 또 하나는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일반 도로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되게 한 뒤 주행 연비와 출력을 측정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실험 결과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운전자들을 바꿔가며 여러 차례 측정했다.

2015년형의 경우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96㎞)로 가속하는 시간이 속임수 모드에서 9.1sec, 정상 모드에서 9.2sec로 큰 차이가 없었다. 2011년형은 속임수 모드에서 9.9sec를 기록했지만,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정상 작동시키자 10.5sec로 늦어졌다.

2011년형 연비는 속임수 모드에서 21.3㎞/ℓ를 기록했지만, 정상 상황에서는 19.6㎞/ℓ로 8% 하락했다. 2015년형도 22.5㎞/ℓ에서 21.3㎞/ℓ로 5.7%로 연비하락은 두드러졌다.

제이크 피셔 컨슈머리포트 자동차 검사국장은 “많은 차이는 아니지만 폭스바겐 차량은 더 이상 연비가 좋은 경쟁 차량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컨슈머리포트 실험 결과는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시키고 동시에 연비와 출력도 현 수준을 유지해야 하는 폭스바겐의 리콜이 쉽지 않을 것임을 말해준다. 힌국에서는 폭스바겐코리아가 딜러사들이 보유한 유로5 디젤차 재고 329대를 반품해줬다.

위 컨슈머리포트에서 실험한 결과와 같이 발생할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자동차 제작시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며, 이는 한국의 완성차에서도 발생하는 현상으로써 자동차가 갖춰야 할 무엇을 빠트린 가운데서 출고하여 운행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것을 해결하는 것은 미세먼지는 물론이고, 질소산화물질의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이 곧 가속력을 높이며 연비와 출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인데, 왜 그들은 모르는가 답답할 뿐이며, 개인도 할 수 있는 능력을 박사들이 모인 집단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이유를 궁금히 여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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