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의 차량은  현재 주행거리 50,000여 킬로 주행했으며, 메이커에서 안내하는데로 꾸준히 정비했던 차량으로 한달전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백파이어 증상과 정차순간 시동꺼짐이 있어 해당 자동차의 사업소로 방문해서 정비 의뢰하고 또 동일 증상이 있어서 또 방문의뢰하고 그러나 여전히 증상은 해결되지 않았다는 차량으로써 제가 거래하는 어느 은행의 행원님 차량으로 금일 오후에 은행에 일보러 갔더니 차량상담을 부탁해 오기에 들어본 내용이며 촬영한 사진입니다.

대부분의 자동차 사용자들이 보증기간이라는 말을 빌어 메이커 사업소로 정비하러 가는데 저는 한가지는 알고 가시길 바라고 싶습니다. 차를 판매한 곳은 제조사입니다. 이곳에서 그 차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다라고 알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정비결과는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몰라도 그림의 차를 정비한 분이 실력이 없는 분이었다고 할 때라면 다음 방문시 다른분과 만나게 되어 정비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안티 사이트를 통해 많이 접해 보면 메이커는 그저 차를 판매하는 곳이라고 알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분께 전했던 관리자의 말을 보겠습니다.
자식이 아프다고 부모 찾아가는가? 병원으로 가야 할 것 아닌가?
즉 부모는 나를 낳아준 분입니다. 아프면 병원으로 가야지 부모찾아 간다고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모순일지 몰라도 현실이 그렇다는 것으로 알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대로된 정비사 만나면 교환하지 않아도 될 부품 교환하지 않고 정비할 수 있을 것을 메이커 찾아가서 시동꺼짐을 불안으로 남긴채 운행하는 일은 없었을 것 아닌가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이 이와같은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할 때 트로틀 바디와 베이퍼라이저의 교환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하며, 오너라면 정비결과에 만족할 수 있어야 하며 정비하면서 부품교환을 제시할 때 부품 교환의 필요성에 대해 충분히 설명 듣고 정비 의뢰하기 바랍니다.

왜 교환해야 한다고 하더냐 했더니 오래 걸린다 해서 은행으로 왔기에 그런 내용은 통보 받지 않았으며, 차를 찾으러 갔을 때도 부품 교환의 이유는 없었다고 하더군요.

암튼 정비되지 않은 그대로 운행하는 것은 정차시 시동꺼짐으로 브레이크 성능이 떨어져 사고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으니 바쁘다 말고 정비하라고 했으며, 그분께 알려준 내용으로 두가지 데이터가 정상인가 알려주었더니 잘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오너에겐 당연히 이해되지 않아야 하는 내용이며, 스캐너의 데이터라도 가져오면 정확히 진단해 주겠다는 말을 전하고 왔습니다.(그들도 정비인인데 그렇게 해 주겠는가 하고 반문하더군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가정주부라는 같은 직업을 가진 분이 쌀을 씻어 솥에 넣고 밥을 지어도 맛있게와 맛없게의 차이가 있듯이 정비사도 동일한 정비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하며, 정비사로써 정비하기 난해한 경우 다른 곳에서 정비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고객을 위한 정비사의 역할이라고 알면 좋겠습니다.

정비사라면 시동꺼짐이 있고 없고를 떠나 베이퍼 라이저 압력은 정상인가 확인할 수 있어야 하누는데 베이퍼라이저 압력을 측정하는 장비없는 정비업체도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부품 교환의 근거가 무엇이었는가 궁금해 지는 것으로 불필요한 부품 교환으로 자원낭비라는 것을 알면 좋겠으며, 정비되지 않은 차량을 운행할 때 발생할 위험은 누가 감수해야 하며, 정비되지 않은 부품 교환으로 누가 손해보게 되는지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은 알 것입니다.