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아반테 차량의 노킹으로 두번째 받은 질문과 답변

ㆍ작성자

관리자

차종 또는 명칭	구형 아반떼	년식	1998년
엔진형식 & 사용연료 종류	DOHC&무연	배기량 및 엔진오일 교환주기	1500cc&5천km 합성유
변속기 형식	M/T	총 주행거리
정비이력 (상세히)	10개월전 엔진토탈플러싱, 2개월전 인젝터4개교환, 3주전 모빌 슈퍼3000 10W30교환 엔(쿼츠퓨전9000 0w30사용), 10일전 보쉬퓨전교체,배기 엔드교환(사제) 점화부스터18V세팅,토네이도케이블 120,000km 타이밍 교체(현재 체인벨트소리남) 아래 빠진 흡기(인테크 오픈필터)
증상이나 느끼는점 (질문)	얼마전 답글을 읽고 엔드 배기를 순정으로 돌렸습니다. 그리고 아랫글에 빠진 산소센서 이야기.. 작년 여름부터 산소센서 이상으로 스켄검사시 산소센서 이상으로 매번 지우고 타고 지우고 타고 장시간 주행중 한번씩 체크등이 뜨는거를 무시하고 차를 타고다녔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혹시나 싶어 4일전 산소센서 교환을 했구요 신품으로. 하지만 지금도 똑같이 노킹이 발생하네요.. 근데 노킹 발생조건이 하나 보입니다. 엔진 최대열간시 노킹이 발생하더군요. 아침 출근길 2~3분 예열후 수온계이지가 정상위치에 오르기 전까지는 어떤 속도와 기어비에서도 노킹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체인벨트 소리만..그런데 수온계이지가 정상에 오르고 5~10분정도 더 시내 주행시 노킹이 조금씩 발생하다가 최대온도로 올라가면서 부터 조금씩 나다가 정차시 냉각펜이 돌기 시작하면 1->2단 변속에도 노킹이 나구요.. 4단 60km주행하면서 가속시에도 나고.. 특정적인 알피엠이나 특정적인 구간 가릴거없이 지마음대로 나네요..ㅡㅡ; 나다가 않나다가..가속하려 밟으면 어김없이 어느 단수이건 납니다.. 그리고 지난번 글에 오픈필터에대한 내용을 기재하지 않았는데...예전 2000cc용 필터를 쓰다가 1500cc 용 으로 바꾸고 기온이 올라가며 흡입공기 온도와도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도 생기구요.. 지난번 답글에 정비소를 추천해주신다 하셨지요?? 제가 스스로 할수있는 모든걸 해보고 하면서 차에대해 조금더 알고픈게 제심정인지라.. 지난번 추천해주신다던 정비소는 최후에 수단으로 생각합니다. 직업이 평일에 쉴수없는 국비직업교사라.. 스스로 할수있는데까지 해보고 마지막 수단으로 생각중입니다. 현재 다시 의구심을 품는 문제는 흡입 공기온도, 노크센서 두가지입니다. 물론 노크센서를 교환해도 정확한 데이터 정확한 진단이 아닌 상황이지요.. 사실 신차 오너가 아니라 구형차에 큰돈이 들까봐 하는 걱정이 가장 큰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작은거 한가지씩 교환을해보고 잡히면 다행이고 안돼면 눈물을 머금고 병원에 가는거지요.. 돈을 쓰는게 아까운것보다 큰돈을 들여도 나하나 좋으면 그만이지만 주변은 그렇게 봐주질않으니..벌써 이차를 사온값에 2배에 해당하는 금액이 들어간지라.. 나오는대로 막쓰다보니 글이 이상해지네요.ㅎㅎ; 권사장님께서 보시고 한번에 정확하게 짚어서 해결 할수 있다 라고 판단하시게되면 구미쪽으로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빨리 해결해야지 이거..제몸아픈것보다 더 걱정이네요..
스캔 데이터 있으면 기록
정비받을 지역 명칭	구미	연락 가능한 방법	011-9572-1259(오전10전, 오후1시, 오후 5시 이후) 그전엔 수업중이라..

- 본 홈피 관리자의 두번째 답변내용-

차값의 2배가 들어갈 정도로 혼자 해결하긴 너무 벅찬 금액이군요.
직접 정비하였기에 그 비용이 들어갔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정비사의 도움으로 해결하는게 더 빠를 수 있다는 또는 비용이 줄어들 것이라는
생각도 하셔야 합니다.

노킹차량의 정비는 쉽게 해결하는 정비사도 있는가 하면
구구 절절한 이유를 대면서 절대 안되는 것이라고 즉 노킹을 잡지 못하는 정비사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전자제어 엔진이기 때문입니다. 노크센서는 교환하는게 아니라 노크센서의 작동이 왜 되는가를 알려주는 센서인 것입니다. 노크센서 교환해서 정비하는 차량은 없는 것이라고 아셔야 합니다.

감독관을 교채한다고 그 현장의 작업이 순리대로 진행되던가요?
엔진의 파워 바란스를 감독하는 노크센서이고 또 연소상태가 좋은지 나쁜지 감독하여
ECU에 보고해 주는게 산소센서인 것입니다.

체계적으로 공부한 정비사는 쉽습니다만 어깨너머로 익힌 분이라면 절대 못잡는 것으로 아셔도
이견이 없다는 것을 정비하는 분들과 함께 노킹의 원인에 대해 얘기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노킹원인은 아주 간단합니다.

1. 연소실의 온도가 높을 조건
2. 타이밍이 문제있게 조립된 경우

위와같이 2가지 조건을 크게 분류했습니다만 1항의 경우는 세부 항목이 아주 많습니다.
여기서 모두 논해 드리기 곤란하여 아래 공식을 넣어 드릴 것이니 풀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어떤 조건에서 발생할지 선생님이시니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압축비는 동일한 임의의 숫자로 하시되 가솔린차로 보고 12를 대입해 보세요.

또 흡입공기 온도는 30℃로 해서 풀어 보시고, 50℃로 해서 풀어 보세요.
어느 경우에 압축말 온도가 높은가 확인될 것입니다.
그외 조건과 압축말 온도가 높을 때 노킹에 대한 내용은 생략합니다. 한참 설명해야 하는 내용인지라...

그리고 본인께서 해보시고 해결되지 않으면
구미에서 정비하는 분 두분을 추천해 드릴 것이니 방문하여
상담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가실땐 공식을 프린트해서 가십시요.
그 공식을 보면 권영호에게서 나온 답글이라고 알 분들입니다.
지난 금요일에도 그곳에서 강의하고 돌아왔습니다.

구미는 상모동과 고아읍 항곡리에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가 있습니다.
먼저 본인께서 해결해 볼 수 있기 바라지만 해결되지 않으면 그 때는 전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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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랜스2 정차중 엔진 진동

아반테 노킹 원인 질문과 본 홈피 관리자의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