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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디젤)대신 등유(석유)를 윤활유와 희섞해 사용하면 ? - 카프로클럽
경유(디젤)대신 등유(석유)를 윤활유와 희섞해 사용하면 ?
| 차종& 연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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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속기 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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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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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주행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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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구분 (정회원/준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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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방문횟수 (월평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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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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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발생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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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비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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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 스캔데이터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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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내용 |
경유차량에 등유를 넣어서 운행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당연히 차에 안좋고 문제 소지가 많다고 예기 하겠지만 등유와 경유 50:50 2사이클 오토바이엔진오일을 첨가해서 사용하면 크게 무리가 없다고 하는데 고장나면 폐차할정도의 차량이 있다면 등유로 운행을 해도 괜찮은가요 crdi 포함 |
| 정비받을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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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간략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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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답변은 자동차정비노하우( http://cafe.daum.net/carproclub)에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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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유값이 비싸고 가솔린 가격도 비싸서 별의별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유사연료가 등장하고 그 제품을 사용하여 차량 고장으로 이어지는 것을 경험해 가면서
또 사용하는게 얼마를 아끼려는 생각에서 다양한 방법을 생각하지요.
문의 주신 내용에서 등유를 사용할 때 적당히 윤활제를 희섞하여 사용하려는 발상 좋습니다.
문제는 적당량이라는 기준을 얻기까지 많은 실험이 필요하겠군요.
등유에 없는 윤활성분을 2사이클용 오일로 보충하려는 생각이 실현되어 경유와 같은 점도를 유지하게 하고
또 그 혼합액이 연료로 제 역할을 하려면 스캐너를 이용하여 연료분사량, 연료분사시기, 공기량, 노크성,
토크저감신호, 또 인젝터 구동전압의 편차를 줄이기까지 사용할 차량을 구하거나 실험중 발생할 엔진의
손상문제등까지 다양한 범위에서 손색없을 방법을 안다면 사용하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즉 적당한 연료로 사용되지 않을 경우 인젝터 후적에 의한 엔진의 손상과 원하지 않는 고알피엠으로 주행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면 누군가는 과감히 실험해 볼 수 있겠군요.
인터넷에는 가끔 등유와 윤활유를 적당히 희섞하여 사용한다는 글도 있었지만
그들의 생각은 어떤 생각에서 그런 유사연료를 만들고 있는지 모르지만 유사연료가 무조건 나쁘다는
말은 세금을 거둬야 하는 측면에서는 적극 반대를 홍보할 것입니다.
이렇게 유사연료를 잘 만들어 사용하는이가 많다면 정부는 또 다시 차량의 운행거리에 따른
세금을 받으려 할 것이고 또 모든 연료로 사용되는 물질에 대하여 세금을 받을 궁리를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과거 70년대 유류파동이 있었을 때 필자는 가솔린 차량에 석유를 이용한 엔진개발을 했었지요.
그 결과는 대 만족이었는데 정유사와 논의하는 과정에서 특소세라는 부분이 많아서 가솔린 가격이
비싼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고 모든 가솔린 차량이 석유엔진이 될 경우 정부는 석유에 특소세를 부가하여
또 다시 석유(등유)값이 상승한다는 논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부터는 들어가는 또는 소비되는 연료의 양을 줄이는 연구를 하게 되었고
그것이 ems를 완성시키는 차량으로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정비사들에게 ems에 의한
분석정비의 필요성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맞아 떨어졌는지 스캐너를 이용한 진단에서
문제점을 찾아 연비향상이 되게 하는 쪽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럼 유사연료에서도 그럴 것 아니냐는 반론이 나올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 유사연료를 사용하는 차량을 진단해 보면 정상 연료의 사용시보다 연료비가 50% 이상
더 들어가더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적어도 현재까지의 데이터 분석에 의한 문제점에서...
이 데이터는 가솔린 차량 기준입니다.
경유 차량에서는 유사연료 사용시 매연이 배출되고, 힘이 떨어지고, 가속력이 둔해지는 등
이후 발생하는 정비비가 몇개월 사이에 몇백만원이 들어갈 정도로 고장이 나더군요.
또 어떤 차량은 고속도 주행중 속도 제어를 못할 정도로 요즘 말하는 급발진과 같은 식으로
아무리 속도를 줄이려해도 줄어들지 않아 어렵사리 차를 세우고 나면
다음은 시동이 걸리지 않는 현상까지 등장하는 등 정품 연료를 주입했으나
주유소의 수작으로 불량 경유를 넣은 케이스의 고장이었지만 손상된 차량을 운전하는 운전자는
절대 경유의 품질에 의한 고장이라는 것을 모르고 자기 스스로 정비하여 다시 사용하는 자동차로
만들어 가더라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스캔 데이터를 분석해 보면 유사연료 또는 불량경유에 의한 고장의 범위는
참 다양하게 나타나더군요.
질문의 조건에서 손상되면 버린다는 가정이 있긴 하지만 손상의 정도가 어디까지인지를 결정하기
곤란한게 알맞는 연료로써의 자격을 갖추는가에서 조금은 망설여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질문의 생각이 절대 안된다가 아니라 도전해서 사용할 수 있다면 좋은 일 아닐까 하지만 선뜻 권하지 못하는
생각이라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능하면 지금 사용중인 자동차의 연비를 향상시켜 운행하면서 연료비를 줄일 방법과 정비비를 덜 들일 방법을
강구하는 쪽으로 생각을 바꾸시면 어떨까요? 늘 엉뚱한 생각이 발명을 낳는다 했지만 새로운 연료의 개발에는
언제나 선구자는 필요하다는 생각에는 변함없는 가운데 드리는 답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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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호 |
144,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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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구 |
32,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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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 |
26,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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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창 |
25,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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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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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석 |
19,9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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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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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곤 |
19,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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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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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섭 |
18,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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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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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
18,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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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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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원 |
16,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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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호 |
38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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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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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석 |
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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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
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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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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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 |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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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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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섭 |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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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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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근 |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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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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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구 |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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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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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수 |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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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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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희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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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병 |
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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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신 |
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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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
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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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수 |
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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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
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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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민 |
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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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
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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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
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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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영 |
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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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호 |
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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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